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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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소영님과 대학로의 카페를 탐방했습니다.
우선 아래 소영님이 올려주신 [수다].
또 한 곳은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인 [B2 Project] 입니다.
우선 아래 소영님이 올려주신 [수다].
또 한 곳은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인 [B2 Project] 입니다.
대학로 작은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입니다.
대학로 지리에 익숙한 사람도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왠지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학로 지리에 익숙한 사람도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왠지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도 이 카페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때,
조용히 몇몇의 친한 친구들하고만 갔.었죠.
"여긴 너에게만 알려주는 곳이야." 하고 말이죠.
조용히 몇몇의 친한 친구들하고만 갔.었죠.
"여긴 너에게만 알려주는 곳이야." 하고 말이죠.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 입니다.
언니분은 평범한 직장인이 셨다고 하고, 동생분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언니분은 평범한 직장인이 셨다고 하고, 동생분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내부 공간은 동생분이 독일에 있을때 사서 모은 빈티지 가구로 채워져 있습 니다.
꽤 멋있습니다.
꽤 멋있습니다.
외부 및 내부 공사기간만 1년에 걸렸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주인의 손길이 닿아 있슴이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주인의 손길이 닿아 있슴이 느껴집니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1) 지하 b1층의 작은 소극장(갤러리 및 세미나 가능) 장소 보유
2) 2층에는 파티 및 모임이 가능한 공간
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지하 b1층의 작은 소극장(갤러리 및 세미나 가능) 장소 보유
2) 2층에는 파티 및 모임이 가능한 공간
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하 층에서는 작은 공연 및 세미나, 포럼, 스터디 등이 진행 된다고 합니다.
2층은 원래는 동생분이 작업실로 만드셨는데,
파티를 위한 장소 대여 및 각종 모임 장소로 렌탈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2층 공간의 경우 저의 작업실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마구 했다 지요~)
2층의 경우, 직접 음식을 사서 직접 조리해 먹을수 있습니다. (장소 렌탈만도 가능)
더불어 1층, 2층의 경우 전체 렌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티를 할 경우,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ㅅ
2층은 원래는 동생분이 작업실로 만드셨는데,
파티를 위한 장소 대여 및 각종 모임 장소로 렌탈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2층 공간의 경우 저의 작업실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마구 했다 지요~)
2층의 경우, 직접 음식을 사서 직접 조리해 먹을수 있습니다. (장소 렌탈만도 가능)
더불어 1층, 2층의 경우 전체 렌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티를 할 경우,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ㅅ
이메일을 남기면 공연및 세미나 등의 안내도 해준다고 합니다.
카페뿐 아닌 다양한 장소로 이용도가 높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실용성을 많이 생각한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일것입니다.
복합공간등을(지하층등) 특정적인 컨셉 및 프로그램을 갖고 운영하는가 하는 것인데,
그 부분은 아직 좀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카페뿐 아닌 다양한 장소로 이용도가 높은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실용성을 많이 생각한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일것입니다.
복합공간등을(지하층등) 특정적인 컨셉 및 프로그램을 갖고 운영하는가 하는 것인데,
그 부분은 아직 좀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아마 한번쯤 카페라는 공간을 매개로 창조적인 '무언가'를 꿈꾸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공간이 나의 것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이런 공간이 나의 것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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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오호~한 눈에 쏙 들어오는 구성과 설명 좋습니다.
쥔장의 카페 이야기를 들어볼만한 괜찮은 곳 같군요.
허리는 괘않습니까? ^^
이수현
허리는 괜찮아 지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ㅜㅜ
이틀째 방콕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 다니면서 쥔장의 카페 이야기 들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틀째 방콕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 다니면서 쥔장의 카페 이야기 들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써니
서울 도심지에 저런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저런 공간을 염두해 본 적이 있어서요.
역시 주택이라야 가능하고 조금 더 실용성을 갖추려면 도로를 낀코너 자리에 대로와 가까우면 좋겠지요.
함 가봐야겠어요. 수현 님께서 숨겨둔 비밀 아지트 같은 곳이라니까 더욱 찾아내고 싶어지네요. ^-^*
저런 공간을 염두해 본 적이 있어서요.
역시 주택이라야 가능하고 조금 더 실용성을 갖추려면 도로를 낀코너 자리에 대로와 가까우면 좋겠지요.
함 가봐야겠어요. 수현 님께서 숨겨둔 비밀 아지트 같은 곳이라니까 더욱 찾아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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