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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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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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3일 23시 32분 등록

제목

 

새벽거인과의 동행

전체적인 목표

1. 올빼미족에서 수탉족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서 이제 남은 내 인생은 새벽거인과 항상 동행할 것이다.

2. 100일동안 박영숙 미래유엔포럼 한국대표님의 "미래예측전문가 양성과정'과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님의 '트렌드워칭' 과정을 수료하고 미래와 트렌드 관련 서적과 site를 탐독해서 미래 예측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3. 매일 45~1시간동안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한다.

중간목표

a. 30일차 : 대구사이버 대학교 평생대학원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

b. 60일차 : 크레듀‘성공적인 경영전략 트렌드 워칭 과정’수료

c. 100일차 : 관련 서적과 온라인 site 탐구로 미래예측과 트렌드 전문가로 거듭난다.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a.
   
5시에 일어나는 시도는 종종 해 본 적이 있지만 4 15분의 기상 (4 30분의 기상 로그인 미션을 맞추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각)은 나에게 분명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5시로 미루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필살기를 연마하고 출근하기에는 1시간이 넘는 출근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4 30분 그대로 밀어 부치고 나가려 한다. 단순히 습관을 바꿔보려고 하는 시도가 아닌 단군의 후예들 프로젝트에 참석해서 필살기를 연마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를 되새기면 잠과의 싸움에 힘이 될 것이다. 그래도 느슨해진다면 주말에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사장님을 찾아뵙고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의 정기를 느끼면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b.    역시 늦은 취침이 문제가 될 것이다. 일주일에 최소한 3번은 강의 또는 세미나 참석이나 지인과의 만남이 있기에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고 하더라도 12시 가량 될 텐데 세미나나 교육 참석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인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9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10시에는 무조건 집으로 출발한다. 세미나 교육 참석도 주 1회 내지 2회를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

c.
    
잦은 해외 출장이 또 하나 가장 큰 도전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5월까지 벌써 6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당장 6월에도 6일부터 10일까지 4 5일간의 중국 Qingdao 출장이 잡혀있다. 바이어들과 상담하는 낮시간에는 메일을 볼 수 없기에 주로 바이어들과 저녁 식사 후 호텔방에 들어와서 밤늦게까지 e-mail을 체크할 수밖에 없는데 기상 미션을 맞추기 위해서 하품하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기에 해외 출장기간에는 새벽 시간에 필살기 연마하는 것을 불가피하게 보류하고 현지 기상시간에 일어나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한다. (e-mail수가 하루에 200~250여통이기에 읽고 바이어에게 바로 답변나가고 담당 실무자들에게 지시하고 거래 업체들에게 관련 메일 보내다보면 2시간은 족히 걸림).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2011년초 어느날.

 

굳이 알람을 울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4시가 되면 스스로 일어나는 김욱진. 예전에는 '호기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뭔가 새로운 것, 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쫓아 다녔었는데 이제는 미래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분명히 이루어졌기에 예전처럼 호기심이 동하는 이 것, 저 것을 하지 않고 미래 그가 꿈꾸는 일에 대한 도움이 되는 것들만 선별해서 계속 연구하고 매진하고 있다.

 

더욱이 아침마다 꾸준히 운동을 함으로서 허리도 예전의 31 1/2인치를 찾았고 당당한 하체와 육감적(?)인 상체가 그를 훨씬 더 젊어 보이게 한다. 이제 그의 앞에는 희망찬 미래만 있을 뿐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21 (6/13) 심연에의 접근 : 검은색 와이셔츠와 회색 슈트에 어울리는 멋진 회색 넥타이를 내게 선물하겠다.

 

63일 (7/25) 돌파 : 가족과 함께 Elbon The Table에서 최현석 chef가 만든 chef special 요리를 들겠다.

 

84 (8/15) 부활 : 아이폰 4G를 구매할 것이다.

 

100 (8/31) 선약 : 영웅 전설상 그 자체가 내게 가장 큰 보상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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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26 05:26:35 *.13.4.42
60일차 - 송명희 시인의 열린음악회 동영상 감상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의 갖고 있지 않은 것 가졌으니
나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으며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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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31 11:32:25 *.13.4.42
62일차 - 며칠전에 아시는 분으로부터 푸름아빠의 몰입독서 책을 추천받아 어제부터 읽고 있는중인데 몰입독서에 관해 다른 의견이 있어 올립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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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련의 과정을 보며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저는 현재 나라에서 주는 봉급을 받으며 교원대에서 석사과정중에 있는 16년째 현직 교사입니다. 초등2학년과 25개월 딸이 있어요.

아동문학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 직접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한달전에 가입해서 구석구석 쌓인 글들을 읽고 있지요. 소수의 견해들을 보며 대충 짐작을 한건데 혹시 틀린게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독서의 중요성이야 모두가 알고 있기에 우리나라에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 있는 푸름 아빠의 이미지야 대부분이 긍정적이죠. 저도 이곳이 하나의 북스타트 운동쯤으로 생각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함으로 자라면서 더 책을 가까이 하고 찾게 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더랬죠. 하지만 지금은 뭔가 사명감같은것이 가슴을 짓누루고, 사교육의 무한경쟁이 아이들의 자유화 행복을 빼앗아가는것처럼 출판사의 논리로 점령당한 독서문화도 고칠수 없이 병들어가고 잇는거 같아 말할수 없는 분노가 솟아오릅니다.

저는 대학시절부터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아 유명작가의 책이나 좋은책을 찾아 원서든지 번역본디든지 모으는게 취미였습니다. 창작과 비평에관한 잡지도 몇년간 꾸준히 정기구독했지요. 태어날 아이와 제자가 될 아이들에게 가장 잘 맞는 책을 손수 내손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소원도 있었지요.

"독서로 영재를 만든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보급된 이론인데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80년대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조기교육이 얼마나 대세를 이뤘는지 아시지요? 특히나 어린 월령의 유아들에게 노래나 춤, 게임, 놀이등으로 유아의 심리를 이용해 교묘히 들어가는 교육행태가 아이들이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무의식중에 받는 스트레스의 파괴력이 얼마나 큰지 증명되었습니다.

