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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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100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시작해볼까요??^^
문화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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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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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제 아내가 저한테 매일 하는 소리가 있는데요,, 제가 워낙 계획만 세우고,,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고 하지는 않으니까,, 공자왈 ' 백번 고민하는 것 보다, 한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역시, 실천이 문제죠,,^^ 동기부여는 자주 하고 있고 있는 데,, 나쁜 습관의 단절이 잘 안되고, 좋은 습관의 유지가 힘드네요,,^^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플래닝(백기락 저)'에서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나(자신)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읽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 정확한 구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도서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적 테크닉 등에만 치우쳤는 데,,, 시간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통찰력을 한 구절로 압축한 의미있는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존재하고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
에 시간 자체를 잘 관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시, 실천이 문제죠,,^^ 동기부여는 자주 하고 있고 있는 데,, 나쁜 습관의 단절이 잘 안되고, 좋은 습관의 유지가 힘드네요,,^^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플래닝(백기락 저)'에서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나(자신)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읽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 정확한 구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도서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적 테크닉 등에만 치우쳤는 데,,, 시간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통찰력을 한 구절로 압축한 의미있는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존재하고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
에 시간 자체를 잘 관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인선
월요일이라 무척 바쁘네요. 헐레벌떡.
어제 안그래도 욱진님 덕분에 제 책장을 돌아보게되었지요.
길잡이가 되어주는 세권의 책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포스팅을 했었는데,
링크 걸고 또 일하러 갑니다. 휘리릭~
http://treeheart.co.kr/130087081584
어제 안그래도 욱진님 덕분에 제 책장을 돌아보게되었지요.
길잡이가 되어주는 세권의 책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포스팅을 했었는데,
링크 걸고 또 일하러 갑니다. 휘리릭~
http://treeheart.co.kr/130087081584

김욱진
이왕 좋은 책에서 읽었던 좋은 구절 소개하는 김에 주말 동안에 읽었던 또다른 책 안상헌님의 '생산적 책읽기 두번째 이야기'에서 와닿은 구절 하나 더 소개합니다.
공자의 제자 자로는 '아직 실천하지 못했는데 또 다시 좋은 이야기를 들을까 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배우는 사람의 최고 자세라 할 만하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해본다. '나는 과연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실천은 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지식만 채우려고 안달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든다. 실천하지 못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채우지 못해 안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적으로 책을 읽겠다는 이름하에 머릿속에 자료와 정보들만 채우고 있는 우둔함을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우둔함을 알고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지 않을까?
이 구절 읽고나서 한 동안 책을 더 읽을 수가 없었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러다 다시 읽었습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최소한 우둔함은 알고 있다는 변명에...
어제 좋은 책 소개에 이어 오늘은 각자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닿은 좋은 구절 소개하면 어떨까요?
공자의 제자 자로는 '아직 실천하지 못했는데 또 다시 좋은 이야기를 들을까 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배우는 사람의 최고 자세라 할 만하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해본다. '나는 과연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실천은 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지식만 채우려고 안달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든다. 실천하지 못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채우지 못해 안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적으로 책을 읽겠다는 이름하에 머릿속에 자료와 정보들만 채우고 있는 우둔함을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우둔함을 알고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지 않을까?
이 구절 읽고나서 한 동안 책을 더 읽을 수가 없었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러다 다시 읽었습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최소한 우둔함은 알고 있다는 변명에...
어제 좋은 책 소개에 이어 오늘은 각자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닿은 좋은 구절 소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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