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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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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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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6월 11일 04시 25분 등록
19일차
6일간의 중국 출장후 다시 맞는 날이네요.
5시30분에 몸이 맞춰있을지 저으기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으서 그런지 4시10분경에 알람없이 스스로 일어났네요.   하지만 여러분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감기기는 남아있네요.  흑흑.
어제 제가 말씀드린대로 쩌모루 시장에 들러 조그만 기념품 준비했답니다. 
15일의 부족원 모임에 오시는 분 모두 선물 드릴테니 꼭 나오세요. ㅎㅎ
특히 장지원 님도 꼭 나오시길...
어제 저녁에 모두가 장지원님에게 보내주신 따스한 메일읽고 너무 감동먹었답니다.
우리 문회부족은 정이 넘치는 분들만 모여 계시는 것 같애요.
문화부족원이라는데 너무 자랑스러웠답니다.
IP *.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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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4:28:21 *.107.193.58
19일차... 와우~ 살다보니 제가 2등을 하는 날도 왔네요~~ ^^
저희 신랑은 작은 소리에도 잠을 깨기에 저는 늘 핸드폰 진동알람으로 일어납니다.
때문에 늦어도 11시 전에는 자야지, 그렇지 않으면 여지 없이 실패!

어제는 10시50분에 잠들었더니, 오늘은 잘 일어났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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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4:34:55 *.107.193.58

욱진님께서 질문을 하지 않으시어... 그 영광을 제가^^
========================================
ㅋㅋ 문화부족 체험학습~~ DJ가 되어봅시다 ㅋㅋ
.========================================

전 불쑥불쑥 지인들에게 묻곤 합니다.
- 최근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은? 영화는?
- 지금 이 순간과 어울리는 노래는?

그냥, 나와는 다른 삶들을 살고 있는 그들의 생각과 추억들을
그런 방법으로 공유하도록 강요하곤 하지요.

자... 질문 나갑니다.
오늘 하루, 부족원 모두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와 그 사연을 들려주세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문화부족 공개방송의 DJ  입니다.


Re : 저는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조금 쓸쓸하고 슬프지만... 갑자기 그 노래가 듣고 싶어졌어요.
         그 노래를 들으면 저는 옛사랑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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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4:53:45 *.21.108.180
19일차 출석했어요 ^^
----------------------------------------------------
예전엔 좋은 책들을 추쳔해 주셔서 꼭 읽어봐야쥐! 했는데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 :-)
가끔 듣고 싶어지는 곡이 있는데요. 어제도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다는!
moon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크로스오버 가수구요
곡은 '아름다운나라' 입니다.

방송에서 처음듣곤 너무 좋아서 막 찾아봤던 노래예요.
저는 이 노래들으면 꿈과 희망이 솟아나요.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살고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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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1 04:57:49 *.72.153.134
19일차 - 문화부족 -  한정화
같이 듣고 싶은 노래 - 은지원 이수근의 160 : 웃기고 싶어요 당신을.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웃기고 싶어요 당신을.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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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1 05:31:37 *.109.61.147
하하하하 정화씨 덕분에 한참을 웃어요.
문득 오래전에 나를 웃게 하고 싶다는 그사람이 떠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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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1 06:32:33 *.197.85.235
어 이거 제 노랜데*^^*
키 큰남자들 속에서 일하다보니 자주 놀림을 받게되지요
높은데 손이 안닿아 부탁이라도 할라치면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160.*^^*
웨이브 추는 토끼가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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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1 13:17:11 *.107.4.162
ㅋㅋㅋ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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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1 07:29:26 *.72.15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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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1 04:58:02 *.109.61.147
19일차 출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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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1 05:28:11 *.109.61.147
욱진님 안녕히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하하

우리 문화부족 분들은 어쩜 매일같이 새로운 아니디어들이 나오는 걸까요.
샘물같아요....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

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What is a youth
마침 음악이야기를 한꼭지 써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고 있었는데,,
선영님 덕분에 이 아침에 써봐야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된 올리비아핫세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어쩜 그리도 주옥같은 언어를 사용했는지..
새삼 섹스피어의 예술성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이 뜨거운 사랑이 3일만에 다 일어난 일이라니,,어쩌면 3일이니 가능했을런지도,,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89BwSqKfp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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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1 05:02:25 *.13.4.42
안 그래도 일단 출석 체크만 하고 질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선영님께 놓쳤네요.^^ 그런데 선영님 아세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질문드리려고 했다는 것. 제가 부족원분들과 같이 듣고 싶은 노래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랍니다. 다른 분들이 부르시는 노래도 있지만 인순이님이 불렀기에 더욱 더 와닿는 곡입니다. 그 날을 위해 여러분들이 참을 수 있는 꿈은 무엇일까요? 가사와 함께 들으면 더 좋은 노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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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1 06:50:37 *.197.85.235
욱진님 에너자이저
출장 다녀오시고도 이렇게 펄펄 에너지가 넘치시니...
'거위의 꿈'은 역쉬나 인순이라는 가수가 불러야...
인순이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는 에너지가 담겨있는 특별한 노래라는 느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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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1 13:52:32 *.107.4.162
어제 이 노래 불렀었는데. 참 좋아요. 인순이씨도, 노래도.^^ 욱진님 중국 출장은 잘 다녀오셨죠?? 감기 얼른 떨어지길 빌게요!!!^^

