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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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4일 14시 28분 등록

카탐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방금 카탐 탐험대장 이 효정님께 전화드렸듯이, 저희 웹진인 <Change 2010>에서 사자 사례의 하나로 카페 놀이를 취재하려고요.

 

취재 방향은 여러분께서 어떻게 카페 놀이를 즐기시고, 그 과정을 마쳤을 때 카페 관련 어떤 방향을 잡으시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한 다른 팀원분들과 어떤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지 등등입니다.

 

이번 3월호에는 간단히 소개하고, 본격적인 기사는 4월부터 실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좋은 취재거리를 주시는데, 전 무얼 공헌할 수 있을지 궁리해보았습니다. 여기 끼어 놀려면 3가지 공헌을 해야잖아요 (그 동안 여러분들께서 올린 글들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잼있어요~!). 도움이 되실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짱구를 굴려서 생각해 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출판과 관련해서 출판사 관련자들 섭외 및 연락을 할 수 있다.

둘째, 혹시 책을 만드신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침 튀기며 기획 아이디어 풀 수 있다.

셋째, 혹시 여러분 중 누군가, 언젠가 카페 창업을 하시고, 그 때까지 저희 <Change 2010>이 살아 있다면, 저희 웹진에 그 카페를 적극 홍보한다.

 

헤헤, 마음에 드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나날이 흥미로워지는 카탐 활동 더욱 기대하며 저는 4월 모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IP *.11.53.218

프로필 이미지
바람처럼~
2010.03.04 14:42:34 *.149.87.148
방송 출연에 이어 지면에까지...
까탐 시작하자마자 각 매체의 관심이 갑자기 부담이지만
수희향님의 '세가지 공헌'이 큰 도움될 것 같아요.

어서오세요~

이왕 오실거면, 괜찮은 카페(간략히 접근성, 컨셉, 맛 좋은) 이름  5개만 불러주셔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2010.03.04 14:50:10 *.11.53.218
그만큼 "카탐 창조놀이"가 흥미롭다는 이야기겠지요..?
오히려 제가 카탐 여러분의 이야기를 잘 풀어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에공~ 그 담은 숙제를 주시는군요 ㅋㅋ
열심 생각 &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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