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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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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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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03시 59분 등록
네. 20% 왔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4번만 하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어제 알려주신 영화와 음악들은. 차근차근 하나씩 보고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청계천 베를린 광장에서 11회 퀴어 퍼레이드가 있는 날입니다.. (퀴어가 뭐냐구욧? 성소수자를 일컫는 말이지요.ㅋ) 그런데 비가 주룩주룩..ㅜ.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기도하지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문화부족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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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2 04:25:08 *.13.4.42
20일차 출석완료 녜 드디어 20%를 넘어섰네요.

감기가 본격적으로 오는 듯. 눈물과 콧물에 기침에 몰골이 많이 아니네요.
근래에 별로 감기 모르고 지내왔는데 역시 에어콘 바람에 취침은 절대 금물인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덥다고 에어콘 켜놓고 절대 주무시지 마세요.

그리고 함께 하는 문화부족 여러분!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있기에 이렇게 20일을 벌써 성큼 지낸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이렇게 4시 30분전에 기상하는 것은 일주일 이상 절대 이루지 못했을 일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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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2 04:26:59 *.72.153.134
20일째 - 문화부족 - 한정화 출첵이용

'그대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네요.'
'나는 요 바람 불면 솔밭길을 걸어요.'
저 학창시절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빗소리가 너무 좋아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행복한 날입니다.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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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2 15:59:49 *.93.45.60
http://blog.daum.net/myag9651/3708   <--- 요기에서 노래 들을 수 있어요.

제가 가사를 잘못 적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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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2 13:32:53 *.13.4.42
무슨 노래죠?
음감이 둔해 가사만 들어서는 모르겠네요. ㅎㅎ
한정화 님은 감성으로 똘똘 뭉치신 분 같아요.
저도 감성을 좀 더 가지고 싶은데 너무 메말랐나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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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0.06.12 04:32:39 *.107.193.58
출첵. 빗소리 시원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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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2 04:57:02 *.109.61.147
20일차 새벽비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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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2010.06.12 04:59:04 *.21.108.180
20일차 아슬아슬한 출석체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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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2 05:00:06 *.143.156.100
20일차 출석체크!

어제 저녁에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빗소리가 창문을 통해 들립니다.
스무고개를 넘었네요.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6시이전 새벽기상....저도 혼자 했으면 절대 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가라' 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아침형인간이라 일찍 일어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5시 기상으로 도전하려고 했습니다만
두 아가들(34개월, 17개월)과 씨름하며 지내다보니 변수가 너무 많아서-아가들이늦게 잠자리에 들거나, 아파서 밤새 칭얼대면 새벽에 몇번 잠이 깨거나등등- 6시  기상으로 수정했구요. 6시 이전에 기상하여 수행하시는 다른 분들을 보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쨌든 각자의 상황에 맞게 100일간 꾸준히 노력하여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습관 하나를 습득하는 것 같아
정말 기분좋습니다.

특히 저희 문화부족분들이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열정이 많이 느껴져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문화부족 여러분!~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저녁때 멋진 응원 하시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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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2 21:32:35 *.143.156.81
네 레슬링과 총싸움이라..흥미 진진하겠어요. 저도 애들과 몸으로 부대끼며 노는게 좋더라구요~저는 주로 무서운 호랑이나 요즘에는 개구리 역할로 두 딸을 잡아먹으려는(!~) 역할입니다. 딸들은 도망가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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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2 13:26:34 *.13.4.42
그렇죠. 저 역시도 아마 혼자서라면 20일까지 결코 오지 못했을 것 같애요. 4시 30분 이후에 일어나도 될만한 이유 100개를 쓰라고 하면 금방 채웠을 것 같애요. 특히나 마음이 따뜻한 우리 부족원들 덕에 드디어 20일까지 온 것 같습니다. 두 아가들 키우시려면 정신 없으시겠군요. 전 이제 애가 8살 남자애라 퇴근후 집에 와서 같이 총싸움과 레슬링을 해야 하는(주로 죽는 역활^^)일만 하면 된답니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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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2 05:40:02 *.197.85.235
이인선 / 20일차 출석
비가  오는 아침, 
이제 좀 선선해진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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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2 13:29:07 *.13.4.42
그렇죠. 비가 오고나면 이제 더위도 한 풀 꺽이겠죠.
15일 저녁 부족원들 모임때 Potterybarn과 Horchow 과월호 catalogue 몇 부 챙겨 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근사한 밥 대접 받은 후 드려야 하는데 이번만큼은 그냥 눈 딱 감고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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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2 05:44:43 *.237.95.125
20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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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2 06:21:25 *.105.85.201
출석체크..^^  아쉽게 첫번째 지각이네요. 
밤새 하영이가 40도 가까이 열이 오르락 하는통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새벽운동도 못가고 하영이는 날이 밝은니 조금 기운을 회복하네요. 밤새 열감기에 지쳐 자다 깨다 반복하더니 지금은 배고프다고 아침먹고 있어요.  이번 주말도 온전히 육아모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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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2 16:13:32 *.93.45.60
님도 얼른 나으시길. 더운물로 씻고 푹 주무세요. 요즘 단군한다고 잠 부족해지면 나중에 더 골골. 몸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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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2 13:22:07 *.13.4.42
에고 아쉽네요. 그건 그렇고 하영이가 아파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애들은 열이 날 때 제일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 어서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전 지금 집에서 혼자 골골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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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2 16:11:42 *.93.45.60
배고프다고 할 정도면 좀 나아진건가요. 하영이는 얼른 낫고 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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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2 21:33:50 *.143.156.81
네 자녀가 있는 분들은 변수가 많아요. 하영이가 열이 많이 올랐다니 걱정스러웠겠어요.  이번주말에 다 낫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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