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족분들께 공지드립니다. 1주차 출석부를 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 목표시간과 출석시간 재확인 후 수정사항있으시면 오늘 저녁 9시까지 회신바랍니다. 만약 오늘 못하시는 분들은 수정사항있으면 2주차 출석부에 반영토록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첫주에 양식과 이것저것 목표시간 확인하느라 늦은거구요..이후에는 크게 부담이 되진 않습니다. 제가 할수있을때까지 하려구요^^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것도 시간투자하셔야하니..부담되실듯한데요 ^^

출석부에 대해서는 수희향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출석부를 작성하시는게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시나요? 아니면 일종의 책임감으로 작용해서 단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시나요? 자동 출석 체크 시스템(?)을 개발해야 할지를 판단할 근거가 될 듯해서요. ㅎㅎ

수희향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직은 몸이 제말을 듣지 않습니다.  '다시 누워봐.. 잠깐 눈 감아봐..' 하며 유혹을 합니다.
하지만 변경연 사이트에 들어와 게시판을 보고 출석체크하는 동안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수희향님, 종윤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나 많은 힘을 제게 줍니다.
부담갖지 않고 일어나고 버틴다는 맘으로 계속~ 쭈욱~ 화이팅~하겠습니다.

올빼미들은 특히 새벽기상이 습관화되려면 몸이 상당히 오랜기간 반항을 하려합니다.
지금까지 대견하도록 잘 하고 계십니다. 일단 심적으로 넘 크게 부담갖지 마시고 일어나고, 버틴다, 정도로 습관화에 집중하시면 꾸준히 이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 홧팅임다^^

수희향님! 격려해 주어서 감사해요.
제 삶의 변화를 강렬히 원하는 만큼, 구본형 선생님을 뵙고 싶은 마음도 크답니다.
그러나 제가 변화되지 않고서는 선생님을 뵐 낯이 없겠지요.
수희향님, 신종윤님, 홍승완님, 한정화님(영웅카드2탄, 그림이 너무 멋져요!)의 격려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외국어 부족원들과 51명의 단군의 후예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상과 상관없이 습관화를 꼭 제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변경연을 통해서 변화된 나>를 보고싶네요. 저도 변경인이 된 것에 감사합니다.
연구원들의 수고덕분에 51명의 <단군의 후예>들의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 9일째, 이미 일어나는데 문제없습니다. 일 때문에 오늘은 수련 후에 잠도 자지 않았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올빼미 생활이 23년이 넘었는데, 일어나지는 것이 신기해요.
문제는 귀국을 하게될 때, 어머니 계신 곳에 인터넷이 없는 경우, 바로 국내 핸드폰을 로밍하지 않았을 경우가  좀 염려됩니다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제는 <습관화>라고 하셨지요.
매일 두시간의 꾸준함, 그 무서움을 조금씩 절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단군일지 보았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십쇼!!
새벽에 일찍 기상하기 위해서는 밤에 조금 일찍 주무셔야 장기적으로 몸이 견디실 겁니다.
김명희님의 참가로 다른 부족원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멀리 상해에서까지 함께 하고 계신다고 자랑질합니다. ㅎㅎ 꼭 완주하셔서 원하시던대로 사부님뵙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

이두나님!
끝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