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지깽이
- 조회 수 4043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나는 돌로 죽어 꽃이 되었다.
나는 꽃으로 죽어 짐승이 되었다.
나는 짐승으로 죽었다. 그리고 사람이 되었다.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죽음을 통해 더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변한 적이 없건만
죽음이 나에게 나쁜 짓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건만
내가 사람으로 죽으면 그 다음 나는 한 줄기 빛이나 천사이리라.
그리고 그후는 어떻게 될까.
그 후에 존재하는 건 신뿐이니 다른 일체는 사라지리라
나는 누구도 보지 못한, 누구도 듣지못한 것이 되리니
별 속의 별이 되리라.
삶과 죽음을 비추는 별이 되리라.
IP *.160.33.89
나는 꽃으로 죽어 짐승이 되었다.
나는 짐승으로 죽었다. 그리고 사람이 되었다.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죽음을 통해 더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변한 적이 없건만
죽음이 나에게 나쁜 짓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건만
내가 사람으로 죽으면 그 다음 나는 한 줄기 빛이나 천사이리라.
그리고 그후는 어떻게 될까.
그 후에 존재하는 건 신뿐이니 다른 일체는 사라지리라
나는 누구도 보지 못한, 누구도 듣지못한 것이 되리니
별 속의 별이 되리라.
삶과 죽음을 비추는 별이 되리라.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wedding Dresses
I think that marriage is a major event in life, wearing a wedding dress, red carpet and a loved one, imagine you are the focus of audience, a beautiful bridesmaid dresses makes you more perfect, a white cocktail dresses can make you white, flawless red evening dresses can make you More festive wedding, little black dresses customs of the different choice of representatives,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o a website address is: www.romancearound.com , 24-hour online service, and now, 85% discount.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173 |
| 4108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197 |
| 4107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203 |
| 4106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213 |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300 |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311 |
| 4103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354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375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432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526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655 |
| 4098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957 |
| 4097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980 |
| 4096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984 |
| 4095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1985 |
| 4094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1986 |
| 4093 | 이런.. [1] | 김미영 | 2005.12.16 | 1987 |
| 4092 | 백구 [1] | westlife | 2007.07.17 | 1993 |
| 4091 | -->[re]그대, 홍승완 | 자로사랑 | 2006.02.25 | 1994 |
| 4090 | 끝남과 시작의 길목에서 [2] | 최정임 | 2006.02.24 | 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