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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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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 조회 수 2811
  • 댓글 수 24
  • 추천 수 0
2010년 6월 6일 03시 30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오늘도 역시 즐거운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2주차, 14일차!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는 심연으로의 여정.

새벽에 일어나는 일은 익숙해졌으나,

새벽에 주어진 2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일은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나머지 22시간도 마찬가지이구요. ^^;;

이런 전진과 후퇴의 시간을 잘 극복하고 나면,

좋은 습관 하나가 점점 단단하게 변하게 되겠죠?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자구요! ^^
IP *.109.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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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06 03:42:26 *.176.113.147

014-수글부족-배요한

힘든 아침!
그러나 더 단단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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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3:34 *.119.66.50
조용하지만 누구보다 부족원들과 살뜰히 챙겨주시는 수글 부족장님.
저 역시 말없이 힘껏 응원하고 있습니다. 배요한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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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06 03:47:07 *.219.168.123
20100606(일), 014, 수글 정선이 (04: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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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4:34 *.119.66.50
선배. 홧팅이요.
100가지 말보다 선배에겐 그냥 더 열심히 하겠다는 한 마디 말과 묵묵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선배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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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6.06 04:42:00 *.186.224.95
014-수글 부족-김유진

수글 수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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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6:26 *.119.66.50
단군일지도 알차게 잘 쓰고 계신 유진님 홧팅임다.
유진 유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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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주
2010.06.06 04:43:09 *.120.2.116

014-수글 부족-진현주.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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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6:59 *.119.66.50
늘 조용히 그러나 선의 향기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주야 계속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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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06 04:43:40 *.176.113.147

014-수글부족-조동익

4시 41분
문자 수신
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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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7:40 *.119.66.50
조동익님. 성실히 수글부족을 지켜주고 계시죠.
그런 동익님께서 들려주실 아버지 이야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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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2010.06.06 04:58:10 *.214.164.233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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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29:30 *.119.66.50
조미순님 말씀처럼 첫 100일은 수련보다 습관화가 더 중요합니다.
쉽지 않지만, 힘껏 습관화에 도전하시어 꼭 새로운 삶의 기반 닦으시기 응원합니다.
저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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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6.06 05:00:17 *.180.75.224
014 - 김선관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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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30:14 *.119.66.50
이헌님 한 줄 말씀이 예사롭지 않게 다가옵니다..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살아내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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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란
2010.06.06 06:25:09 *.140.55.54

살아왔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주는 격동의 세월이었습니다.
힘을 주신 부족원님들 생각하면서 저도 돌아올것을 몇번이나 다짐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어 고통을 호소한 지난 한주 입니다.
이렇게 아파보기도 처음인것 같아요.

이제 딸 예진이는 젖과의 이별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 양육 환경에 대한 변화가 이래저래 많이 생겨서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던 한주 입니다.
어젯밤에 남편이 제가 그렇게 힘든줄  흘린 눈물을 보면서 알았다고 위로를 해주는데....
많이 그리웠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요.

이제 힘을 내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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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06 06:45:50 *.176.113.147

김명란님,
그간의 어려움과 그리움,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에 대해서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웅덩이에 물이 고이면 호수가 되듯이,  내면안에 글을 쓸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가득고였으니 앞으로 글쓰기와 모든 일에 호수처럼 담대하고 깊어지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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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06:49:44 *.109.25.68
힘내세요 명란님 ^^
저희 부족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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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33:41 *.119.66.50
김명란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호시우행"과 "불영과불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예쁘고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을 수도 잇지만, 때론 돌밭 위에 앉아  뜨거운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멈춰야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도 주변 사람들이 한줄기 바람이 되어줄 때, 그 때 참 살아있음이 감사해지는 걸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명란님께서 단군이에 합류하시고 이렇게 저희들과 함께 해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가족과 우리 단군이 동료들 그 밖에 명란님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기운내시고 다시 한걸음 떼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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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6.06 18:28:14 *.59.199.80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젖떼는 일이 아이에게도 힘든 시간이지만 엄마에게도 큰 상실감과 함께 힘든 시간인데...
명란님의 도전에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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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6.07 05:10:35 *.180.75.224
저두 늦둥이 7살 공주를 키우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느라 6개월때부터 젖떼는 고민을 하며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근데 저는 우유와 젖을 함께 병행했어요
그래서인지 쉬는 날은 딸아이가 젖을 찾아 제대로 푹쉬지 못해
더 힘들기도 하였지만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밀착은 증대되어
직장맘의 미안함을 조금 덜어주기도 했지요.
명란님 힘내시어 아이와 명란님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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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06:58:33 *.135.205.56
014-수글-이희석
모두들 에너지 재충전하는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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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0:34:58 *.119.66.50

지독한 올빼미 선배인데, 늘 수글부족을 지켜주어 감사요^^
선배. 100일 뒤 선배의 멋진 글발이 책으로 엮어지는 거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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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2010.06.06 12:09:49 *.201.237.169
014 수글- 김정원
2시간 글쓰기 지키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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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07 00:06:49 *.219.168.123
궁금케 하는 군요.  사정이 있나요? 네~  욜심히 해봅시다.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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