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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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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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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일 04시 28분 등록
9일차. 6월의 첫 날.
오늘은 제가 문을 여네요.
처음으로 알람 울리기 직전(약 10초전)에 눈이 떠지는 신기한 경험
드디어 생체시계가 인식을 하고있나요?  
어제 5/31일 Memorial day로 대부분의 바이어가 휴뮤인 관계로 mail이 없는 날. 앗싸. 와우~ㅎㅎ
지난 주에 새로 함께 한 3명의 직원들 환영회 겸 부서식사도 하고 여유있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문화부족 여러분도 느긋한 하루가 되시길...
IP *.38.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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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48:04 *.21.108.135
9일차
6월의 첫날입니다. 사실 어젯밤으로부터 몇 시간 떨어져있지 않지만
저는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약간 긴장되고 떨려요 ^^
6월에 대한 기억이 멋진 2010년 초여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매일매일 1도씩 쌓아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준비된 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거라 즐거운 상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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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49:17 *.72.153.134
9일차 - 수탉문화부족-한정화-오늘이 가장 젊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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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01 04:53:16 *.143.140.55
9일차 수탉문화부족 류성원-아 컴이 고장나고 문자도 보내지 못해서 출석체크를 못하는 꿈을 꾸다가 일어났습니다. 깨보니까 꿈이군요. 휴우~ 오늘 6월의 첫날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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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54:48 *.72.153.134
emoticon어 여보세요. 이제 그만 눈뜨세용! 여보세용.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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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01 18:45:12 *.107.4.162
저 그림은.마치.. 저를 보는것 같네요. 푸하하핳..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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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01 07:59:00 *.72.153.134
제가 아침에 눈이 참 안떠지더군요. 알람에 깨긴 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서 멍~
햇살이 벌써 이마 벗겨지게 생겼어요. 얼른 출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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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1 07:43:39 *.141.176.145
아주 재밌네요.. 저도 누가좀 정신차리라고 흔들어 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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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01 05:00:59 *.109.61.147
새벽을엽니다. 모두 멋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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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2010.06.01 05:16:53 *.241.151.50
새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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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5:18:10 *.105.85.201
새벽날씨가 꽤 서늘하네요. 정신이 번쩍드는 날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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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01 05:45:47 *.148.134.26
욱진님 찌뽕.
저도 처음으로 알람소리 듣기전에 깨어난 날입니다요.
역시 심장이 편안한데요.
오늘도 무시무시한 일정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하나하나 처리하다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천천히 살곰살곰.... 어쩐지 측면승부가 답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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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01 05:49:42 *.237.95.125
9일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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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1 06:20:04 *.13.4.42
바이어 상담이나 야근같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달 꼭 참석하는 세미나가 있는데 아시아코치센터 폴정 박사님이 코칭의 보급차원에서 월 1회 무료로 하는 폴정코칭쇼 ( http://cafe.naver.com/paulcoach/9846 )랍니다. 오늘  주제는 코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코칭 프로젝트라고 하는 NASA 코칭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다는데 코칭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6/1일 저녁 7시부터 9시 45분까지 삼성역 섬유센터 근처의 아시아코치센터( http://www.asiacoach.co.kr/06_company/08.php )에서 열리는데 특별한 신청없이 시간내에 오시면 됩니다. 저도 물론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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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1 18:22:17 *.38.133.51
코칭에 관심이 계시다면 꼭 다음기회에 참석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드리는 세미나입니다.  
네이버 카페에 가셔서 폴정카페 치시면 코칭에 관한 많은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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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1 11:36:05 *.141.176.145
코칭에 관심 있어 코칭협회 등 몇군데 사이트는 방문해 봤었는데, 이런 코치센터가 있네요..
오늘 약속이 있어 참석은 못합니만,, 센터 홈페이지를 저장해 두었습니다.
추후 기회 닿으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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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01 07:17:16 *.38.222.35
으흐흐... 저의 100%는 이렇게 깨지는건가요..ㅋㅋ.. ㅜㅜ.. 알람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고.. 이제서야 일어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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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01 18:44:20 *.107.4.162
앗.. 이번주 워크샵 갈 때 욱진님한테 문자보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 다른분께 보내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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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1 18:28:23 *.38.133.51
그래서 제가 스타트를 끊었던 거네요.  내일부터 다시 도전하시면 됩니다.

참 한 가지 당부 말씀.
제 집이 산자락 아래에 있어 문자가 잘 수신되지 않습니다.
문자를 보내려면 항상 앞쪽 베린다에 나가야지만 문자 발신이 가능하답니다. ^^
그래서 집 안에서 수신은 잘 안됩니다. 혹시라도 부족장님 멀리 가셔서 출석 문자 보내실 때 저는 피해주세요. 
수신 확인 책임 못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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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0.06.01 07:17:52 *.38.222.35
9일차, 문자출첵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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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1 07:18:24 *.38.222.35
9일차 문자출첵 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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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1 18:23:30 *.38.133.51
연속된 회식 문화이네요.  분위기 좋게 와인 드시고 go go 하지 마시고 퇴근하셔서 내일을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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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1 11:31:11 *.141.176.145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도 타 부서 회식이 있습니다. 당연 참석해야 하구요,, 이번은 건너 뛸려고 했더니, 어떤 부서는 가고
어떤 부서는 안가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나 뭐라네요...

다행히 오늘은 와인바 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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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8:45:55 *.118.92.55
휴우.. 읽는 제가 다 긴장감이 도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인데요 ㅋ
사실 모든 회식에 불참할 수도 없고, 말씀처럼 3차까지 가면 그 담날 새벽 기상은 불가능하고..
그래도 12시 이전에 귀가하시고 새벽기상하시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정광용님의 엄청난 결심이 일상의 변화 꼭 이루시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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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1 07:39:55 *.141.176.145
부족장님! 대리출석 감사합니다.
학부 이후로 대리출석 오랫만이네요^^

집에서 컴을 잘 안쓰고,, 오로지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출첵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인터넷이 안되서요,, 새벽부터 아내 깨워서 이리저리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T.T
귀중한 아침시간 40분을 날려버렸네요...(IT 회사에 재직중인게 부끄러움~~)

전 어제 타부서 회식에 참석했는데요.. 인사팀장이 다른건 못해도 부서별 회식자리는 꼭 술사들고
참석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컨설팅회사라 직원들 얼굴을 자주 못보거든요..
어제는 문배주로 초반에 다들 확 보내버렸죠....^^
저는 다른 분들처럼 알람 울리기 전에 눈뜨는 경지까지는 못갔지만,, 근 4~5년만에 처음으로
술자리에서 길게 안가고 집에 12시 이전에 들어왔습니다. 아내가 엄청 놀라더군요..
이유는 한가지,,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때문이죠.. 3차 갔으면 오늘도 실패할 뻔~~ 휴..

화창한 화요일 입니다.. 문화부족 여러분들 오늘도 건승을 기원합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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