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무실 건물 1층에 새 커피 가게(카페라고 할까요?) 들어왔어요.
호기심에 들어가서 와 좋네 싶어 3시간 앉아있게 되더군요



개업한지 2주일이라는 데
스타벅스와 엔젤 커피집처럼 커피메뉴는 거의 동일했고
방식도 셀프에 메니저가 있고
구운 빵이 있고
"핸즈의 아침"이라고 어제 남은 빵은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좋았던 점은 벽난로 있는 가운데 부분의 긴 의자입니다.




사람 "인" 자 모양인데 대략 15명 정도는 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우선 그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나서 한장 찍었지요




양쪽 테이블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미나게 활용했네 싶었습니다.
우선 웃음이 나왔구요
몇 사람이나 앉을 수 있지?
나눔하기에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벽난로 옆좌석은 이미 손님이 많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 벽면에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그냥 훈훈해 지면서 퍽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니저가 찍어주셨지요




밖에서 본 핸즈커피



새로운 곳에서
내가 새로와지는 느낌
 창조놀이 카페팀 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카페 탐험대 팀은 아니지만
앞으로 새로운 곳 가면 이리 해 보지요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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