하물며 수시간동안 움직임도 없이 앉아서 엄마와 책을 통한 교감으로 사랑을 나눈다는 미영하에 들어가는 주입식 지식교육은 그 어떤 조기교육의 행태보다 최악입니다.

18~36개월 사이에 21c백과를 보고 36개월부터 초등전까지 비쥬얼 사이언스를 보고 초등이후에 전문 백과를 읽어야 하나요? 여기에 백과에 관심을 주기위해 두돌부터 수학,과학,사회,자연,창작등 영역별로 읽어야하고 기억의 연속성을 위해 단계별로 여러질을 사서 계속 읽히나요? 많이 본 아이들이 더 많이 알기에 책을 무한대로 들여주나요?

이곳의 육아는 일찍이 인간 존엄사상과 아동의 인격을 존중한 서양의 육아서들을 우리나라 형편에 맞게 짜집기 했군요. 근데 우리보다 몇백년 앞선 아동서의 이론은 무시하고 토종이론이라며 혁명이라는 구호로 새로운 독서이론을 정착시켜 놓앗네요.

성공사례를 읽으며 감동으로 이 교육법에 확신이 선게 아니라 그 글속에 베어있는 엄마들의 행복속에 가리워진 아이들의 불행이 눈에 보여 아타까울 뿐입니다.

' 처음에는 책만 보이더니 나중에는 배려깊은 사랑이더라' 그럼서 1만권의 책을 들이고 , 이곳에서 책정보만 보면 욕나온다는 분이 3돌된 아이에게 전집50질에 단행본 500권을 읽히셨군요.

24개월에 한글을 떼고 숫자를 읽고, 알파벳을 안다고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배려깊은 아이인가요? 바다의 시기를 거쳐 읽기독립까지가 이곳의 목표인가요? 제 눈에는 일찍 읽기독립을 마친 아이들일수록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배려깊은 행복한 아이들로 보이네요.

조급증과 조바심, 비교의식, 자랑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이곳 글들 속에 들어있어요. 이것은 곧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본능이자, 아이로 인해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표현되지 못할뿐이지 그대로 아이의 뇌에 저장되고 무의식중에 성격이 되어 지금 여러분의 행복과 성취감이 나중에 후회와 좌절이 됩니다.

여러분! 유아기는 일생을 위해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이 커서 인격, 정서, 지능, 대인관계, 도덕적 성품등 모든 면의 기초가 되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36개월까지는 책보다는 아이와 눈 한번이라도 더 마주치고, 더 안아주고, 얼굴로 부벼주고, 모래나 흙,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책과 함께 자연도 준다구요? 닷컴 아이들의 하루는 40시간이라도 되나보군요. 아이들 뇌의 무게는 성인의 25%에 불과합니다. 또 한꺼번에 발달하는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부위별로 서서히 발달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않아 회로가 엉성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3세까지는 주로 5감을 통한 고른 자극으로 뇌가 서로간 고루 잘 연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시각이나 청각을 통한 자극만 주면 다른 발달의 미흡으로 종합적인 사고력이 떨어집니다. 이때는 발달하고 있는 두뇌이기에 자신의 두뇌를 사용하는 법을 몰라요. 따라서 단편적인 지식과 자극을 집어넣는 것은 큰 손해가 될 수 있어요.

아기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을려는 본능이 있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해요. 몸으로 부대끼고, 만지고, 만들고, 울고, 떼쓰며, 때리고, 맞고, 제지당하면서 인간과 사랑을 배우고, 가정과 사회를 배웁니다.

가장 중요한 이 경험과 체험을 통해 내부를 형성해 이 험한 세상에 어떤 위험이 와도 자신을 지킬 힘과 지혜를 터득합니다. 이건 절대 가르쳐서는 배우지 못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감각적인 능력은 아이 스스로 만드는 거에요.

혹시 과잉언어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요. 이곳에서 배출되고 있는거 같군요. 보통 2세전부텀 한글이나 책, 숫자카드, 한글카드를 보여주어 문자학습을 유도함으로 읽는 능력은 매우 발달해 있지만 언어를 이해하거나 대인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귀로 듣는것보다 인쇄된 글자나 화면에 더 잘 반응하는 현상이지요.

여기서의 영재는 주로 유아영재이군요. 분류를 시작하면서 사물을 찍듯이 받아들이고 무섭게 지적인 성장을 이루는.. 그래서 아기때부터 백과를 읽혀야 한다는 논리가 맞군요. 여러분은 아이를 10세까지만 키울건가요? 아이들은 흡수력이 너무 좋아요. 마치 스펀지처럼... 하지만 이 흡수가 이해를 한다는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무조건 외우는것과 사고하면서 넣는것은 다르지요. 이 기회에 무한대의 창고쯤되는 아이의 머리에 무한대로 집어 넣으면 그 순간은 누구나 영재가 될수 있어요.

하지만 이 지식을 어디에 쓸 것인지, 어떻게 실제생활에 적용되는지도 모르는 지식은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말지요. 누구 좋으라고 영재로 만드나요? 아이가 행복해한다구요? 백과사전을 읽어 10살에 명문대에 간 그 아이가 행복하다던가요? 영재들이 성인이 되어 인터뷰한 기록이 있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모두 하나같이 어릴때 친구들과 실컷 놀아보는게 소원이이고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영재교육따위엔 흥미가 사라진지 오래예요.

요즘 아이들 보면 책을 월등하게 많이 읽었음에도 내용의 묘사나 구성등 글씨기에 필요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아이들 많아요. 어릴때부터 책을 올바로 읽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이렇게 만권, 천권씩 읽어치우는 독서습관의 효용이 얼마나 될까요? 한번 읽고 휙 내던지는 다독 중심의 독서는 곧 빨리 많이 읽으려는 습성이 베어요.

아기일때부터 책 내용이나 책 상태, 그림에 대한 고려없이 그저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는 수동적인 지식교육은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이해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외울려고 하는 습관이 생겨요. 특히 전집에 익숙해진 아이들일수록 책의 감상없이 글자만 읽어내려가는 현상, 심각합니다.

비판적 사고없이 위인전을 읽고 무슨 생각이 남았는지를 모른다면 나중에 기억조차 못하는데 읽는 시간이 아깝지요. 비록 수십권에서 수백권밖에 되지 않는 책일지라도 여러차례 읽고, 또 읽어 자기것을 만드는 독서법이 훨씬 중요합니다.

