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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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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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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3일 23시 59분 등록

강경란

 1. 제목

자기진화 데이트 : 배글사(100배 + 글쓰기 + 사진)

 

2 . 전체적인 목표

1) 운동 : 100배를 통한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2) 글쓰기 : 나에게 쓰는 아침 편지를 통해 나와 친해지기

3) 사진 : 매일 아침 사진찍기를 통한 사진치료 효과를 실험하기

 

3 . 중간목표

1) 매일 아침 6시 기상 - 6시 30분 출책

2) 10분 명상 후 8배로 시작, 매일 1배씩 100일 후 100배가 가능하도록 하기

4) 매일 아침 사진찍기, 사진치료 자료 읽기

 

4 .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1) 아침 기상 시간

2) 느슨해 지는 마음 - 오늘을 다시 살아볼 수 있는 가?


5 . 목표 달성이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아침 운동

2) 자기신뢰

 

6 . 나에게 줄 보상

1) 행복감

2) 매일 영화볼 시간

IP *.131.5.163

댓글 1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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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19 08:58:48 *.131.5.163
88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10배글사

1.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일어나니 몸이 나무토막같습니다.
이리저리 굽혀지지 않고 무겁고 뻣뻣합니다

오늘 88배 하는 날인데 다 못하고 나갑니다.
가야 할 곳에 시간을 맞추어 갑니다

와서 밤에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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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0 09:43:47 *.131.5.163
89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89배글사

1.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천천히 하는 89배

뜨거운 여름 빛

몸으로 하는 수련

매일하기

100일 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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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1 11:35:56 *.195.123.208
90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0배글사

1.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일찍 나와
아침공부 마치고
혼자 사무실에서 하는 절

아침 선생님 말씀처럼
기대하지 말고 하기
그러면 즐거우리
기쁘리

감사합니다

죽음이 병이 아니니
두려워 할 것도
물리치지 말 것도 아님을

삶과 죽음이 같은 것이니
같이 있는 것이니
오직 지금만 있는 것이니
느낌을 따라
그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단단히 부여잡고 알아차리면서
느낌을 따라 살기
느낌으로 살기

사랑받고 있는 많은 착각은 사랑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겠네요?
이미 사랑받고 있음을 모르느냐?
인간으로 왔음을
생명으로 왔음을
받았음을
그 만큼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그걸 볼 수 있기를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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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2 21:31:43 *.131.5.163
91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0배글사

1.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절을 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아침
가족행사
더운 여름
이제 집에 왔습니다.

사진과 일기쓰리고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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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3 07:46:19 *.131.5.163
92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2배글사

1.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생각도 좋고
몸도 좋다
몸으로 하는 수련
무엇인들 좋은 마음으로 하면 멋진 일이듯

월요일
처서가 지나고
정확한 바늘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내는 사람들
말없는 사람들
그들의 힘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을 살피는
그래서 네 탓을 하지 않고
자기 몫을 챙겨보는 이쁨들

지금 그램수를 제지말기
그저 묵묵히 가기

일방통행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렇다는 걸 인정하기 어렵다.
그래서 일방이 될 것이다
그것마저 이해해 달라는 마음일꺼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맡기지 않고
문제를 넘기지 않고
직면하기
받아안기

재현과 표현을 보듬어 안아야 한다고 그분은 말씀하실 때
알지만 말하지 않고 있을 때
기다려주고 있을 때
원하는 것을 다다를려면 얼마만큼의 결단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을 때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기에
내 몫은 내가 해야 한다는 것

다시 월요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읽고
제대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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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4 18:37:39 *.195.123.97
93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늦은 93배글사

1.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푸른 바다 옷을 입고
멀리가서
푸른 바다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고
무엇에 열중하니
마음을 뒤집어 새마음 나온다


밭을 갈듯이
마음 떠억 퍼서 뒤집고 보니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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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5 22:10:46 *.131.5.163
94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30배글사

1.  2010년 8월 24일 수요일

늦은 아침
절하기가 쉽지 않다.

그 틈을 놓치고 나면
해야 할 일들
가야 할 일들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고 허둥된다.

아. 첫 마음이여!

사진찍기와 글쓰기는 절하기보다 휠 쉽다.
오늘도 절을 다 하지 못하고 말았다.

정해놓은 것을 해 내는 일은
무엇이든 정성이 많이 필요한 것이다.

100일을 가까이 맞이하며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개학은 다음주이고
다시 숙제로 공부로 엄청 힘들 것이다.

9월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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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6 09:06:02 *.131.5.163
95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5배글사

1.  2010년 8월 25일 목요일

구슬이 거의 다 꿰어지는 날들
그 첫마음에서 오늘까지
그래서 시작과 끝은 좋은 거네요

시작있어 끝있고
끝있어 시작이 의미있겠네요

삶의 두 축
서로 마주들고 있는
무언가의 시작과 끝

아, 늦었습니다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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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7 09:15:39 *.131.5.163
96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6배글사

1.  2010년 8월 26일 금요일

단군 뜸도는 소리
매일 아침 1배를 늘려나가던 모습
빙 어지럽기
무릎밑에 검부스리 표가 나기
서울 모텔방안에서 빙빙 돌았던 이야기
팥죽같이 흐르던 땀들
얼람을 끄고 자버린 날
절을 하지 못한 날
더위 앞에 두손을 든 날
자신을 위한
자신이 한 약속이 부담처럼 느껴질 때
첫 시도의 목적
원하는 것에 이르기 위한 과정
본인이 해 내어야 하는 몫

올 여름의 긴 추억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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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8 08:29:18 *.131.5.163
97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7배글사

1.  2010년 8월 27일 토요일

더운 물이 좋은 걸 보니 그 더위가 간다
안녕

단군 100일 프로젝트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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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5:59:23 *.118.58.22
결국 97배까지 이어오셨군요.. 참으로 대단하세요..
그리고 끝까지 부산부족의 명맥을 이어가시려는 그 마음 또한 제게 크게 다가옵니다..

