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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2011년 1월 13일 07시 22분 등록
가끔, 아주 가끔씩은
내 어설픈 진실이 혹시나 그것 때문에 위선과 허식으로
변질되어 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어설픈 진실이 아닌
진실된 진실을 갖게되었다는 확신이 설 때면...
축복된 하루,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온 오늘
노래하고 싶다.
오늘에 축복 있으라..


-숙명여대 써클 생약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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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Dresses
2011.03.02 18:14:02 *.40.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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