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2120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이
늘 부담이었는데
올해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이
기쁨으로 다가온다.
눈이 밝을 때는
남들의 흠집이 그렇게 잘보이다가
눈이 흐려지고 있으니
이제서야 나의 흠집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것이 자기파괴적이지 않고
내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희망이기에 기쁘다.
그동안 나를 가르쳐주었던
많은 책의 선배들
그동안 나를 참아주었던
많은 나의 벗들 그리고 지인들
그 기다림을 감사드린다.
=========================
새해에는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새해에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어른으로 태어나게 하소서..
새헤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나는 무엇인가를 염두에 두게 하소서..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wedding Dresses
I think that marriage is a major event in life, wearing a wedding dress, red carpet and a loved one, imagine you are the focus of audience, a beautiful bridesmaid dresses makes you more perfect, a white cocktail dresses can make you white, flawless red evening dresses can make you More festive wedding, little black dresses customs of the different choice of representatives,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o a website address is: www.romancearound.com , 24-hour online service, and now, 85% discount.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7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8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69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8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21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31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36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43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7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9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7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12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3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4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6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3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9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70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7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