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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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아직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시간.
이 시간에 내가 매일 일어나 하루를 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걸 알고 있다.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만 하면 우려했던 것 보다 어려운 일은 거의 없다는 걸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남들보다 하루에 3시간을 더 사용하게 되었으니
이 기적같은 시간에 나의 보석은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 그림그리고 글쓰는 일을 매일 하게 될 것이니 이것도 기쁜일이다.
그리고 이 매일의 힘이 분명 나를 바꾸게 될 것이니 이도 기대해 볼 만하다.
1. 백일을 넘어 신화로
2.매일 생태세밀화를 그리고 그에 대한 글쓰기
3.세밀화와 글쓰기를 통해 생태 전문가에 대한 지식과 기반을 다진다
4.일찍일어나기 위해 가능한 한 생활 패턴은 가장 단순하게...
5.100일후 나의 평생 습관으로 남아 인생혁명을 이루기를
6.성공후 나에게 1주일간 휴가를 주고 싶다.
IP *.102.107.122
이 시간에 내가 매일 일어나 하루를 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걸 알고 있다.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만 하면 우려했던 것 보다 어려운 일은 거의 없다는 걸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남들보다 하루에 3시간을 더 사용하게 되었으니
이 기적같은 시간에 나의 보석은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 그림그리고 글쓰는 일을 매일 하게 될 것이니 이것도 기쁜일이다.
그리고 이 매일의 힘이 분명 나를 바꾸게 될 것이니 이도 기대해 볼 만하다.
1. 백일을 넘어 신화로
2.매일 생태세밀화를 그리고 그에 대한 글쓰기
3.세밀화와 글쓰기를 통해 생태 전문가에 대한 지식과 기반을 다진다
4.일찍일어나기 위해 가능한 한 생활 패턴은 가장 단순하게...
5.100일후 나의 평생 습관으로 남아 인생혁명을 이루기를
6.성공후 나에게 1주일간 휴가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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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일지43
역시 일지 쓰는 건 체질이 아닌가 보다.
늘 일지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걸 보면...
작심한지 이틀만에 또 며칠간의 구멍이 생겼다.
어쨌든 솔방울을 끝내고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끈끈이대나물을 데려왔는데
며칠째 그대로 꽂혀있다. 거의 꽃이 질무렵이라 처음부터 꽃상태가 불안했는데
며칠을 그냥 두었더니 시들시들하다. 얼른 스케치를 하고 초벌칠은 끝냈는데
오늘안에 마무리 하지 않으면 그나마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몇송이 꽃마저 못 볼것 같다.
내가 하는 일이 늘 이렇게 시원찮다. P의 기질이 너무 강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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