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2415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마지막 한 순간 까지.
홀로 걸어온 길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둘이 걸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어깨가 따뜻하고
마주 잡은 손에서
우리 사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걸어온 만큼의
그 삶의 여정을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살아갈 만큼은
사랑할 시간이 주어졌기에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내 젊은이 있는 날은
젊음으로
황혼이 깃들 때는
살아온 만큼의 여유로
살아갈 만큼의
정열로 마지막
한 순간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 p.74~75
IP *.64.107.166
홀로 걸어온 길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둘이 걸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어깨가 따뜻하고
마주 잡은 손에서
우리 사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걸어온 만큼의
그 삶의 여정을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살아갈 만큼은
사랑할 시간이 주어졌기에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내 젊은이 있는 날은
젊음으로
황혼이 깃들 때는
살아온 만큼의 여유로
살아갈 만큼의
정열로 마지막
한 순간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 p.74~75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wedding Dresses
I think that marriage is a major event in life, wearing a wedding dress, red carpet and a loved one, imagine you are the focus of audience, a beautiful bridesmaid dresses makes you more perfect, a white cocktail dresses can make you white, flawless red evening dresses can make you More festive wedding, little black dresses customs of the different choice of representatives,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o a website address is: www.romancearound.com , 24-hour online service, and now, 85% discount.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89 | 새해소망 [1] | 햇빛처럼 | 2011.01.03 | 2118 |
3288 | [0012]나무 - 김재진 [1] | 햇빛처럼 | 2011.01.03 | 2354 |
3287 | (동영상)공구의 신들-마지막이 압권 [2] | ^^ | 2011.01.02 | 2471 |
» | [0011]마지막 한 순간까지 - 용혜원 [3] | 햇빛처럼 | 2011.01.02 | 2415 |
3285 | [0010]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 용혜원 [1] | 햇빛처럼 | 2011.01.01 | 2390 |
3284 | 새해 인사 [5] | 윤인희 | 2010.12.31 | 2711 |
3283 | [0009]넘어짐에 대하여 - 정호승 [1] | 햇빛처럼 | 2010.12.31 | 3216 |
3282 | 딸기밭 편지 110 / 12월 30일 목요일 아침 [1] | 지금 | 2010.12.30 | 2238 |
3281 | [0008]가는 해를 아쉬워하며-강백년 [2] [1] | 햇빛처럼 | 2010.12.30 | 2443 |
3280 | 유서 / 나명옥 [2] | 지금 | 2010.12.29 | 2921 |
3279 | 칼럼: 구본형, 그를 말하다. [2] | 인희 | 2010.12.29 | 2252 |
3278 | 눈물 [5] | 햇빛처럼 | 2010.12.29 | 2420 |
3277 | [0007]객(客) - 김미선 [1] | 햇빛처럼 | 2010.12.29 | 2377 |
3276 | 공의 생명력 [4] | 지금 | 2010.12.29 | 2140 |
3275 |
딸기밭 사진편지 109 / 한정화님! 감사합니다. ![]() | 지금 | 2010.12.28 | 2899 |
3274 | [먼별3-6] <덴마크 영화 "애프터웨딩"> [1] | 수희향 | 2010.12.28 | 3344 |
3273 | [0006]주발 - 이면우 [1] | 햇빛처럼 | 2010.12.28 | 2360 |
3272 | [0005] 답설(踏雪) - 서산대사 혹은 그 누가... [1] | 햇빛처럼 | 2010.12.28 | 3036 |
3271 | [0004]느낌 - 이성복 [1] | 햇빛처럼 | 2010.12.28 | 2652 |
3270 | [0003]식물원 주인 - 문정희 [1] | 햇빛처럼 | 2010.12.28 | 2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