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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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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7일 11시 46분 등록

2주차 출석 정리가 끝났습니다. 완주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용히 100% 출석률을 기록하고 계시는 분들 축하는 해드려야겠죠..? 지난 주에는 25분이셨는데, 한 주가 지나니 14분으로 줄었습니다. 역시 영웅전설은 영웅전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어려운 길, 한치의 오차도 없이 걸어가고 계신 아래 14분 힘차게 추카해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계속 정진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꿈벗 부족: 이철민/최주영

글쓰기 부족: 배요한/정선이/김경인

외국어부족: 신종윤/박석준/이희청

문화부족: 김욱진/송현주/류성원/조한규/한정화

부산부족: 이재정

 

2주차 출석부를 정리하면서 한 가지 놀란 점이 있습니다. 1주보다 출석률이 높아진 분들입니다. 그리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스스로도 많이 놀랬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첫 주에 한 번이라도, 1초라도 늦었다면 100%는 불가능하더라도, 그보다 더 값진 건 어쩌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출석률이 높아지는 걸 거야라는 생각 말입니다. 처음엔 일어나기 어렵고, 생활도 불규칙적이어서 제 시간에 기상하기가 어려워도, 시간이 흐르면 차츰 안정을 만들어가면 이 또한 습관화를 이루는 중요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출석률을 보면서, 이젠 기상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지, 그 기상을 이루기 위해 생활이 나름 재정리되었는지 등을 보면서 애썼다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1주차보다 출석률이 높아진 모든 분들. 또 다른 영웅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끝으로 부족별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꿈벗부족과 부산부족 참으로 놀랍습니다. 거의 전원이 출석률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진행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면 문화부족의 경우는 가장 많은 영웅전설들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5). 두 경우 모두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3주차. 자칫 긴장이 풀어질 수 있는 시기와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 문자출석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단군의 후예들은 이제쯤은 새벽 기상의 벽은 가볍게 넘어서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에는 알람 없이 가뿐히 일어나는 작은 승리를 맛보시기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3주차도 홧팅하시기 바랍니다.

 

먼별 샤먼,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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