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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최주옥
  • 조회 수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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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03시 34분 등록
오늘 아침도 알람없이 눈이 스르르  떠지네요
알람없이도 이 시간에 일어나게 될 줄이야
보름만에 좋은 습관이 어느 정도 틀을 잡아가고 있구나 감사함이
큽니다.
혼자였다면 생각지도 못했고 시도도 하지 않았을 일을 덕분에
해내고 있어서..
매일 아침이 기적이고 매일 아침이 감사함입니다.
사랑합니다 !!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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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6.08 04:49:30 *.136.49.41
16일차 / 이희청 / 알람없이 4:20분이면 잠은 깨는데 아직은 알람울리면 움직이게 되네요 ㅋㅋ
아침마다 감사함과 사랑함을 전파하심에 점점 감염되어가는거 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직은 사랑하다라는 말이 쑥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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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9:42:14 *.96.12.130
어제 회사 동료가 아이를 낳아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둘째가 태어난지 이제 겨우 200일이 살짝 넘었는데, 손바닥만한 신생아를 보니 새롭더라고요. 아이가 태어나면 새벽 기상이 만만치 않겠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사랑한다는 말은 쑥스럽다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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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08 04:54:51 *.199.60.34
8일차/이영아/새소리에 눈뜨다.
아침부터 새소리가 무지무지...시끄럽습니다.ㅋ.
간밤에 후덥지근해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잤는데, 새 들이 너무 크게 짹짹거리는 바람에 더 꾸물거리지 못하고 꼼짝없이 일어났습니다.
암튼, 상쾌한 아침에 이영아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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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9:43:52 *.96.12.130
뜬금없이 전화해서 이런저런 부탁을 드렸는데도, 완전 흔쾌히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덕분에 저희 외국어 부족도 무사히(?) 오프 모임을 할 수 있을 듯하네요. 자라섬 얘기도 그랬는데, 오늘 새소리까지 듣고 보니 자연과 가까이 사는 분인 거 같아서 좋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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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5:22:14 *.72.208.16
저도 이희청님과 같은 증상이군요. 일어나기로 했던 것보다 조금 더 일찍 눈이 떠지는데, 이불 속에서 비비적거리며 여유를 부리다가 일어났네요. 정말 조금씩 적응해가는 모양입니다.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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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6.08 05:33:57 *.244.221.1
016일차 박석준, 찬바람에 부들부들 떨고 있어요...ㅠ.ㅠ
으아... 천안은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대체 여름은 어디로...)
덕분에 눈 뜨면 정신이 번쩍 드네요 +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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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9:45:24 *.96.12.130
어제까지는 새벽 공기가 차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후텁지근하더라고요~ 공부하는 사람에게 여름은 그리 반가운 계절이 아니지만, 평생 여름을 맞이하며 살 바에야 잘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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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6.08 05:59:31 *.10.42.131
16일차 / 이호금 / 저는 아직인가봅니다. 알람없이 일어나는 것이..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최근 잠을 많이 못 잔 것도 원인이겠죠..
그래두 알람 덕분에 잘 일어나고 있습니다.ㅎㅎ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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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0:16:53 *.96.12.130
알람 소리만으로 일어나는 것도 대박!이죠~ 저도 얼마 전까진 알람이 울리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는 날도 있었는 걸요~ 계속 잘 하고 계셔서 좋네요. 끝까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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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08 06:34:25 *.233.240.63
16일차 / 현지시간 5시 31분 / 아직 몸이 잠에 적응이 덜 된 모양이어요.
쉽지 않네요.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 함께여서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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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0:17:46 *.96.12.130
맞아요~ 함께 하는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벌써 16일차, 100일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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