경란님. 아직까지 단 한번도 얼굴조차 뵌 적 없지만
가끔씩 전화 너머로 전해주시는 그 목소리의 차분함이 어떤 분이실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200일차도 잘 이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도 함께 해주시니 제가 참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들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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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05:04:58 *.12.196.71
전화로도 말씀드렸지만 200일차에 대해선 전혀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정말이지 200일차가 지금님을 위해 정말 필요하고 좋다 여기시면 그 때만 함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화주시고, 용기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님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최선의 결정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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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8 23:41:08 *.131.5.163

수희향님!

단군 100일 프로젝트에 하루 한배를 늘리는 것은 건강상의 문제였습니다.
이제 의사의 말씀도 좋아졌구요
이제 매일 그 시간에 일어나 절을 하고
매일 사진을 찍고
매일 모닝 데이트라는 노란 폴더안에 긴 일기를 쓰는 일은 익숙해 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에 전환점을 연마하고 실천하는
단군의 후예라는 어떤 정체성에
지금의 내용은 너무 소박하다는 생각이 여전히 듭니다.
시작부터 느낀 점이구요

또한 단군 200일 프로젝트 더 심화된 세미나 내용을 살펴보며
단군님들 모두 뛰어들어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꿈꾸는 데
지금의 내용과 원트와는 그  빛깔이 다르다는 것이 여전히 많이 다가옵니다.

지금은
느긋하고
편안한 아침
한번 뿐인
그래서 기분좋은 아침
이걸  원하네요.

이것인 단군의 목적과 어울리는가?
자기반문을 자꾸 하게 됩니다.

오십이라는 나이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래서 전화로 문의 드린 200일에 함께 가는 일은
 100일을 마치보고 마음 들여다 보고 신중히 결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꼬리글 달지 않고 있습니다.

홈피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운 북돋우고
자신을 만나는 일을 도울려는
수희향님의 좋은 마음에 힘을 얻고 가지요.
감사한 일이지요

두루두루 좋은 기운 모아지고 나누어지는 일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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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29 10:32:34 *.131.5.163
98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8배글사

1.  2010년 8월 28일 일요일

일어나서
눈을 감고 올리는 절하기

땅을 향해
마음에게
멀리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안나면 안나는 대로
어떤 상태를 향해 낮아지기
그 상태마저도 정하지 않기

전체안에서
오늘  퍼즐을 들고
그 전체와 오늘이 화해하는 법을 익히기
배우기
그렇게 살아내기
그것이 자신의 향기일 것이라는 것

바람있어
초록은 살랑이고
둘이 친한 것 같다

여름아!
잘가거라
너 참 너 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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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30 09:46:31 *.131.5.163
99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99배글사

1.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99배
꽉 찬 느낌

시작있어 오늘 있네요
고맙다

매일 1배를 기억하마
낮아지는 절 수련이 참 좋았다

매일 아침마다
그 자리에서
하루를 그렇게 시작하기
창을 열어
바람과 아침냄새로 먼저 하루를 청하기


홈피
꿈벗
단군
좋은 인연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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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8.31 09:28:03 *.131.9.143
100일차 자기진화 데이트 :   100배글사

1.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100일
그동안 어떠했니?

매일 아침
땅을 향한 낮아짐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든든함과
못다한 날의 힘듬과
눈을 뜨면 방을 빙빙 돌아있는 즐거움도 있었다.

혼자 보다 같이 가는 시간이어서 가능했고
지켜보고 지지해 주는 분들의 마음 여기까지 느껴졌고
자신의 진화를 위해 결단하는 분들의 아름다움
그 벅찬 아름다움에 동행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한번 뿐인 삶에서
이토록 새벽을 떼어내어
자신을 가꾸고 돌보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
그 분들을 알고 확인하는 일은 에너지다.
엄청난 에너지 말이다.

영화에서
책에서가 아닌
살아있는 36.5도에게서

이제 아침 일어나며
절하고
매일 사진과 일기는 습관이 되었다.
의지보다 습관에 힘을 실어주시던 말씀도 놀라웠고 감사하다.

묵묵히 가 보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일에 홈피를 통해 도전하지는 않지만
그저 묵묵히 가 보겠습니다.
혼자 가다가 그리우면 또 오겠습니다.
도움 필요하면 요청드리지요.
돌아올 수 있는 곳을 두고 혼자 가 봅니다.

결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를 위해 이 아침 축하드립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었습니다.

자주 홈피로
사진일기로 안부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8월 31일
지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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