어릴때 곤충, 공룡, 자동차...분류하는 얘들, 25개월 울 딸 말놀이 외우고, 동시 리듬에 맞춰 흘러나오는것과 같아요. 그저 놀고 즐기는 한때라고 보심되요. 여기에 뭐 백과사전, 자연관찰, 원리과학 단계별로 읽어도... 학교공부? 똑같아요. 오히려 성적은 더 안나와요.

두돌에 한글 떼고 공룡 박사에 과학관련책을 섭렵한 아이들 성적을 보면 엄마들 어릴때 그 영특했음에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이런 엄마들이 어릴때 들인 책값 몇배라도 더 들여 사교육에 빠지기 쉽지요. 책을 많이 읽을수록 공부를 잘한다? 절대 아니거든요. 학교공부가 다가 아니라구요? 제가 10년넘게 만난 엄마들, 닷컴성향의 엄마들일수록 자식 성적에 더 예민합니다.

사고의 깊이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의 지식주입은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다는것은 확실합니다. 초등 2학년인 울딸 책보는 수준 이곳 초등맘들보다 더 높아요. 자랑질입니다. MSC에서 제시한 고전이나 역사, 인문학도 잘 봅니다. 물론 저와같이 읽지만요. 언어 이해력도 뛰어나고 관심분야도 다양해요. 다른 셈들이 물으면 전 바로 답하지요. 독서라고...

책 몇권 읽었냐구요? 전집 3질. 토들피카소, 프테, 웅진과학동화, 그리고 결혼전부터 내가 사왔던 작품들과 딸아이가 고른 단행본 1000권정도... 책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놀았는지 낙서에 테이핑에 음식물자국에.. 너덜너덜해요. 이 책 하나하나에 추억이 담겨 있어요. 지금도 책을 꺼내 이 책 읽을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와 할머니가 어떻게 했는지.. 관련된 이야기가 술술 나와요. 사촌이 와서 책 한권을 달라고 졸라 몰래 줬더니 난리가 났어요.

' 책아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잘가.. 어디에 가든지 날 잊지마. 널 영원히 기억할거야. 흑흑흑" 울 딸에게 이 너덜너덜한 책은 살아온 일기장과 같네요. 7살 가까이 되었을때 글을 읽고 혼자 읽는다는걱 알았어요.

유아기 아이들의 정서이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아나요? 36개월이면 이야기 속 주인공의 정서적인 경혐을 어른 수준에 버금가게 공감할수 있다네요.

늦둥이 울 둘째는 그만의 책을 한권한권 사고 있어요. 꾸러기 곰돌이를 시작으로 요즘 한달동안 무한반복하는 책이 백희나의 "구름빵" 과 쓰쓰이 요리코의 " 이슬이의 첫 심부름" 같은 생활동화.. 온화한 색감과 섬세한 터치의 이 그림은 아이를 몰입하게 합니다. 글이 길어도 책장을 안넘기지요. 한 페이지에 있는 그림만으로도 또 다른 우리집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 이 책 한권만으로 한달을 보내는게 재미둥이 한질로 한달을 보내는것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과 지식위주의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누구나 영재를 만든다는 이 황당한 이론이 성공할 수 있는바 이젠 알아야 할게 있어요.

이젠 상상력과 창의력의 시대란거죠. 정보는 순바닥만한 컴 안에 다 들어있어요. 검색만 하면 걸어가면서도 무한한 정보를 만날수 있어요. 하지만 정보를 가치있게 정리하고 가공할줄 아는 능력, 나만의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고 재해석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기대속에 학습능력과 사회적응력이 떨어져 해마다 " 학교를 중도 포기"하는 햑생수가 늘고 있다는거 아세요?

어릴때 정말로 중요한 부분은 IQ와 관련된 인지적 부분이 아니라 정서와 마음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게 나중에 커서 의지와 동기, 집중력, 노력, 훈련..으로 지식 습득 그 이상을 달성하는 힘이 됩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뛰어 놀아야 해요. 종일이라도... 그래야 장기기억과 보존하는 능력의 헤마체와 편도핵이 발달합니다.

어릴때 돈과 시간 낭비해서 아이들의 뇌를 망가뜨리지 마시고 스스로 저절로 발달하도록 제발 제발 제발 놓아주세요.

[출처] 퍼온 글. 푸름이닷컴의 치명적인 결함 - 이해|작성자 평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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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31 11:37:21 *.177.135.208
63일차
“이 정도로 살면 되었지 뭐가 불만이야? 남들 보라고. 남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면서 살잖아. 큰 집에, 좋은 차에, 너 차까지 이정도 살면 넌 행복한 줄 알아야지"

“.....................”

“그리고 나는 말이야 지금 일을 해야 한다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에 시달리다시피 살아가고 있는데 모든 일이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 모든 일이 우리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가족이 먹고 살기 위하여 일을 하는 거야. 나 회사일 때문에 무지 피곤하거든,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야 되거든 나를 이해해줘“

“.....................”

아내는 항상 말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간혹 가다가 뭐라고 하는 날에도, 평상시에도 늘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경우 잠자리가 뜸해지기 시작하다는 사실입니다.

남편이 일찍 오는 날에는 여자가 일찍 잠을 자는 현상이 일어났으며 여자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 날에는 남편은 일부러 거실에서 TV를 보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특히 아내의 경우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비슷한 나이 또래의 언니들과 어울리기 시작하였으며 때로는 밤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남편이 일찍 들어온 날에도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언니들과 같이 밤늦도록 수다를 즐기는 현상이 일어났으며 잠자리 또한 남편과 하기 싫은 심리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아내의 변화에 남자는 상당히 기분 나쁜 표정으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당신 말이야 내조를 제대로 해야지. 기회만 되면 아파트 주민들과 수다를 즐기면 어떻게 해. 앞으로는 말이야 오전, 오후에만 사람들 만나고 저녁에는 내려가지마. 내가 오면 넌 항상 옆에 있어야 돼 ”

아내가 말을 합니다.

