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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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나무로 만든 메뉴판
손글씨 직접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방명록 개념 같은<?> 작은 메모장<낙서장>
주변 식당가 속 이방인.
주인장과 종업원 서비스가 좋다는 의미인가? 두 사람 모두 상냥했음~
창쪽
화장실 입구에서 에궁^^
주방쪽
입구 창에서 본 바깥 풍경<그림은 역시 나무>
엄마랑 온 꼬마손님들과 벽화
화장실 입구 벽화<*벽화는 주인장의 후배가 직접 그려줌 >
줄을 넘는 빨간 공주 누구일까요? 윤공주? ㅋㅋ
와플이 전문이라지만
오븐샌드위치<5000원> 먹음
그리고 곁들인 혼합과일쥬스<딸기+오렌지+바나나>4000원
화장실 거울 앞에서 한컷
비가 내리는 날엔 무릎이 시리죠.
에구머니, 어질러 놓은 내 자리^.~
올림픽 금메달 김연아가 여기에도.
아기자기 진열된 소품도 판매함.
* 내가 머무는 동안 몇 안되는 테이블<6개>이지만 이어진 손님의 행렬. 손님의 대부분이 여성들<아이를 동반한 줌마들이 손님의 절반>, 연령은 다양했음,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청년은 커피 사고 얼른 나감.
*주변에 식당들이 많은 지역에 있고 가까이 커피전문점이 있지만 카페가 없어 경쟁력은 있어 보임. 단점이라면 다소 협소하다는 점<5평미만>
*음식에 대한 평을 하자면 만족스러운 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