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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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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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일 03시 58분 등록
처음처럼.. 11일. 왠지 1일처럼 느껴지네요.ㅋ.

어제는 필살기 1기 두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곧.. 필살기 부족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네번째 질문.. 혼자 있을 때 뭐하고 놀아요???

저는 혼자 잘 노는편인데요. 혼자 영화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최근엔 노트북이랑 책 하나 가지고 근처 카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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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3 04:26:39 *.13.4.42
11일차
어제 모두들 선거 잘 하셨나요?
의외의 선거 결과네요. 역시 절대 권력에는 국민이 반감을 가지는 것 같군요. 
집에 혼자 있을 때가 거의 없는 편이긴 하지만 혼자일 경우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출장이 하루 앞당겨져서 6/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Qingdao 출장입니다.  올 해 들어서 7번째 해외 출장이네요.  다녀와서 다시 6/22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 소재한 Metropolitan Museum의 Jewerly Reproduction Director와 다시 중국 Qingdao 출장입니다.  출장 기간동안 한 시간 늦은 한국시간으로 5:30분이 출첵이 되니 이해해주세요. 이번 출장은 6명이나 되는 바이어분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신경이 많이 쓰이는 출장이네요.  100일의 여정에서 아마 첫번째 부딪히는 관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자아자 화이팅!!! 

6/23일(수) 저녁 8시에 열리는 Jazzpark 공연 예매가 Jazzpark 홈피 (www.jazzpark.co.kr)에서 오늘 아침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공연인데 지난달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봤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다만 남자들끼리는 그렇더군요. 그래서 23일 공연은 우리 부서 아리따운 여직원들과 함께 보러가려고 합니다. ㅎㅎ  삼성역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니 강남에 직장이 계시는 분들은 한 번 참석하셔서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여유있는 Jazz의 선율에 빠져보시길... 단 1인당 2매만 예약이 되니 단체로 관람하실 분들은 작전 잘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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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03 13:59:12 *.38.133.31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따라 조용하신 것 같아 아침에 공부한 내용중에 발췌해서 재미난 내용만 올립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랍니다.  

    일단 남녀의 차이점에 대해서 공부했답니다.  

    쇼핑몰에서 Gap store에 들러 바지 한 벌을 산다고 할 때 남녀의 쇼핑패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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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내들의 변천사입니다.  좋겠습니다.  여자분들은 이제... 우리는 앞으로 어짜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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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여러 모습에 관심 계시는 분들은 제 출사표에 오시면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남성분들 !!!  현실을 인식하고 마누라님께 잘 해 드립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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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4:43:44 *.21.108.135
11일차
월요일같은 목요일이예요.
저는 혼자 놀 때 주로 책을 읽거나 자전거를 타요.
예전엔 가끔 등산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주 오래된 과거가 된 듯.. 기억이 가물가물
이번 주말엔 가까운 산에 다녀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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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4:56:19 *.72.153.134
한정화 - 11일차 - 문화부족 : 처음처럼..
오늘은 또 하나의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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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03 04:57:13 *.109.61.147
11일차. 정말 처음처럼이네요^^
전 주로 책읽거나 음악듣기 정도요..오늘도 멋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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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03 05:12:44 *.143.140.83
11일차 출첵
주로 책읽거나 컴퓨터로 영화보거나 합니다.
요즘에는 혼자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아가들과 씨름중-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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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03 05:14:11 *.137.218.227
11일차 / 정광용 / 출석

월요일 같은 목요일이네요..^^ 전 결혼 후 혼자 있었던 기억이 없네요...10년 동안,,
기억나는 건 TV 시청정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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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2010.06.03 05:18:55 *.244.221.2
11일차(-3) - 책보다가 멍때리기가 전문이죠 ㅋㅋ    알찬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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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5:29:25 *.76.121.104
11일차 /조한규/출석. 겨우 도착. 헥헥. 바로 딸아이도 못보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전 혼자놀기의 대가.. 
하지만 하영이와 함께 하는 딸아이 아빠로서는 혼자놀기가 불가능하죠. 그래서 새벽의 시간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요즘 혼자 있을때는 건프라 만들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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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03 05:43:51 *.237.95.125
11일차. 출석.
저는 혼자서 술 마시며 영화 보는 게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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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03 05:44:53 *.197.85.148
11일째 이인선 출석. 오늘도 꿈꾸다 알람소리에 화들짝.
오늘부터는 기필코 빨리 잠들기 목표!.

주로 혼자 놀아요.

상상놀이- 공간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뭐 그런....
                  (일과 놀이의 경계가 흐리멍텅.)
                  그러다 모든 물건들과 대화를 나눔
                   (저는 사물에게도 얘네들, 재네들 하는데요,
                    뭔가를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거든요.
                    혼자말 하는듯 보여서 목격한 사람들은 4차원이라고 고개를 설레설레.
                    그래도 저는 세상의 모든 것에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믿는 사람)
                    콘써트갔다오면 일주일은 내가 그 가수가 된양 고래고래 큰소리로 노래를...ㅋㅋ

구경놀이--멋진 건축물 구경. 시장구경, 쇼핑몰구경, 전시회구경, 콘써트구경, 인터넷속 글과 그림구경
                   뭐니뭐니해도 책구경,
                   그 속에서 다른이의 생각구경, 마음구경이 최고!
                  (옷 사러가서 결국 보고있는게 옷이 걸린 가구를 보고있다는걸 느낄때 황당.ㅋㅋ
                   화장품 가게 들어가서, 예쁜 벽에 들어붙어 사진찍고 만져보고, 예쁘다 예쁘다
                   같이 다니던 사람이 황당. 챙피하데요.
                   거의 매번 구조를 본다고 선반아래 구석이나 디테일을 사진찍기 바쁨.
                  ......... 그래서 혼자 다니게 되나봐요)

사진찍기놀이--카메라 속 다른 관점의 세상구경, 사물구경.
                          (문제는 찍기만 하고 정리를 안한다는거ㅠㅠ)
                          
놀이로 승화(?)시켜 혼자놀기의 장르에 포함시키고픈 항목은
글쓰기놀이, 블로그포스팅놀이,정리정돈놀이...

오늘도 잘~~ 놀아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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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03 08:48:04 *.93.45.60
혼자 있을 때 밖에 걸어다니거나, 집에서는 책봅니다.
걸어다니는 것은 걸어서 15분 거리에 종로도서관과 사직공원있고, 반대편으로 15분 거리엔 독립문공원있고 그 옆에는 시장있어서 걸아다닐만 합니다. 구경하는 것도 솔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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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5:49:13 *.76.121.104
박선영님.
04:18분 SMS로 부족장님께  출첵완료 하셨습니다. 출석부 업뎃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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