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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0일 13시 37분 등록

성서에 보면 인간들이 노아의 대홍수때의 홍수를 또다시 겪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유비무환 차원에서 하늘 높이 높은 건물, 즉 바벨탑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다시는 물로써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그럼 다음엔 불로써 멸망시키겠군... 나 참, 공룡은 그럼 유성으로 멸망시켰나보군.. 참 여러가지 무기 쓰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불신으로서 하나님은 이를 괴씸히 여겨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그 죄로 이후로 인간들이 한 언어로 살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중국사람들이 한자를, 영국사람들은 영어를, 독일사람들은 독일어를, 프랑스 사람들은 불어를, 한국사람들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등 나라와 민족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이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서 인간의 교만과 반역에 대한 신의 심판의 결과였다고 성서의 창세기 11장에는 쓰여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서가 진실이라면..
기독교인들은 외국어를 배우면 안된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규칙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성서책을 보물단지처럼 싸들고 주일마다 교회를 다니는 인간들이 어찌 성서책에 나오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규칙을 어기며 외국어를 배우려고 발버둥을 치는가?


기독교인들과 이슬람인들은 현대문명의 시각으로 살지말고
저 고리타분한 수 천년 전의 고대문명의 시각을 가지고 고리타분하게 살아야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종교의 교리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외국어를 배우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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