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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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시작 전이지만, 그날따라 몹시 퍼붓는 비와 후덥지근한 무더위를 피해 강의장을 메우고 있는 사람들>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여수에는 300미리리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그동안 변경의 카페 탐험대로 활동을 해온 일행 가운데 시간이 되는 몇 몇 대원(효정, 태희, 써니)일행은 그동안 카페 탐험대로서 활동해온 사항들과 여러 내용들을 가지고 여수의 여성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여수여성자활센터가 기획하는 2011년 "내가 만들고 싶은 카페"에 변경에서의 활동 사항들과 탐구 내용을 예로 도움을 나누기 위함이었다. 이날 우리 일행과 몹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법 긴 카페 수업을 단행한 여수여성자활센터에서의 장면들을 간략하게 엮어 본다.
<사진은 단군 글쓰기 부족원 이기도 한 센터장 이헌 님의 강사 소개 장면>
이어서 변경 카페탐험대장을 맡은 이효정 님의 우리 변경의 카페 탐험 주제인 꿈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낭만적 밥벌이를 하기 위한 카페 탐험대의 활동에 대한 내용 소개 및 그의 카페 관련 로망에 대한 열강이 근사하게 소개되었다.
사진첨가 1
<다수결에 의해 강연 첫빠따 순서에 나선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카탐대장 이효정 님의 강연 몰입 장면>
비가 엄청스레 오는 와중에도 여수여성자활센터 사무실 겸 강당에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강당을 가득 메운 카페에 대한 관심과 성의 있는 태도로 대단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진지하게 강사들의 강연에 심취하는 모습들이다.
<소장님 이하 강연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모두 강사의 설명에 경청을 하고 있는 모습들> (1)
<장마비와 함께 연속 4시간 가량 지속된 강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청하는 여수여성자활센터에 모인 사람들> (2)
모두들 너무나 진지한 모습에 강사들도 자신들의 탐험 내용을 아낌없이 쏟아내었다. 하지만 생각처럼 많은 내용을 살뜰히 전달하였는지는 의문이며 아쉬움 또한 남았다. 강의를 마치고 난 강사들은 좀 더 잘 준비해서 전달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여운을 남겼다.
도착 직후 점심과 강연 중간의 맛갈스런 간식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저녁 만찬은 세상 부러울 것 없을 듯한 융슝한 대접이었으니, 아마도 소장님이하 관계자 분들의 주머니가 텅 비었을 듯하다. 비까번쩍한 산해진미 요리상의 등장이라.. . 출출하던 차, 휘어질 듯한 상다리에 카페탐험대의 입이 버러진 채 다물어질 줄 모르고. 연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사진첨가 2
그동안 카페탐험하며 동으로 번쩍 서로 번쩍 써댄 비용들을 한거번에 보상(?) 받고 위로 받는 듯한 벅찬 감동으로 이어졌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네! 탐험대장 효정을 비롯한 대원들의 흐뭇한 미소가 계속이어질 뿐. 뿐. 뿐.... .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경청을 하며 물심양면으로 카탐대원들에게 성의를 다해 주신 여수여성자활센터의 모든 가족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이헌 소장님과 박선생님께 특히 고맙다는 말씀 간략히 전하며, 앞으로 여수여성자활센터 언니들과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카페는 여러분들의 미래를 아름답게 성장시키며 성실하게 미래를 성취해 나가도록 돕는 꿈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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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첨부하는 데에 서툴어 많은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낑낑대다 이렇게 밖에는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이 보다 훨씬 많은 재미난 이야기와 풍성한 모습들이 산재하지만, 다른 대원들의 후속 칼럼을 기대하며 간력하게나마 카탐대원들의 활약상과 방문기를 우선 짧게 전해 드립니다.
20070716(금)~17(토) : 1박 2일 일정, 여수여성자활센터 변화경영연구소 창조놀이 3명의 카탐대원들의 방문 강연 내용임. (참석자: 이효정, 윤태희, 써니 정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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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올려 넣으면 자꾸만 달아나서 없어지네요. ㅠㅠ
사진 첨부1
하는 수 없이 댓글로나마 위의 빠진 사진을 첨부해 보아요. 정녕 이 고통을 아실 이가 있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 못이루며 두 번째 사진도 시도해 봅니당. 파일 첨부를 하면 사진이 자꾸만 안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지는 군요. ㅠㅠ
사진 첨부1
하는 수 없이 댓글로나마 위의 빠진 사진을 첨부해 보아요. 정녕 이 고통을 아실 이가 있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 못이루며 두 번째 사진도 시도해 봅니당. 파일 첨부를 하면 사진이 자꾸만 안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지는 군요. ㅠㅠ
써니
하는 수 없이 하나 더 다는 것 이해하시겠죠? ㅠㅠ 정말 미칠 노릇이랍니당. 내 꼭 배우고 말리라. ㅎㅎㅎ
아래는 사진2에 넣을 사진 입니다. 기왕에 이렇게 된 바에 오기가 나서 하나 더 넣어야겠어용. 원래 사진은 이 사진이 아니었거든요. 음식이 너무 잘렸잖아요. 그쵸?
아래는 사진2에 넣을 사진 입니다. 기왕에 이렇게 된 바에 오기가 나서 하나 더 넣어야겠어용. 원래 사진은 이 사진이 아니었거든요. 음식이 너무 잘렸잖아요. 그쵸?
써니
짠! 이 사진이었지요. 어때요? 맛있겠죠? 정말 보람과 행복을 느꼈답니당.
어? 그런데 그러고 보니 아직 본 요리가 나오지 않았네요. 대강 짐작만 하셔요. 그만 올릴게요.
자랑 실컷 했으니 이젠 자야겠어요. 또한 도대체 몇 시간을 사진 땜에 짧은 내용임에도 고생했는지 말예요. ㅋㅋ
바이~ ^-^*
사진 첨부 2
어? 그런데 그러고 보니 아직 본 요리가 나오지 않았네요. 대강 짐작만 하셔요. 그만 올릴게요.
자랑 실컷 했으니 이젠 자야겠어요. 또한 도대체 몇 시간을 사진 땜에 짧은 내용임에도 고생했는지 말예요. ㅋㅋ
바이~ ^-^*
사진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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