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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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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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03시 58분 등록
또 다른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100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시작해볼까요??^^



문화부족 화이팅!!!^^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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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1 04:22:24 *.13.4.42
8일차
다시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주말에 읽은 책에서 와닿은 한 구절

'손바닥을 펴 봐. 엄지는 다른 네 손가락을 볼 수 있지만, 다른 손가락들은 서로를 볼 수 없어.  또 검지와 중지가 만들어내는 승리의 V 사인은 자신의 승리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엄지만 들어올리는 건 타인의 성공을 축복해주는 거지.  당신이 최고라는 사인이지. 나는 이런 삶을 살고 싶어. 남을 어려움을 봐주고, 남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그런 삶'

저도 엄지의 삶을 삶고 싶네요. 문화부족 여러분 최고입니다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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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1 13:14:43 *.38.133.42
정광용님만 아니라 모두가 같은 고민을 알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실천이 제일 중요하겠죠?  단군의 후예들 영웅의 여정을 통해서 진정으로 실천력을 키울 수 있기를 저 역시 희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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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5.31 09:08:06 *.141.176.145
제 아내가 저한테 매일 하는 소리가 있는데요,, 제가 워낙 계획만 세우고,,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고 하지는 않으니까,, 공자왈 ' 백번 고민하는 것 보다, 한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역시, 실천이 문제죠,,^^  동기부여는 자주 하고 있고 있는 데,, 나쁜 습관의 단절이 잘 안되고, 좋은 습관의 유지가 힘드네요,,^^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플래닝(백기락 저)'에서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나(자신)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읽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 정확한 구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도서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적 테크닉 등에만 치우쳤는 데,,, 시간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통찰력을 한 구절로 압축한 의미있는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존재하고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
에 시간 자체를 잘 관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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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1 13:09:06 *.38.133.42
회사에서 블로거를 막아놓은지라 볼 수가 없네요.  퇴근후 집에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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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5.31 10:39:53 *.148.134.123
월요일이라 무척 바쁘네요. 헐레벌떡.
어제 안그래도 욱진님 덕분에 제 책장을 돌아보게되었지요.
길잡이가 되어주는 세권의 책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포스팅을 했었는데,
링크 걸고 또 일하러 갑니다. 휘리릭~
http://treeheart.co.kr/1300870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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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1 04:44:45 *.13.4.42
이왕 좋은 책에서 읽었던 좋은 구절 소개하는 김에 주말 동안에 읽었던 또다른 책 안상헌님의 '생산적 책읽기 두번째 이야기'에서 와닿은 구절 하나 더 소개합니다. 

공자의 제자 자로는 '아직 실천하지 못했는데 또 다시 좋은 이야기를 들을까 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배우는 사람의 최고 자세라 할 만하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해본다. '나는 과연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실천은 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지식만 채우려고 안달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든다. 실천하지 못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채우지 못해 안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적으로 책을 읽겠다는 이름하에 머릿속에 자료와 정보들만 채우고 있는 우둔함을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우둔함을 알고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지 않을까?

이 구절 읽고나서 한 동안 책을 더 읽을 수가 없었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러다 다시 읽었습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최소한 우둔함은 알고 있다는 변명에...

어제 좋은 책 소개에 이어 오늘은 각자 책에서 읽은 마음에  와닿은 좋은 구절 소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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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5.31 09:10:21 *.141.176.145
저도 V 보다는 이젠 엄지 손가락을 많이 들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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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4:24:46 *.21.108.135
8일차
지난 월요일처럼 비가 오네요.
처음의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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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4:50:49 *.72.153.134
8일차-문화부족- 한정화 :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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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5.31 04:59:23 *.109.61.147
8일차 츨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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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5.31 05:14:36 *.137.218.227
8일차 / 정광용 / 출석이요~~

2010년 5월의 마지막 날 31일 이네요,,,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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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5:28:12 *.105.85.201
8일차/조한규/문열고 빼꼼... 어제 9시부터 자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정신이 몽롱.. -.-. 자 이제 수영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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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5.31 05:37:35 *.143.140.43
8일차 문화부족 류성원 출첵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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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5.31 05:57:12 *.148.134.123
8일차 이인선 출석합니다
힘내서 또 한주 잘 보내야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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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5.31 06:19:35 *.237.95.125
8일차, 16분 지각. 또 실패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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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2010.05.31 07:49:46 *.244.221.2
6,7,8일차 실패했습니다 큭,,
집에 일이 있어서 새벽에 계속 자게 되었는데 차마 5시30분에 출첵은 못하겠더라고요.. 오늘 부터 다시 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일어나기가 힘이드는지 부끄럽습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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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5.31 13:11:25 *.38.133.42
그러시군요. 일찍 잠들면 일찍 일어날 수가 있는데 늦게 잠자리에 들면 힘든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하셨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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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0.05.31 09:39:34 *.107.4.162
문자 출첵!! 4시 17분 문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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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31:14 *.76.121.104
유훗 출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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