“당신은 몇 년 동안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일한다며 늦게 들어오면서 나는 이제 경우 말이 통하는 언니들을 만나 재밌게 이야기 하는데 이런 내가 뭐가 잘못되었어? 당신도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서 술 먹잖아. 나도 이제 겨우 속 시원하게 말할 상대가 나타난 거야.“

“그래 알았어. 당신 이야기는 알 것 같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밤늦게까지 있는다는 것이 중요한 거야. 저녁 11시 까지 그 집에 있을 이유는 없잖아. 그리고 내가 어쩌다가 일찍 들어왔는데 나도 당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단 말이야. 그런데 당신은 항상 내 곁에 없고 아래층에 내려가니까 내가 뭐라고 하는 것이지. 어느 정도껏 하란 말이야.“

“.................”

“나는 일 때문에 지쳐 죽겠는데 집안일이라도 제대로 해야 되는 것 아냐? 나도 피곤하다고. 밖에 나가서 돈 벌려고 해봐. 당신이 한번 벌어봐. 지금까지 먹고 사는 것, 지금까지 이룬 것도 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한 결과야. 지금까지 당신이 한 것이 뭔데? 그렇다면 내조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아냐? 돈 버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데“

“...............”

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남편의 경우에는 일을 한다고 힘들어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을 하는 것은 남편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부부가 같이 보이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인데 남편의 경우에는 오로지 자신만이 가정을 위하여 헌신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지요.

특히 당신이 한 것이 뭐냐? 라는 말은 아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남편의 경우에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처럼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에 혼자 끙끙되면서 일을 하는 것도 하나의 고통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정이 행복하지 않고는, 부부사이가 좋지 않고는 일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부부사이가 좋지 않은 집안의 경우에 부자집안 보다는 가난한 집안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며, 부부지간에 이혼한 경우를 보더라도 부잣집보다는 가난한 집이 이혼확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혼자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가정이 먹고 산다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인격의 경직성”이라고 합니다. 사고의 폭이 자기중심적이 므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언동을 하여도 자신만을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것이지 요. 가정은 자신만이 이끌어가는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이런 형태의 부부관계가 오래가면 갈수록 아내의 마음은 돌아서기 힘든 단계로 흘러 갈 것이고,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에게서 받지 못하는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서 예를 들어서 주변 사람들이거나 다른 이성을 찾는 다거나, 술을 한다거나,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에 들어가는 것이겠죠.

현명한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남자의 인격은 여자의 얼굴이며

여자의 인격은 남자의 와이셔츠 깃이다.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남자의 인격은 여자의 얼굴입니다.

오늘 아내의 얼굴이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돈을 벌어도 번 것이 아니며
재테크 공부를 한다고 해서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인격 자체가 되어 먹지 못해서 결국 돈을 벌면 벌수록 행복하고는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하여도 기본적으로 먹고살기 위해서 죽어라 일을 한다고 하여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이고 “아내”입니다.

가정 없는 재테크는 없으며, 가정 없는 행복은 없습니다.

가정과 돈 중에서 돈을 추구한다면 결국 행복과는 담을 쌓게 됩니다.

돈도 벌고 행복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격을 높여야 합니다.

지금 와서 가정을 위한 책보고 공부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아내의 고마움을 알고, 아내의 감사함을 알고, 잘 먹고 잘 사는 이유가 내가 일을 열심히 해서도 있겠지만 우리 아내가 편안하게 집안을 유지해서.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실례로 이혼소송의 경우에는 남자와 여자의 재산비율이 5:5가 아닙니까?

모든 것을 아내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가지 이전에 강을 혼자 외롭게 건너가는 아내를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오늘 장미 백송이와 미안하다. 라는 말 한마디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년간 혼자 건너가는 저 배를 오늘 하루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고 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꾸준히 아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꾸준히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그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그것은 바로 아내입니다.

그것은 바로 남편입니다.

모든 것이 남편에게 아내에게 잘 할 때 돈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는 " 가족 재테크" 입니다.

배재대학교 창업센타내 미래부동산연구소 소장
지지옥션 싸이버강좌 교수
초봉 45만원 인생역전 배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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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7.31 11:47:21 *.177.135.208
65~66일차

휴가받아 부산 본가에 내려왔다.
새벽시간에 인터넷 접속이 안되어 독서를 했다. 
어제 오늘 연이어 읽은 책은 폴정,우수명님의 파워 체인지. 지난 목요일 폴정 박사님의 저자 강연회에서
선물로 받은 책을 읽었다.  

‎"의미도 없는 '삶의 목표, 행복, 성공'을 추구하는 모든 노력을 멈춰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 그리고 '무엇이 나를 가슴 벅차게 하는가?'로 바꾸라." - 책에서 인용된  <4시간>의 저자 티모시 페라시의 글이 가장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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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1 23:57:25 *.13.4.42
68일차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라' 기회있을 때마다 후배들에게 자주 들려주는 이야기다. 필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꼴찌조직을 1등으로 만들었냐고 물어볼 때마다 "직원들이 고민하지 않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고민과 생각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고민은 어떤 사실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우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은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과정은 비슷하지만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7/30 새벽에 읽은 전옥표님의 킹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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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1 23:59:31 *.13.4.42
69~70일차

강신장 전 세리CEO 원장님의 '오리진이 되라'를 읽었다.
창조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책. 광고의 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에서도 언급된 몇 가지 기발한 광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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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2 23:56:47 *.13.4.42
71일차
휴가 마치고 집에 온 첫 날의 아침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이제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은데 단군 일지를 쓰는 것이 갈수록 부담스럽다.
예전에 미래예측강좌를 들을때는 공부량이 워낙 많아 내용 요약만 해도 30분간이 걸렸는데 요즘
듣는 강좌는 따로 요약이 필요치 않아 단군일지를 쓰는 것이 힘들다. 내일부터 간단한 내용 요약이라도
올리면서 성실히 단군일지를 기록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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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8 23:55:26 *.13.4.42
요즘 단군일지를 농땡이치고 있는데 이렇게 불쑥 들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녜 저도 몰입독서에 대해서 과연 저렇게 어린 나이에 다독이 중요할까 생각했는데 글을 올려주신 분의
짖적에 많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현주님에게도 그렇게 느끼셨다니 역시 미처
소화시키지도 못하고 무작정의 다독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빨리 단군일지 적어 나가겠습니다. 부끄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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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05:38:31 *.21.107.221

안녕하세요? 욱진님^^ 아랫집에 사는 송현주예요.
첨으로 문화부족원들의 단군일지 투어를 하고 있어요. 욱진님 출사표를 보면서 조혜련 '미래일기'의 한 편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2011년 그의 아침을 적은 글에서 단군 프로젝트 영웅의 모습이 보이던걸요 :-)
정리하신 내용을 읽고 나니까 '미래학'은 정말 흥미있고 매력있는 공부인 것 같아요. 미래를 먼저 내다볼 수 있는 기쁨도 있고.

