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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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수 20
- 추천 수 0
18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나에게 충실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거라는
불안감에서 조금 더 자유로와 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을 위해 준비된 18번째 축제를 즐겨요 !
올레 외국어 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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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충실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거라는
불안감에서 조금 더 자유로와 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을 위해 준비된 18번째 축제를 즐겨요 !
올레 외국어 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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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지금 출근해서 보니 다들 자기소개중이네요^^
저는 30대 중반너머 후반을 달려갑니다. 4살, 1살(이번달예정) 아빠이구요.
고향은 부산, 지금 사는곳은 용인수지입니다.
회사는 자동차관련이고, 무슨무슨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위치는 분당근처 용인에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첫직장이고 지금 8년차 입니다. 고민많을때이죠 ^^ㅋ
딱히 잘하는건 없구요. 참고로 이종격투기 & 야구(롯데) 보는거는 좋아합니다^^;
요즘은 단군프로젝트 목표인 체중감량과 더나아가 몸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큰 바램은 해외 주재원나가는거구요.. 그냥 막연히 이민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헤~~
저는 30대 중반너머 후반을 달려갑니다. 4살, 1살(이번달예정) 아빠이구요.
고향은 부산, 지금 사는곳은 용인수지입니다.
회사는 자동차관련이고, 무슨무슨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위치는 분당근처 용인에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첫직장이고 지금 8년차 입니다. 고민많을때이죠 ^^ㅋ
딱히 잘하는건 없구요. 참고로 이종격투기 & 야구(롯데) 보는거는 좋아합니다^^;
요즘은 단군프로젝트 목표인 체중감량과 더나아가 몸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큰 바램은 해외 주재원나가는거구요.. 그냥 막연히 이민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헤~~

이영아
그렇지 않아도, 첫 모임인데 서로 잘 모르기도 하고 약간 어색하겠다 싶었습니다 .
자기소개 하기에 매우 적절한 시기인데요~ ^^ 역시 신종윤님 이십니다. ㅋㅋ
저, "이영아" 자기소개합니다. 음.. 학부전공은 간호학이구요, 석사는 보건정책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의료서비스 품질관리쪽 일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한지는 7년 좀 넘었구요, 저도 이희청 님처럼 여러가지 기회를 노리는 중(?)입니다. 집은 분당인데요,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성남생활권을 안벗어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수영, 스쿼시, 요가 등등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 음악듣고 책보는것도 좋아합니다. 첼로를 석달정도 배우다 논문쓰느라 바빠서 잠시 미뤄둔다는 걸 벌써 2년째
방에 박아놓고 있습니다. ^^..꼭 다시 시작할겁니다.
단군프로젝트로 무엇을 연마할까 고민하다가, 외국어 연마로 정했는데요.사정상 약간 급해졌습니다. 4달정도 단기간에 효과를 볼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방법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speaking으로...~ ^^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자기소개 하기에 매우 적절한 시기인데요~ ^^ 역시 신종윤님 이십니다. ㅋㅋ
저, "이영아" 자기소개합니다. 음.. 학부전공은 간호학이구요, 석사는 보건정책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의료서비스 품질관리쪽 일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한지는 7년 좀 넘었구요, 저도 이희청 님처럼 여러가지 기회를 노리는 중(?)입니다. 집은 분당인데요,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성남생활권을 안벗어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수영, 스쿼시, 요가 등등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 음악듣고 책보는것도 좋아합니다. 첼로를 석달정도 배우다 논문쓰느라 바빠서 잠시 미뤄둔다는 걸 벌써 2년째
방에 박아놓고 있습니다. ^^..꼭 다시 시작할겁니다.
단군프로젝트로 무엇을 연마할까 고민하다가, 외국어 연마로 정했는데요.사정상 약간 급해졌습니다. 4달정도 단기간에 효과를 볼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방법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speaking으로...~ ^^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정말 벌써 18일차네요. 이 분위기 그대로! 쭈~욱! 가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좀더 밀도있게 사용해야겠다는 아쉬움도 들지만, 계속 나아지고 있다는 기특함도 있습니다. 다들 어떠세요?