ㅋㅋ.. 선물..기대됩니다..(선물이라면 그저 좋아라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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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1 17:53:06 *.93.45.60
오늘 아침에 이 노래 들을 때.. 눈물이 찔끔.
찡한 노래예요. 덕분에 노래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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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1 05:17:45 *.143.140.55
19일차 출첵
인순이의 거위의 꿈 저도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힘이 솟는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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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5:25:52 *.105.85.201
어머머 벌써 19일 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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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0:01:27 *.76.121.104
전 일단 두곡을 여러분과 듣고 싶어요.
첫번째는 GreenDay의 "21Guns" - 들어보면 익숙한 노래이기도 한데. 바로 트랜스포머의 "패자의 역습" OST에 있는 노래입니다. ^^ 노래가사는 머 총내려놓고 평화를 노래하는 좀 그린데이 노래중에서는 상당히 얌전한(??) 노래입니다.  그린데이야 유명한 그룹이고 나의 20대를 수놓았던 롹그룹중의 하나. 하지만 이번 내한공연을 이야기와 앨범을 들어보니 젊음의 결기가 성숙함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낍니다. 나와 같이 평생 오롯히 늙어가면서 계속 음악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 참고로 전 로보트와 건담과 레고를 사랑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딸아이 아빠에요. 트랜스포머는 머 저에게 거의 전설과 같은 영화로 기억될겁니다. 스타워즈와 막상막하 .ㅎㅎ 

두번째 곡은 김C의 "고백"
요즘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죠. 이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예전 아내와 처음 연예할때의 콩당콩당 마음이 떠올랐답니다. 너무너무 공감가는 가사.. 이미 결혼한 부부에게도 또 예비 커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사랑스런 노래입니다. 1박 2일의 김C모습보다는 개인적으로 노래부르는 김C를 더욱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는 꼭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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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1 05:44:40 *.197.85.235

19일차 출석체크.
어제 저녁9시쯤 기절하듯 잠든 덕분에
오랜만에 연달아 8시간 동안 푹 ~~자고 일어나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덕분에 어젠 댓글도 단군일기도 올리지 못했어요
많은  일들이  미루지말고 '지금'  당장 행하는 게 맞는거같다는...
자, 그럼... 이 아침의 추천곡은,
강산에의  "지금"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무척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과정에서
나를 떠나는 사람을 원망하지않고, 내 마음도 예쁘게 간직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들으며, 마음을 내려놓았던...
이 노래를 통해, 그 사람을 통해
내마음도 한뼘쯤 성장했다고...
그때는 많이 아파하며 들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내 예쁜 마음만 생각나서 미소짓게 되네요.
음원을 연결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능력이 없어 가사만 올려요.

그대가 자고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있나요
무언가를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 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있나요
무언가를 느끼고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있나요
무언가를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잠잠한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있으면좋겠네 
지금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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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1 05:49:38 *.137.218.227
19일차 / 정광용 / 출첵

아싸~ 금요일이네요...... 잠좀 실컷 자고 싶어요,,, 이번주는 너무 힘드네요...매일 3~4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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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1 09:19:19 *.141.176.145
노래와 영화라!!
 
영화는 '로마의 휴일' 이 가장 생각나네요.. 오드리헵번 할머니~~

노래는~
 1. 영화음악:
     - 사운드오브뮤직: 에델바이스
       * 폰 대령이 마리아 수녀와 자녀들 앞에서 기타를 치면서 이 노래를 부르던 장면,, 너무 멋져서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만,, 외유내강의 노래라고 할까,, 잔잔한 음악이지만 에델바이스를
          통해 강인함과 나치에 대한 저항의식을 은유적으로 내포하는 멋진 노래죠,,
2. 팝송
    - Christopher Cross - Best That You Can Do
      * 초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 기억은 안나는 데,, 이 가수의 가느다란 음색에 완전히 매료되었죠..
         생긴거랑 전혀 딴판,, 중간에 색소폰 선율이,, 아직도 귓가에!!
3. 가요
    - 부활: 희야
     *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 때,, 부활의 '희야'에 미쳤었죠,, 전주의 빗소리를 들으며, 사춘기의
        감수성을 키웠던 노래,, 그때 노래 다 좋았죠,, '마지막 콘서트' 아! 그때로 돌아 가고 싶다.
4. 일본노래
   - 나카시마 미카: 눈의꽃
     * 미카의 음색이 남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죠,, 첫 사랑의 애틋한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웬지 우울한 모드로 돌입하고 싶을 때,, 딱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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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1 05:55:21 *.237.95.125
19일차, 출석.

