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11일차 외국어수탉부족 출석체크> 첫마음

어떤 이는 승리의 미소를 환하게 짓고, 어떤 이는 아쉬움에
고개를 떨구고 있는 아침입니다.
국민의 선택으로 자리에 오르게 된 이들이 정말 그 첫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과 봉사를 해주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우리도 단군의 후예 시작할 때의 첫마음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가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
늘 변치 않는 첫마음으로 새아침을 열어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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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58.192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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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4:48:52 *.136.49.41

11일차 / 이희청 / 좋은아침!! ^^ 첫날, 정신없이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월요일 같은 느낌이 나네요. 다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2010.06.03 15:16:34 *.223.85.195

그러게요. 하루 쉬고나니 월요일 느낌이 나네요.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기는 한데, 여전히 쉽지는 않지요? 아마 다들 비슷한 느낌일 거 같네요. 출석부까지 작성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2010.06.03 05:12:18 *.48.66.169

즐거고도 명쾌한 아침입니다! 모두들 아뵤!

2010.06.03 15:17:12 *.223.85.195

'명쾌한 아침'이란 말이 좋네요. 사실 일어나서는 쬐~애끔 졸렸었는데... ㅎㅎ 계속 힘내자구요~^^

2010.06.03 05:18:36 *.241.151.50

011일차 박석준~
지금 안개가 상당히 많이 꼈네요... 나름 운치있는 아침입니다~ ^ ^
아뵤오오오~

2010.06.03 08:04:58 *.244.221.2

거시기... 지효철 부족장님은 어찌 되는 건가요...ㅠ.ㅠ

2010.06.03 15:18:07 *.223.85.195

그러게요. 우리 족장님은 워디로 가셨을까요? 전화라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족장 없으면 멸족하는 거 아닙니까? ㅎ

2010.06.03 05:28:05 *.72.208.16

출석도장 쾅! 어! 어젠 자~알 쉬고 평소보다 더 일찍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더 힘드네요. 이건 또 무슨 일인지... ㅎㅎ 잉? 그나저나 이영아님이 안보이네?

2010.06.03 17:54:22 *.246.43.173

격려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솔이 이모 이야기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2010.06.03 05:52:02 *.10.42.131

11일차 / 이호금 / 낮잠을 자는 편이 아닌데 휴일에 자꾸 자게 되네요.. 어제도 낮잠을 어찌나 길게 잤던지..ㅎㅎ
마치 프로젝트 시작하던 날처럼 몸이.. 하지만 이렇게 단련되어 가겠죠.. 다시 힘차게 화이팅~합니다.

2010.06.03 15:19:06 *.223.85.195

ㅎㅎ 그나마 하루 쉬었더니 좀 낫네요. 아마 이번 단군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나면 호금이야말로 상징적인 인물이 되실듯! 계속 힘내세요~^^

2010.06.03 06:15:25 *.230.55.212

최주옥님의 말씀이 아래위가 붙어서 앞을 잘 못보던 제 눈을 번쩍 뜨이게 하시네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길..모두 모두 힘내세요~

2010.06.03 15:20:24 *.223.85.195

주옥님의 주옥같은 말씀??!! ㅎㅎ 좋네요. 저도 처음보단 훨신 낫지만 여전히 습관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하긴 열 고개 중에 이제 겨우 하나를 기다시피 넘었을 뿐이니까요~ 한 7~8고개쯤 넘어가면 습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2010.06.03 06:36:21 *.233.245.126

11일차 / 김명희 / 현지시간 5시34분 / 아침기상이 습관이된 줄 알았더니 아닌 모양이에요.
아, 졸려~~

2010.06.03 15:21:28 *.223.85.195

사실 자리 털고 일어나 앉은 것만해도 대단하지요. 혼자서라면 다시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을 확률 90% 이상이니까요. 조금 더 가보죠~ 습관이 되는 그날까지!~^^

2010.06.03 21:21:34 *.199.60.34

오늘은 자라섬 캠핑장에서 눈을 떳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있다가 금새 여름이 오지 싶어서, 일찌감치 선거하고 하루 휴가 보태서 친구들과 나들이 갔죠!
긍데, 아침 공기가 너무 상쾌한게 이보다 좋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다들 여름 오기전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십시오~어디든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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