조~ 옆에 부족 보니까 자기 소개 비슷한 거 하던데... 좋아보이네요. 간단하게나마 저부터 해볼게요.
전 38살이고요. 5살, 2살 짜리 아이들이 있습니다. 회사는 삼성동에 있고, 집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습니다. 벤쳐 회사를 시작했다가 쫄딱 말아먹고, 지금 회사로 숨어든지 10년째입니다. 한동안 실패한 벤쳐 사업가라는 멍에를 쓰고 살았지만 여전히 마음 속에 용암이 끓고 있음을 느낍니다. ㅎㅎ캠핑을 좋아(만) 하고요. 인다이렉트 바베큐를 제법 열심히 배웠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다짐하지만, 5년전에 사둔 피아노는 잘 열어보지도 못하네요. 아~ 이거 자기 소개가 아니라 주절주절 넋두리군요. ㅋ
이만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 옆에 부족 보니까 자기 소개 비슷한 거 하던데... 좋아보이네요. 간단하게나마 저부터 해볼게요.
전 38살이고요. 5살, 2살 짜리 아이들이 있습니다. 회사는 삼성동에 있고, 집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습니다. 벤쳐 회사를 시작했다가 쫄딱 말아먹고, 지금 회사로 숨어든지 10년째입니다. 한동안 실패한 벤쳐 사업가라는 멍에를 쓰고 살았지만 여전히 마음 속에 용암이 끓고 있음을 느낍니다. ㅎㅎ캠핑을 좋아(만) 하고요. 인다이렉트 바베큐를 제법 열심히 배웠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다짐하지만, 5년전에 사둔 피아노는 잘 열어보지도 못하네요. 아~ 이거 자기 소개가 아니라 주절주절 넋두리군요. ㅋ
이만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희청
10년전이면 20대에 벤쳐를 시작하셨겠네요. 용기와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훗날 더 큰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지않을까요?...10년이 지난 지금 어떠신가요. 아닌가요?? ^^ ㅋㅋ 분명 좋은 기회와 경험이셨을 껍니다.
오히려 저같이 학교와 회사...주어진 길로만 다니며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거나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경우가 더 안타깝지 않을까요^^ 이번 프로젝트에 나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여러 좋은분들 만나며 지금껏 내가 좁은 곳에서 안주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신종윤님은 변경영 연구원이시기도 하시니..변화에 대한 갈망과 열정은 더할시테고...앞으로 분명 본인이 원하는 꿈을향해 쫓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오히려 저같이 학교와 회사...주어진 길로만 다니며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거나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경우가 더 안타깝지 않을까요^^ 이번 프로젝트에 나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여러 좋은분들 만나며 지금껏 내가 좁은 곳에서 안주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신종윤님은 변경영 연구원이시기도 하시니..변화에 대한 갈망과 열정은 더할시테고...앞으로 분명 본인이 원하는 꿈을향해 쫓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박석준
018일차 박석준 출석합니다!!!
정말 눈떠보니 18일차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갑니다 ㅎ..ㅎ
신종윤님 제안에 따라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야겠네요 ^ ^
전 31살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회사는 천안에 있는(정확히는 아산시...) 반도체공장 다니고, 집은 안양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06년 졸업하고 입사한 제 첫 회사 입니다. 처음에는 완전 충성모드였는데 지금은 많이 밍숭맹숭 해졌네요...ㅋ... 회사 생활에 매너리즘을 좀 느껴서 돌파구를 마련해보고자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하고 있는 일은 양산 공정 setup Engineer 고요... 회사 보안상 무슨 제품을 맡고있는지 뭐 이런건 쓰면 안될 듯... (잘못하면 짤립니다...ㅡㅡ;;) 지금은 Engineer 일을하지만 공부해서 커리어 체인지를 하는게 단기 목표예요.
