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 조회 수 231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휴..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거 같네요.. 올한해도
한달도 안남았다니...ㅜㅜ
다들 얼마안남은 2011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래요 ^^
멋진 시 한편 남기고 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산 고종만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서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그대입니다.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이고
눈을 떠도 언제나
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대입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좁디 좁은 내 가슴에
가득 차고도 넘칩니다.
가끔은 그대를
원망도 하지요.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은 더 짙어지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사랑한다는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대의 목소리를 그리다가
오늘도 지쳐서 잠이 듭니다.
aaa125
aaa81
aaa461
aaa308
aaa456
aaa841
aaa124
aaa11
aaa911
aaa87
aaa1011
aaa1019
aaa738
aaa435
aaa95
aaa355
aaa240
aaa467
aaa578
aaa906
aaa619
aaa36
aaa190
aaa889
aaa40
aaa934
aaa101
aaa1022
aaa1077
aaa773
aaa770
aaa43
aaa413
aaa388
aaa173
aaa712
aaa1069
aaa662
aaa742
aaa566
aaa1066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4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4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61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5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17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29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34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41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3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7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3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11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3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4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5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1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8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68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7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