내용중에 푸름이 아빠의 몰입독서에 관한 글이 있던데요. 글을 쓰신 그 분은 초등교육분야에서 전공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정보를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의견과 적절하게 배합해서 잘 활용하시는 걸 보고 전문가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학교현장에서 독서 후 '사고'의 중요성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4학년 아이들을 가르칠 때였는데 한 아이는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 점심시간 온종일 책만 읽는데 독후감을 쓰거나 생활글을 쓰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생각의 깊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얕은 한 학생을 만난 적이 있어요. 무엇을 얼마나 읽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읽고 어떻게 책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느냐..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구나..알게 됐어요.
마지막으로 팔랑팔랑 팔랑 귀~ ㅋㅋ 한 칼럼을 읽고 나선, 오늘 문구점에 가서 화이트 보드를 하나 사야겠단 생각을 했는데요.. 그것보다 우선해서 HSD6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깜짝 방문했다가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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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06 04:30:54 *.38.222.35
욱진님, 100일 100% 완주를 향해 고고고!!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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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6 05:00:22 *.13.4.42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덥네요. 오늘은 바람도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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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8 23:59:11 *.13.4.42
77일차 -   혼자 밥먹지 마라  review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펜실베니아의 가난한 노동자 가정 출신의 한 소년이 마케팅 이노베이터이자 CEO로 자리잡기까지 만나고 맺어왔던 인간관계를 축으로 인맥을 넓히는 과정이 상세하게 기술된 인맥에 관한 최고의 책.

사회생활에서 대담해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본받을 사람을 찾아라

2. 말하는 법을 배워라 (교육기관에 가입하라)

3. 참여하라 (클럽에 적극 참여하라)

4. 치료를 받아라 (카운셀링을 받아보라)

5. 실행하라 (일주일에 한 명씩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시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라)

 

첫 만남후의 연락

1. 감사 표시는 잊지마라

2. 대화를 나누면서 재미있었던 점들을 적는다

3. 둘 이 한 약속을 확인한다.

4. 간략하게 요점을 말한다.

5. 감사의 글에는 필히 그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6. 이메일과 일반 우편을 둘 다 이용한다. 두 가지가 합해지면 개인적인 친밀감이 강해진다.

7. 시기가 중요하다. 미팅이나 인터뷰를 한 후 12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하라.

8. 한 달내에 다시 연락하라.

9. 모두가 메일을 보내는 크리스마스나 연하장보다는 시기적절하게 예의에 맞춰 연락하는 편이 더 기억에 남는다. 생일은 가장 좋은 시기이다.

10.만남을 주선해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고 감사함을 전하라.

 

성공적인 디너파티 여는 법

 

1. 파티의 주제를 정하라. (무엇이든 상관없다.)

2. 초대를 미리 계획하라.

3. 부엌의 노예가 되지마라 (사람들을 불러놓고 부엌에서 일만 하려면 파티가 무슨 의미가 있나?)

4. 분위기를 만들어라.

5. 너무 격식을 따르지마라

6. 커플을 같이 앉히지 마라

7. 긴장을 풀어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항상 앞서가고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기술이 주는 기회를 분석하라

2. 황당한 질문을 하라

3. 자신을 알고 자신이 무엇에 강한지 알라

4. 항상 배워라

5. 건강을 유지하라.

6. 색다른 경험을 두려워 마라

7. 의기소침하지마라

8. 신기술을 알아라

9. 틈새를 찾아라

10. 돈을 쫓아라

 나 브랜드를 만드는 홍보 전략

 

1. 언론계를 파악하라. (당신의 분야를 다루는 기자들에게 연락하라. 같이 식사하라. 알릴 가치가 있는 내용을 2~3문장 정도로 작성해서 보도자료를 보내라.)

2. 관점을 조절하라

3. 작게 생각하라 (뉴욕타임즈보다는 동네 신문에서 출발하라)

4. 기자들의 시간에 맞추어라

5. 핵심 전달 기술을 익혀라

6. 사람을 귀찮게 하지 마라

7. 모든 것은 공표된다.

8. 사람을 알리고 메세지를 알려라

9. 감사의 편지를 보내라

10. 유명인의 이름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1. 결실을 이용해 계속 마케팅을 하라

12. 당신의 프로필을 향상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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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8.09 09:41:42 *.242.52.22
열정과 공헌에 감사 드리며, 응원 보냅니다.
트위터 글도 자주 봅니다. 어디서 그 열정이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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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9 14:32:02 *.38.133.34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좋네요.
저도 지난번 DID 번개모임에서 1년 3개월만에 뵌 분을 봤는데 그 분 말씀이 얼굴이 훨씬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단군의 후예들 하면서 취침 시간은 훨씬 줄었지만 좋으신 분들 에너지를 듬뿍 받다보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트위터에는 잘 가지 않고 페이스북에 있답니다.  아직 페북에 가입전이시라면 가입하셔서 제게 (www.facebook.com/kimukjin) 친구 요청해주세요. 너무나 재미난 세상이더군요. 훌륭하신 분들과 직접
소통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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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1 23:59:22 *.38.133.53
78일차 - '고마워요, Mr 코치'를 읽고

삶과 일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선택의 가능성이 많을 때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계속 초점을 맞출 수 있는가?

