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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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탐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방금 카탐 탐험대장 이 효정님께 전화드렸듯이, 저희 웹진인 <Change 2010>에서 사자 사례의 하나로 “카페 놀이”를 취재하려고요.
취재 방향은 여러분께서 어떻게 카페 놀이를 즐기시고, 그 과정을 마쳤을 때 카페 관련 어떤 방향을 잡으시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한 다른 팀원분들과 어떤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지 등등입니다.
이번 3월호에는 간단히 소개하고, 본격적인 기사는 4월부터 실릴 예정입니다.
음… 이렇게 좋은 취재거리를 주시는데, 전 무얼 공헌할 수 있을지 궁리해보았습니다. 여기 끼어 놀려면 3가지 공헌을 해야잖아요 (그 동안 여러분들께서 올린 글들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잼있어요~!). 도움이 되실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짱구를 굴려서 생각해 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출판과 관련해서 출판사 관련자들 섭외 및 연락을 할 수 있다.
둘째, 혹시 책을 만드신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침 튀기며 기획 아이디어 풀 수 있다.
셋째, 혹시 여러분 중 누군가, 언젠가 카페 창업을 하시고, 그 때까지 저희 <Change 2010>이 살아 있다면, 저희 웹진에 그 카페를 적극 홍보한다.
헤헤, 마음에 드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나날이 흥미로워지는 카탐 활동 더욱 기대하며 저는 4월 모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