1) 영화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책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읽는 중)
2) 음악 :  Song of Bird (파블로 카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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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1 11:19:59 *.141.176.145
어제 부족장님께 개인 질문 드렸는 데, 못 보신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근데, 어디 가셨어요? 오늘 안보이시네요..

<미나 부족장님께 궁금한 것>

부족장님!
필살기 과정 수료하시고, 본격적인 필살기 연마에 들어가신다고 하셨는 데, 일단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확정된 필살기라고 해야 하나요? 어떤 필살기를 연마하실 계획이신지요?
2. 괜찮으시다면, 간단하게 라도 필살기를 선정하기 까지의 과정이랄까요,,
    어떤 점이 본인의 강점이고, 뭘 하고 싶은 데, 어떤 건 시장에서의 상품가치가 안맞기 때문에
    시장의 상황, 미래 트랜드, 직업의로서의 가치 등을 고려하여 필살기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저도 '필살기' 도서를 읽고 저의 강점, 업무와의 연계 등을 고려해 봤는 데,, 실상 고객들이 선택해
주고,, 블루오션이면서 즐길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IT전문 커리어 코치,,, 나만의 색깔이 담긴 연수원장,, 뭐,, 그냥 이런저런 생각뿐인데요..

하여,, 부족장님은 어떻게 필살기를 발견하셨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답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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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1 16:12:34 *.141.176.145
예,, 축하 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우매한 사람의 질문에 답글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꾸벅~~
참 색다른 Job 유토파아네요.. 잘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어제 회사 세미나 10시에 끝나고 2시까지 술자리에 있었는데요,(지금 4일 연속~) 어젠 저녁에 식사를
했기 때문에 술도 별로 안마셨고,, 오늘도 멀쩡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술마실 땐 식사를 안하거든요,, 술 맛이 안나서요,, 배부르면 술을 안마시는 체질이라,,

부족장님 스타일은 어떤 음주 스타일이신지 모르겠는 데,, 꼬옥 간단한 요기라도 하시거나,, 약이라도 좀
드시고 하셔요,,, 저도 잘 못지키고 있긴 합니다만,,,

직장인이 술자리는 피할 수 없으므로,, 재밌게 술먹고,,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자구요,,
(아예,,그냥 처음부터 고량주나 폭탄주로 확 마시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자는 건 어떨까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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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1 13:36:21 *.107.4.162
훔.. 어제 댓글을 제가 못 봤나봅니다..^^;;
글로 쓰기 좀 길긴한데.. 간단히 말씀 드리면
저의 Job 유토피아는 "퀴어(성소수자)&비혼(결혼하지 않기를 결정한 이들) 인생2막 라이프 플래너" 입니다.

필살기 연마할 것은 제 고객중에 퀴어와 비혼인 분들에 대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것과 향후 퀴어와 비혼의 삶, 삶에서의 고충, 여러가지 사회경제적 불이익들, 고민 등등에 대해 영화나 책 등의 매체를 통해 정리하는 것 두가지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는 자료 정리를 선택했고요~!!^^

필살기 찾게 된 과정은.. 사실 저는 필살기 하기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인데, 이번에 필살기를 하면서 구체화되고 명확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뭘 해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영업을 해야할지, 지금까지의 영업방식이 나랑 안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가장 큰 수확 중에 하나입니다. 저 자신이 '비혼'인 삶을 선택했고, 제 고객중에 25% 이상이 퀴어 이거나 비혼인 고객이거든요. 인생 2막을 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해왔고, 마침 하고 있는 일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런 Job 유토피아가 나올 수 있었죠..^^

만족스런 답변인지 모르겠네요.;; 자세한 과정은 화요일에 만나뵙게 되면 좀 더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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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1 13:26:40 *.107.4.162
안녕하세요.... ... 부끄럽게.. 살포시 등장합니다.;;;;

어제 음주가무로 인하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급히 씻고 회사 나오고 오전에 고객 만나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으흑... 이제.. 하루 남았다..ㅜㅜ..

다른분들은 전부 잘 하고계신데... 저만 문제군요.. 문화부족의 문제아.ㅋㅋㅋ..

술을 끊을까.. 정말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제가 감명깊게 본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와 안토니아스 라인.
좋아하는 음악은... 오늘은 왠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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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5:37:16 *.76.121.104
흠 딴건 몰라도 술을 끊는 건 자제효. 술을 끊는 것보다는 술먹을때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사람끼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외의 술자리는 철저히 자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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