1. 자신에게 매일,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초점 시간'을 선물한다. - 직업적, 개인적 삶의 목표 - 보관함 안에 들어 있는 스케쥴 - 특정 기간의 스케쥴
2. '초점 시간'에 다음의 중요한 사안들을 검토한다.
3. '할 일 목록(To Do List)' 이 아니라 '보관함'과 '우선사항목록' 을 이용한다
4, 정해진 기간안에 완수해야 할 일과 개인 삶에서의 우선사항들을 기록한다.
5. 각각의 우선사항을 실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가늠해 계획을 시간에 맞추어 조정한다

내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과거'도 아닌 '미래'도 아닌 '지금' 의 행동들로부터 어떻게 최상의 것을 끌어낼 것인가

 - 이 행동으로부터 최상의 것을 얻기 위해 지금 '왜' 이 행동을 하려 하는가? 
 - 이 행동으로부터 최상의 것을 얻기 위해 지금 '어떻게' 이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가? 
 - 자신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그리고 전적으로 몰입하면 자신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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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2 23:46:24 *.13.4.42
80일차 - 끌리는 사람의 백만불짜리 매력 by Brian Tracy & 론 아덴

- 매력적인 사람들은 누군가와 있을 때 이 세상에 상대방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오직 상대방에게만 집중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든 노골적으로 싫어하든 도통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군다.  오로지 눈앞에 있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에만 골몰한다.
- 누군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다. 그러러면 미소를 지으면 된다.
- 누군가를 만나면 "정말 반갑네요!"라며 눈가에 함박 미소를 지으며 인사말을 건네라.
- 대화의 목적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동시에 흥미로운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마법의 질문 세가지...

  a. "어떤 일을 하십니까?"

  b. "그런데 그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c. "아하 그러셨군요. 그러고나서 어떻게 하셨는데요?"

- 진실한 관계를 맺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가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고 난 사람은 자신의 말을 들어준 사람에게 왠지 모를 마음의 빚을 각게 된다.

- 상대가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되 "예"와 "아니요" 같은 단답형이 나올 질문은 피하고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저 '털어놓고' 싶은 것이다.

- 대화중에 내가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질문해야 한다.

- 질문하는 사람이 지배권을 갖는다.

- 여성들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잘 이해받고 대접받고 있는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성이 타인을 판단할 때 기준은 자신감과 능력 그리고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 여부이다.

- 여성을 사로잡는 방법

  a.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라

  b. 그녀를 가르치려 하지 마라

  c. 더 말하고 더 듣는다

- 남성들은 존경하는 사람이 자신의 업적과 지위를 인정해 줄 때 깊이 감동을 한다.

- 남성을 사로잡는 방법

  a. 미소짓고 감탄하라

  b. 아낌없이 귀 기울여라

-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왜' 보다는 '어떻게' 에 더 집중해야 한다.

-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든 사람들이 당신을 판단하는 척도는 바로 당신의 행동이다.

- 성공과 행복, 그리고 미래를 위해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상대가 스스로를 중요하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느끼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익힘으로써 '인간관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 최고의 충고는 경청이다.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기도 전에 현명하고 고상한 충고를 하는데 심취한다면 이는 핵심을 잘 못 짚은 것이다.

- 최고의 답변은 미소이다.

- 옳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하고 싶은가

- 사람들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하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a. 명확하게 칭찬하라

   b. 즉시 칭찬하라

   c. 크고 작은 공적 모두를 칭찬하라

-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려면 상대가 당신에 대해 아는 것보다 당신이 상대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게 된다면 그와 한창 더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 빨리 말하는 사람은 이기적으로 느껴진다.

- 대화중 적절한 침묵으로 상대에게 여유를 주어라

- 매력의 완성은 '헌신'이다.

   a. 만나는 모든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기로 결심한다.

   b. 모든 상황에서 예의바르고 이해심있게 행동한다.

   c. 상대를 배려하고 사려깊고 편협하지 않게 행동한다.

   d. 미소짓고 상대를 칭찬할 타이밍을 놓지지 않도록 한다.

- 유머감각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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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4 06:23:29 *.13.4.42
83일차 - 고마워요, Mr. 코치를 재독하면서..

1. 일주일에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진 168시간중 167시간을 보다 의미있게, 보다 만족스럽게, 보다 생산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주일에 한 시간을 '초점시간'으로 정하고 지켜라.  주말에 15분, 평일에 매일 아침 5분 정도만 내서 가려는 장소와 동선 등을 계획하는데 투자하라. 

2. 직업적, 개인적 삶을 매일매일 검토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매일의 행동을 주도하고, 그 매일의 행동은 당신을 다시 진정으로 원하는 것으로 연결시켜 주기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꾸준히 검토하지 않으면, 자신이 추구하는 주된 목적에 맞춘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모든 행동에 동기 부여하기가 힘들어진다.

3. '할 일 목록(To Do List)' 이 아니라 '보관함'과 '우선사항목록' 을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시간관리에 관한 책에서 항상 언급되는 내용 중 하나가 할 일 목록 (To Do List)을 작성하라는 이야기인데 이 책은 할 일 목록 대신에 '보관함'과 '우선사항목록'을 사용할 것을 주장한다.

=========

해 야 할 일이 생각날 때마다 무조건 '보관함'에 집어 넣어라. 보관함은 보통 종이도 좋고 전자패드도 좋다.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초점시간'을 가질 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우선 사항들을 '보관함'에서 끄집어내라. 비슷한 것 같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다. '보관함'에서 끄낸 '우선 사항 목록'에는 그 날 혹은 그 주에 꼭 완수해야 하고 완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항만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자기가 완수할 수 있는 '우선사항목록'을 만드는 일은 하루하루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세우는 것과 같다.  할 일 목록을 작성하면 계속 늘어나는 할 일 목록에서 설령 하루에 10개를 해결했다하더라도 해결하지 못한 30개의 할 일 목록을 보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퇴근해야 하지만 '보관함'에서 오늘 꼭 완수해야 하는 10개를 고른 후 그 10개를 끝내고 퇴근하면 만족감, 뿌듯함을 느끼고 퇴근할 수 있는데 이는 큰 차이이다.  '만족감'은 '성과'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기대치'에서 '성과'가 얼마나 되느냐가 만족감의 크기를 좌우하기에 똑같은 10개의 일을 처리했다하더라도 만족감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4. 하루 또는 일주일의 우선 사항들을 결정할 때 반드시 업무 이외에 개인적인 삶에서 중요한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별도의 시간을 포함시켜라.  