더 자세한 사항은 모임에서 나누고 싶지만, 흑...ㅠ.ㅠ 이번 6월 모임은 힘들겠네요... 죄송;;
다들 제 몫까지 즐겁게 놀아주세욧!!!
정말 눈떠보니 18일차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갑니다 ㅎ..ㅎ
신종윤님 제안에 따라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야겠네요 ^ ^
전 31살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회사는 천안에 있는(정확히는 아산시...) 반도체공장 다니고, 집은 안양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06년 졸업하고 입사한 제 첫 회사 입니다. 처음에는 완전 충성모드였는데 지금은 많이 밍숭맹숭 해졌네요...ㅋ... 회사 생활에 매너리즘을 좀 느껴서 돌파구를 마련해보고자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하고 있는 일은 양산 공정 setup Engineer 고요... 회사 보안상 무슨 제품을 맡고있는지 뭐 이런건 쓰면 안될 듯... (잘못하면 짤립니다...ㅡㅡ;;) 지금은 Engineer 일을하지만 공부해서 커리어 체인지를 하는게 단기 목표예요.
더 자세한 사항은 모임에서 나누고 싶지만, 흑...ㅠ.ㅠ 이번 6월 모임은 힘들겠네요... 죄송;;
다들 제 몫까지 즐겁게 놀아주세욧!!!

박석준
1,2장만 너덜너덜해진 수학정석이나 성문기본영어처럼... 이란 말에 뜨끔했습니다...
사실 2~3년전부터 계속 고민만 하고, 그 이상 발전시키지 못한 제모습에 오버랩되네요...
반도체 기술자... 하아... 답안나오는 일입니다... 단어의 어감처럼 멋진 직종이었다면 고민도 없었겠지요...
더이상 고민을 멈출 이유도, 자리도 제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완전히 코너에 몰려있는 느낌이랄까요...)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 여러모로 많이 힘드네요... ^ ^;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업무를 부서 선후배들에게 좀 맡기고라도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ㅠ.ㅠ 다음엔 꼭 얼굴 비출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2~3년전부터 계속 고민만 하고, 그 이상 발전시키지 못한 제모습에 오버랩되네요...
반도체 기술자... 하아... 답안나오는 일입니다... 단어의 어감처럼 멋진 직종이었다면 고민도 없었겠지요...
더이상 고민을 멈출 이유도, 자리도 제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완전히 코너에 몰려있는 느낌이랄까요...)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 여러모로 많이 힘드네요... ^ ^;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업무를 부서 선후배들에게 좀 맡기고라도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ㅠ.ㅠ 다음엔 꼭 얼굴 비출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호금
18일차 / 이호금 / 오늘따라 떠들석한 아침이네요. 그래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났는데 알람소리를 기다리다보니 이시간이네요..ㅎㅎ
음.. 자기소개라.. 아직 자신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우선 간략하게 신상명세를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 생년월일 : 197*.08.17.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미혼, 현재 남동생이랑 둘이 논현동에서 살고 있어요.
- 종교 : 불교에 가까움, 천주교, 기독교, 등등 모두 조금씩 경험해봤음다..ㅎㅎ
- 직업 : 삼성동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도메인,호스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답니다.
교사자격증이 있긴 한데..험.. 아직까지 써먹지 못하고 있어요.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바램이에요.
음.. 자기소개라.. 아직 자신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우선 간략하게 신상명세를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
- 생년월일 : 197*.08.17.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미혼, 현재 남동생이랑 둘이 논현동에서 살고 있어요.
- 종교 : 불교에 가까움, 천주교, 기독교, 등등 모두 조금씩 경험해봤음다..ㅎㅎ
- 직업 : 삼성동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도메인,호스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답니다.
교사자격증이 있긴 한데..험.. 아직까지 써먹지 못하고 있어요.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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