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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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지인들과 '100일 거침없이 그리기' '100일 창작' 이란 이름으로 그리기나 시각적인 뭔가를 만들어 내는 활동을 해왔는데, 어느 덧 3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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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창착(3차) 프로젝트'는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 기대사항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 사항을 기대하고 발전한다.
- 자신 안에 있는 창작 욕망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창의력을 증진한다.
- 멤버 상호간에 긍정적인 격려를 통해서 서로의 창작활동에 힘을 불어넣는다.
- 다양한 창작활동을 탐색하여 봄으로써 소재와 재료의 선택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자신이 계속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 탐색하는 계기로 삼는다.
◆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원칙
- 우리는 사랑의 언어,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격려하고 멤버들을 격려한다.
- 우리는 창작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 우리는 매일 창작한다.
- 우리는 2회이상 오프모임에 참여한다.
- 자신이 하는 활동에 대해서 다른 멤버들과 공유한다.
◆ 프로젝트 기간 : 2009년 9월 6일(월) ~ 2009년 12월 14일 (약 100일간 )
◆ 활동사항 :
0.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1. 매일 한가지의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한다.
2. 창작활동의 내용은 프로젝트 멤버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공유한다.
- 창작활동과 더불어 창작일기를 쓴다.
3. 1~2주 사이에 한개의 주제와 자유주제를 갖고 창작한다.
- 주제는 창작활동에 자극이 될만한 것으로 창작자의 내면탐색에 관련한 것이다.
- 주제는 창작활동에 관련된 것으로 창작의 다양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4. 4번의 오프모임(전체멤버 참여)을 갖는다.
- 1차 모임 : 프로젝트 시작전(멤버들과 합의하여 택일한다. 잠정 4일(토) 오후 4시 예정)
- 2차 모임 : 프로젝트 진행 4주후
- 3차 모임 : 프로젝트 진행 8주후
- 4차 모임 : 프로젝트 종료시
오프모임에서는 모임에서는 다음 사항이 이루어진다.
- 창작활동 2~3개의 사례발표
- 창작활동으로 시도해 본 것, 그것을 하면서 느낀점 등을 발표하며 공유한다.
- 소그룹으로 2주 1회 오프모임을 할 수 있다(권장사항)
5. 우리는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시험해 본다.
- 1주일에 1회이상 기존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활동을 시도한다.
6. 평가 :
프로젝트 종료시(100일 후) 스스로 80%이상 달성했다고 평가되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한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
같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메일로 다음 사항을 알려주십시오.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겠습니다. 메일이 접수된 분들에 한해서 첫번째 모임장소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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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다음 사항을 알려주십시오.
1. 성명(실명, 별명)
2. 연락처
필수사항 :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선택사항 : 우편물 받을 수 있는 주소(우편번호 포함)
3. 창착활동으로 하고자 하는 것 (구체적으로 기술 )
예1) : 100일 동안 예술대 입학할 때 제출할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
예2) : 일상에서 이미지를 수집(신문스크랩, 잡지 스크랩, 사진찍기 등)하여 색감각을 높히고, 나만의 색을 찾는다.
예3) : 동영상 촬영에 관한 것을 직접 실험하며 공부한다.
예4) : 내면을 탐색하며 100개의 엽서를 만든다.
예5) : 목공예(소품) 제작 + 작품구상
예6) : 아동미술지도에서 수업할 것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업프로그램을 짜겠다.
4. 참여하게 된 동기 및 각오
5. 모임을 같이 하면서 멤버에게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것(구체적으로)
신청메일메일 보낼 곳 : all4jh@naver.com>
연락처 : 010-6369-1803
예전에는 여행하는 이들에게 가끔 그런 말을 했었는데,
'책을 사다줘. 그림이 많이 들어 있는 책. 사진이 많이 들어 잇는 책, 그곳을 알 수 있는 책을 사다줘. 책값은 줄께.'라고.
다른 곳을 알고 싶은 호기심이 많았어요. 그러면서도 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아서 그림 속의 세상이 정말 그런지, 작가가 상상으로 뭔가를 더해버려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외국을 돌아다며 보니 우리와는 풍광이 정말 다르더군요. 지금은 예전만큼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직접 가보고 싶고 사진으로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를 못간 것 서운합니다. 달래야죠.
사진 보면서 넓게 펼쳐서 상상하는 것이 어려워서 정말이지 너무나 여행이 하고 싶습니다.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그리스의 긴긴 여행을 서사시로 풀어내심이 어떨까요? 써니 언니의 여행 이야기는 안 들으렵니다. 말하고 나면 쓰는 욕구는 줄어들기 마련... 글로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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