5. 아침을 시작하면서 각각의 우선사항을 실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가늠해 하루동안 '실제로' 어느정도의 일을 할 수 있는지 정직하게 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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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7 04:48:58 *.13.4.42
85일차 - 혼자 밥먹지 마라 by 키이스 페라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펜실베니아의 가난한 노동자 가정 출신의 한 소년이 마케팅 이노베이터이자 CEO로 자리잡기까지 만나고 맺어왔던 인간관계를 축으로 인맥을 넓히는 과정이 상세하게 기술된 인맥에 관한 최고의 책.

사회생활에서 대담해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본받을 사람을 찾아라

2. 말하는 법을 배워라 (교육기관에 가입하라)

3. 참여하라 (클럽에 적극 참여하라)

4. 치료를 받아라 (카운셀링을 받아보라)

5. 실행하라 (일주일에 한 명씩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시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라)

첫 만남후의 연락

1. 감사 표시는 잊지마라

2. 대화를 나누면서 재미있었던 점들을 적는다

3. 둘 이 한 약속을 확인한다.

4. 간략하게 요점을 말한다.

5. 감사의 글에는 필히 그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6. 이메일과 일반 우편을 둘 다 이용한다. 두 가지가 합해지면 개인적인 친밀감이 강해진다.

7. 시기가 중요하다. 미팅이나 인터뷰를 한 후 12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하라.

8. 한 달내에 다시 연락하라.

9. 모두가 메일을 보내는 크리스마스나 연하장보다는 시기적절하게 예의에 맞춰 연락하는 편이 더 기억에 남는다. 생일은 가장 좋은 시기이다.

10.만남을 주선해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고 감사함을 전하라.

성공적인 디너파티 여는 법

1. 파티의 주제를 정하라. (무엇이든 상관없다.)

2. 초대를 미리 계획하라.

3. 부엌의 노예가 되지마라 (사람들을 불러놓고 부엌에서 일만 하려면 파티가 무슨 의미가 있나?)

4. 분위기를 만들어라.

5. 너무 격식을 따르지마라

6. 커플을 같이 앉히지 마라

7. 긴장을 풀어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항상 앞서가고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기술이 주는 기회를 분석하라

2. 황당한 질문을 하라

3. 자신을 알고 자신이 무엇에 강한지 알라

4. 항상 배워라

5. 건강을 유지하라.

6. 색다른 경험을 두려워 마라

7. 의기소침하지마라

8. 신기술을 알아라

9. 틈새를 찾아라

10. 돈을 쫓아라

나 브랜드를 만드는 홍보 전략

1. 언론계를 파악하라. (당신의 분야를 다루는 기자들에게 연락하라. 같이 식사하라. 알릴 가치가 있는 내용을 2~3문장 정도로 작성해서 보도자료를 보내라.)

2. 관점을 조절하라

3. 작게 생각하라 (뉴욕타임즈보다는 동네 신문에서 출발하라)

4. 기자들의 시간에 맞추어라

5. 핵심 전달 기술을 익혀라

6. 사람을 귀찮게 하지 마라

7. 모든 것은 공표된다.

8. 사람을 알리고 메세지를 알려라

9. 감사의 편지를 보내라

10. 유명인의 이름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1. 결실을 이용해 계속 마케팅을 하라

12. 당신의 프로필을 향상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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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9 06:15:52 *.13.4.42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meta name="ProgId" content="Word.Document"><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Word 12"><meta name="Originator" content="Microsoft Word 12"><style> </style>87일차

26
일 홍콩에서 신규 바이어 앞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프리젠테이션 젠' 책 읽다첫머리에 프리젠테이션의 현주소라고 일갈한 한 일본인의 유인물이 마치 나보고 하는 내용인것 같아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 책준비하고 있는 슬라이더 재정비 착수. 회사로고를 삽입하지 않고 할 방법은 없는지도 검토하고... 물론 슬라이더 내용과 별도로 바이어들에게 나눠줄 유인물도 따로 준비. 검토할 포인트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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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19 06:16:13 *.13.4.42

88일차 -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삶의 비결 강의 요약

내 현재의 감정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생각의 결과다.

위대한 생각은 위대한 현실을 창조한다.

탁월한 마음이 탁월한 현실을 창조한다.

스트레스는 나의 무의식에 길들여진 습관이다.

내 마음의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은?

  1. 나를 탁월한 존재로 규정한다.

  2. 원하는 목표를 시각화한다.

  3.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고 감사하라.

근원이 훌륭하면 결과도 좋다! 훌륭한 생각의 씨앗을 심어라

  1.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2. 감사가 감사를 만든다!

  3. 행복이 행복하게 한다!

행복도 마음의 선택이듯이 스트레스도 내 선택의 결과이다.

사건, 상황, 대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느낌이 일어난다.

내 주위에 어둠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빛을 발휘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된다.

나의 마음이 즐겁게 대하니 일이 즐겁고 일이 나를 즐겁게 하기에 나의 마음이 즐겁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규정하면 부정적 현실이 긍정적으로 규정하면 긍정적 현실이 펼쳐진다.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스트레스로 괴로와할 때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 사람은 괴로와할까? 그런데도 나는 스트레스를 받아야할까?

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질은?  나는 열정, 즐거움, 감사, 사랑,지혜, 용기, 자유, 생명, 조화로 이루어진 성스로운 존재이다.

-(주)컨설팅그룹 에너자이저 권규청 대표님의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삶의 비결' 강의 중에서 주옥같은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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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2 07:18:24 *.13.4.42

90일차

8/26일 본사가 위치한 홍콩에서 신규 바이어 앞에서 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읽고 있는 여러권의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중에서 '프리젠테이션 젠' 이 슬라이더 디자인에 도움을 많이 준 책이라면 이 책은 내용을 꾸미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

프레젠테이션 check point

1. 목표는?

2. 청중분석정보

    a.청중은 누구인가?

    b. 청중의 규모는?

    c. 청중의 평균 연령은?

    d. 남녀 성비율은?

    e. 청중의 태도는?

    f. 청중은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나?

