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0025]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어느날
문득
생각나는 얼굴
바쁜 일상에 묻혀
그렇게 살다가
언뜻
그리워지는
맑은 얼굴 하나
하던 일
잠시 미루고
소중했던 시간들을 그리면
마음 가득 채워지는 행복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 게시물을...

IP *.10.140.8

댓글 2 건

댓글 보기

2011.04.13 09:20:19 *.198.133.105

문득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가 생각이나요
"내가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행복을 주는 사람"

햇빛처럼님은 이미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고마운 빛입니다.
오늘지금의 봄빛같아요.
축복가득한 좋은 봄날되소서_()_

2011.05.31 12:22:49 *.60.122.168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9	딸기밭 사진 편지 112 / 봄 [5]	지금	2011.04.16	3288
3408	[먼별3-39] <하바나 블루스> 쿠바를 음악에 실은 영화 [3]	수희향	2011.04.13	3479
3407	삶을 반성하며 느낀 점 [12] [18]	숲기원	2011.04.12	3935
»	[0025]행복을 주는 사람 - 민혜숙 [2]	햇빛처럼	2011.04.12	3659
3405	담쟁이 / 도종환 [2]	병곤	2011.04.11	5606
3404	어린 수경收耕/ 박노해	써니	2011.04.11	3155
3403	[0024]그래 그래 - 박남준	햇빛처럼	2011.04.08	3313
3402	[먼별 3-38] <영국영화: 오!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남편이 죽자 왜 대마초를 재배했을까?	수희향	2011.04.05	5088
3401	아버지는 진토가 되어서도 아버지 [2]	한명석	2011.04.04	3757
3400	우아한 뒷간/ 박노해 [2]	써니	2011.04.04	3304
3399	[0023]소박한 바람 [2]	햇빛처럼	2011.04.04	3168
3398	[0022] 사랑한다는 이유로	햇빛처럼	2011.04.02	3499
3397	[먼별 3-36] <독일영화: 클라라> 슈만의아내, 브람스의연인 그러나 클라라..	수희향	2011.03.30	6303
3396	[021]봄이오면 - 박태문 [2]	햇빛처럼	2011.03.30	3494
3395	푸념 푸념 열매	정지은	2011.03.28	3160
3394	[예비 7기 연구원] 면접여행을 다녀와서.. [6]	김경인	2011.03.28	4338
3393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박노해	써니	2011.03.28	3930
3392	첫마음의 길/ 박노해	써니	2011.03.25	4423
3391	바닥에 있을 때/박노해 [2]	써니	2011.03.24	3341
3390	[예비 7기 연구원] 그날, 김용규 선생님과의 만남 [17]	김경인	2011.03.23	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