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 윤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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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일 22시 32분 등록
#. 빈티지 카페
울산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카페와 옷가게, 네일샵이 연결되어 함께 운영되는  복합공간이며 한사람의 주인이 전체를 운영하는 오픈 한지 2년정도 된 카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란한듯하지만 강렬한 색의 조화와 빈티지의 조화가 매끄럽게 연결이 되어 있었고 카페와 네일샵, 옷가게 모두 구성을 달리해 밋밋함을 해소 해 놓았다. 카페에 조각조각 붙인 거울들이 인상적이었고  천정의 다양한 조명들도 볼거리다. 세 곳 모두 20대초,중반의 젊은 직원들이고 고객층 역시 20대가 많다. 가게에 비해 주방은 아주 협소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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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02 07:46:36 *.219.168.123
요즘 카페들의 복합 기능화 경향이 잘 나타났다. 허지만 서도 나는 반대다. 홍대주변에도 더러 있더라만 정체성이 혼란스러워.
내가 나이들었나? ㅋㄷㅋㄷ 하지만 젊은이들 층에서는 고려될 만한 사항이겠다 싶기는 하다.

네일숍과 카페의 연결 정도는 무난해 보인다.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달리 내지 않고 일거양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
네일숍 자체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말야. 특히나 모녀가 운영하는 카페라면 권장할 만 할 것 같아.^^

하지만 옷가게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입고 벗는 등 번거로울 것 같으며 재고도 문제고, 자주 물건을 떼러 다녀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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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2010.06.02 10:04:46 *.219.138.90
카페를 보러 들어갔다 만난 풍경.
밖에서 보았던 가게들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는......
 이러한 구조는 나 역시 반대.  카페 순기능에 대한 모호함때문이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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