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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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0년 5월 23일 15시 52분 등록
 제목 : [출사표-꿈벗부족] 온전한 나의 시간으로 진정한 나를 완성한다. (신재용)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1. 새벽시간(5시~7시)을 온전한 나의 시간으로 만든다.

  2. I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소설을 쓴다.


 중간 목표 (3~5가지)

  1. 21일 동안, 매일 5시에 책상에 앉고 7시까지 깨어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자료(책,동영상)을 정리한다.

  2. 스토리텔링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소설의 구성과 뼈대를 마인드맵으로 완성한다. (+50일까지)

  3. 소설로 읽는 IT 프로젝트 관리를 매일 매일 쓴다. (+100일까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이 죽일놈의 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녁에 일찍만 잠이 든다면 말이다. 11시에는 무조건 잠이 들도록 해야겠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12시는 넘기지 않아야지 아침 04:50에 맞춰둔 알람에 일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알람에는 크게 기지개를 켜고는 단번에 일어난다. 일단 컴퓨터를 켜고 변경연 홈페이지에 출석을 남기고는
정수기를 통해 따뜻한 물한잔을 주욱 들이키고, 세수와 양치를 한다.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책상에 앉으니 정각 아침 05:00

자동적으로 수행되는 일을 통해 습관이 되도록 하여 온전한 나의 시간을 갖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2. 다른업무와의 중첩
단군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목적 하나와 이를 방해하는 수만가지 이유와 일들이 있을 것이다.
당장 계획된 여행, 출장등에도 대처해야 한다.

회사에서의 야근도 가능한 피하고, 늦어도 10시에는 집으로 귀가토록 해야겠다.
특히나 술자리는 가능한 피하고 피할 수 없는 곳이라면 소주 반병이상은 절대 마시지 않도록 해야지 아침에 일어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수만가지 이유에 대한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온전한 나의 시간을 갖는 즐거움을 지킨다.

  3. 딴 짓으로의 욕구
아침 05:00에 책상에 앉았다 한들 딴 짓만 한다면 무용지물.
나의 하루는 22시간이라 생각한다. 아침 2시간은 없는시간이라 생각하고,
온전하게 글을 쓰기위한 시간으로만 사용한다.

그렇게 온전한 나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야 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나의 아침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다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남들이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남들과 다른 내가 될 것이고, 그렇게 나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진다.

  2. IT전문 스토리텔러로 나를 완성한다.
IT는 어렵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어렵고, 아는 사람도 알수록 어렵다.
그걸 쉽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IT 스토리텔러가 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가지)

  1. 50일간 성공하여 IT소설의 큰 개요가 만들어지면, 두둥~
뭘 할까?
모두들 칭찬한번 해주세요~ ㅋㅋㅋ
그거면 큰 힘이 될 듯...

  2. 100일 동안 성공했을 경우, 나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아이패드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구입하긴 하겠지만, 적절한 명분을 찾지 못했는데,
100일동안 성공하면, 인간이 된 기념으로 나에게 선물하겠다고 해야겠다.
그러면, 와이프도 승인해줄 듯 하다. ^_^
(때마침, 그때쯤에야 우리나라에 출시하겠지~ ㅍㅎㅎ)


“매일 하면 오래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단군 프로젝트 슬로건

매일 하지도 못해서 오래 가지 못했고,
함께 하지도 못해서 멀리 가지 못했던 지난 날들을 Before Jentshin 으로 하고,
단군 프로젝트 100일 성공을 시작으로...
매일 하고, 함께 하는 오늘 날을 After Jentshin 으로 한다.

AJ. 2010-09-01
하늘걸음 신재용, jent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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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6.21.64

댓글 13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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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04:38:59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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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8:41:42 *.223.147.232
더위의 본고장 대구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여름엔 더워야 제 맛이라지만...이제는 그만 더웠으면 싶네요...ㅋㅋ
100일이 언제 가려나 했는데, 벌써 피니쉬 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완주하겠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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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1:25:41 *.70.142.183
재용님 잘 지내시죠?
사람 좋은 웃음을 지녀서 그런지, 꿈벗 소풍에서부터 제가 그다지 낯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

먼 곳에서도 늘 꾸준히 걸어가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아이패스 구매하시면 자랑질 팍팍~ 해주시기 바랍니다^^

덥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100일 완주하면 스스로 마니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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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04:54:11 *.151.5.8

71일차, 10년+1일차 출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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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4:54:59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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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4:44:36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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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4:55:31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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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04:54:41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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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04:48:41 *.151.5.8

7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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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04:53:09 *.151.5.8

7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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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5:18:46 *.151.5.8

78일차 여차하다 지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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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09 09:49:08 *.242.52.22
힘내세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

혹시 저와 함께 1000일까지 할 생각 없으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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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4:56:28 *.151.5.8
79일차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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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04:44:38 *.151.5.8

8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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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04:47:33 *.151.5.8

8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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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04:55:06 *.151.5.8

8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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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04:55:38 *.151.5.8

8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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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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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04:52:07 *.151.5.8

9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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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2:23:51 *.12.196.129

재용님의 원동력은 너무도 예쁜 두 따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자상한 아빠가 있는 따님들도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해맑은 미소가 예쁩니다^^
선한 웃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단군의 후예를 마음에 품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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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05:00:26 *.151.5.8

9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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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8.31 04:31:16 *.142.197.47
재용님의 완주를 같이 기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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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6:48:04 *.134.56.1
100일차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오프모임 때 한번 뵙고 더 자주 뵙지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동향이라 그런지 늘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ㅋㅋ
수고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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