-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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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어느새 눈물이 마를 줄 알았는데
반대로 자꾸 눈물이 늘어만 가네
즐거워도 눈물 감동 받아도 눈물 슬퍼도 눈물 힘들어도 눈물
늘어가는 여성호르몬 덕분에 눈물이 마를날이 없다.
안구건조증에 걸릴 염려는 없어 좋겠지만
나무처럼 그렇게 의연하게 상처를 안으로 보듬으며
감정을 안으로 보듬으며 살고 싶은데
어인 일로 작은 감동도 밖으로 표현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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