3. 기타정보

   a. 시설

   b. 시청각자료

   c. 프레젠테이션 허용 시각

   d. 당신 앞뒤로 발표하는 사람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법을 위한 11가지 요령

1. 창조적인 환경 조성하기

2. 독서

3. 신문과 잡지 읽기

4.브레인스토밍 모임 조직하기

5.역할모델 찾기

6. 훈련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 회의 등에 참석하기

7. TV 시청, 영화 감상, 코미디 쇼 관람

8. 다른 발표자의 프레젠테이션 듣기

9. 소비자와 경쟁자 인터뷰

10. 전문가들의 모임에 참여하기

11. 조언자에게 점심이나 저녁 대접하기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10가지 조언

1. 목소리를 조절하여 변화를 주라.

    말투와 발음을 향상시킬 수 잇는 몇가지 연습법

    a.자동차 안에서, 혹은 샤워하면서 노래하기

    b. 독특한 말투 흉내내기

    c. 사랑이나 분노 같은 다양한 감정이 섞인 어조로 말하는 연습하기

2. 바른 어법과 단어 이해력은 기본이다. - 천천히 말하라

3. 사전을 활용하라

4. 상대를 즐겁게 만들어라

5. 상대가 정서적으로 호응할 수 있게 만들어라

6. 준비운동을 하라 - 심호흡을 하고, 눈을 감은 다음 내가 말을 잘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팔을 곧게 뻗어 원을 그리며 돌린다.

    그리고 강연이 끝나고 관객이 박수를 치거나 계약서에 서명하고 내게 미소를 짖는 모습을 상상한다.

7. 집에서 복장까지 갖춰 입고 미리 리허설을 하라

8.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하라

9. 비평을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10.시청각자료를 활용하라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

1.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라

2. 집중역을 모으기 위해 몸을 움직여라

3. 몸을 움직이면서 변화에 집중하라

4.몸이 말을 하게 내버러두어라

5. 자신과 관련된 유쾌한 일들을 떠올려라

6. 명확하게 말해라. 단어 하나하나를 또박또박 발음해라

하지 말해야 할 일

1. 긴장하고 있다고 고백하지 마라

2. 변명하지 마라

3. 허둥대지 마라

4. 왔다갔다하지 마라

5. 팔짱을 끼지마라

6. 펜, 연필, 종이 등을 만지작거리지 마라

7. 서두르지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주의해야 할 9가지 체크리스트

1. 즉흥적안 대화를 피하라

2. 정보의 제공보다 설득에 치중하라3. 충분한 자료를 제시하라

4. 판매로 연결시켜라

5.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라

6. 지루하지 않게 해라

7. 시각적인 자료에만 의존하지 마라

8. 손동작과 몸놀림을 적절히 사용하라

9. 복장을 올바르게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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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3 06:13:59 *.13.4.42
91일차 - 액설런트 프리젠터 by 티모시 J.케이글

액설런트 프리젠터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6가지 특징 (OPEN UP!)

O : Organized

P : Passionate

E : Engaging

N : Natural

U : Understand your audience

P : Practice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적용되는 5가지 요소

 

1. 목적을 먼저 말하라

     "여러분이 오늘 발표장을 나설 때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___________________' 입니다.

2. 목표/목적/임무/목표치

3. 위치/상황/문제

4. 최종 결과/혜택/영향

5. 다음 단계/실행 계획/시기

 

위의 5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정교한 60초짜리 오프닝을 작성하라

 

당신이 오늘 발표한 내용중에서 한 가지만을 기억해야 한다면, 이것을 기억하십시오.__________________

오늘 저의 목표(목적/미션/목표치)는 _______________

현재 우리의 상황은 __________________

최종 결과(혜택/결과/파급효과)는 _______________

우리의 다음 단계는 ________________

 

60/20 법칙 

 

발표가 시작되기 60분전에 현장에 도착하고 초반 40분은 발표자의 좌석배치,시청각 장비, 인터넷 접속 여부 등 필요한 준비를 하는데 사용하고 후반 20분은 인사, 정보수집, 신뢰 구축을 위한 중요한 시간에 할애하라.

 

편안하고 자신감 넘치고 프로처럼 보이는 5가지 팁

 

1. 당당하게 서라

2. 고개를 들고 시선을 위쪽에 두라

3. 미소를 지으라

4. 움추러들지 마라

5. 목적을 갖고,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움직이라

 

청중과 교감하는 11가지 방법

 

1. 청중의 관심사만을 다루어라

2. 스토리, 사례, 에피소드를 활용하라

3. 눈을 마주쳐라

     한 사람씩 시선을 고정시키되, 가급적 많은 사람을 봐라

     모두에게 공평하라 - 청중과 골고루 눈을 마주쳐라

     호의적인 사람만 바라보지 마라

     청중이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서 발표하라

     eye contact를 연습하라

4. 발표장안에 있는 죽은 물건들을 쳐다보지 마라

5. 미소를 지어라

6.청중의 이름을 가급적 빨리, 자주 불러 주어라

7. 일어서서 말하라

8. 최신 이슈나 간행물을 활용하라

9. 유머를 사용하라

10. 청중을 읽어라

11.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라

 

Q&A의 요령과 팁

 

- 침착 또 침착하라

- 청중의 반응을 읽어라

- 연습, 연습 또 연습하라

- 청중을 파악하라

- 청중을 존경하라

- 자신감을 가져라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 발표의 첫 2분을 외워라. 흐름이 매끄러워질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라

- 커닝페이퍼를 준비하라

- 반복 연습하라

- 전체 내용을 3분단위로 나누어서 연습하라

- 기억나지 않아도 당황하지 마라

-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을 말하려 하지마라

- 1시간 일찍 현장에 도착하라

- 청중과 함께 어울려라

- 성공을 상상하라

- 심호흡을 하라

-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라

- 자기 방식을 고수하라

- 먹을 거리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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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5:54:05 *.118.58.22
단군 1기 최대 에너자이저이신 욱진님께서 단군 200일차도 함께 해주신다고 댓글을 다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문화부족뿐만 아니라, 단군 1기 전체에 에너지가 넘쳐흘렀고
필살기 부족에까지 그 으쌰으쌰 분위기가 전달된 것 같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욱진님의 그 열정과 다양한 분야에의 관심이 올 가을과 겨울에는 욱진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믿고, 기원합니다.

함께 하게 된 인연 감사드리며, 200일차도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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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4:57:53 *.72.153.58
출장 잘 다녀오세요. 200일차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욱진님께 아침에 에너지 많이 받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만이 부러워합니다. 김욱진님, 계속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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