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출석체크 021일차 꿈벗부족] 삼칠일 지나 갑니다.

어젯밤에는 다들 기분 좋게 잠드셨나요?
왜들 그렇게 축구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이기니까 좋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을 꿈꾸며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비오는 날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저는 레몬차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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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107.122

댓글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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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03:58:08 *.207.121.39

웅녀되는 날이군요. ^^

비오는 날 드라이브 좋습니다. 과속하지 안 해도 되구요. ^^

2010.06.13 08:36:36 *.102.118.2

웅녀는 100일 채워야지~
원래 과속 못 하자너..ㅋㅋ

2010.06.13 04:03:49 *.123.218.125

21일째네요. ㅎ

비소리 하염없이 듣기 입니다. ^^;;;

2010.06.13 19:29:42 *.123.218.125

"그녀"가 문제가 아니네요...
오늘 아침에 우산 쓰고 출근 했는데 정오 지나서 나오니 해가 쨍쨍 나더군요...ㅠㅠ

모두 다 삼칠일을 넘긴 것을 축하 합니다. ^^

2010.06.13 08:37:52 *.102.118.2

이런 날 같이 우산 쓸 그녀가 없으니... 하염없이 빗소리만 듣는구나..슬프다..ㅋㅋ

2010.06.13 04:17:38 *.142.197.235

조용한 곳에서 막걸리 한 사발...크아~

새벽부터 왠 술~~

다섯번째 고개 좋습니다.

2010.06.13 08:39:07 *.102.118.2

술 푸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군요..비오는 날 번개한번 때려야 겠습니다.^^

2010.06.13 04:49:01 *.206.21.64

지난밤, 축구 신나게 보고 잤습니다.
너무 재미있었네요~

저는 비오는 날에는 늘 술한잔이 생각나곤 하지요
우주파(雨酒파) 거덩요.

(푸하~ 대학시절 시문학동아리에서 썼었던 詩 입니다~)

w-poem1.jpg(64.4KB)

2010.06.13 08:41:34 *.102.118.2

푸하하 ~ 우주파 ~
몇 학번인지 짐작가는 이름인데요..ㅋㅋ

2010.06.13 04:50:32 *.126.210.60

와, 21일째 되는 날이다^^
저도 그냥 비소리 듣기요. ㅋ
그자체로 넘 좋은데, 굳이 멀 한다면 커피 마시기 정도..? 일 듯^^

2010.06.14 00:26:13 *.118.92.140

들켰당~ㅋㅋ

2010.06.13 08:42:37 *.102.118.2

수희양 언니는 비오는 날도 커피, 맑은 날도 커피, 흐린 날도 커피, 눈오는 날도 커피래요~

2010.06.13 04:56:15 *.187.148.134

어제, 박주영 떄문에 울뻔하다가 박지성때문에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ㅋㅋ
저는 어릴때 본 만화에서 비오는 날 주인공이 단짝 친구와 함께 창가에 앉아 빵과 따뜻한 차를 먹는 걸 본 후에는
항상 비오는 날에는 빵과 따뜻한 차를 먹으며 창가에 앉아있고 싶습니다. ^^
실제로 해 본 적은? 없어요.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06.13 08:43:56 *.102.118.2

영웅전설에 도전하는 주영씨, 빵과 차.. 오늘 한 번 해보심이...

2010.06.13 05:14:16 *.146.115.91

출첵합니다~
전 창 넓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2010.06.13 08:44:41 *.102.118.2

비오는 날은 술과 차가 대세군요..^^

2010.06.13 05:27:40 *.137.176.233

출석합니다.
지방 출장중이라 일요일 아침 기상과 출첵이 힘드네요.
비오는날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차마시기,....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P.S. 부족장님 제가 내일은 컴터를 사용하기 힘든 장소로 가므로 낼 아침에는 문자를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슴다.

2010.06.14 14:23:41 *.134.56.1

감사합니다. 저를 닮은(?) 아름다운 꽃이군요. ㅋㅋ

2010.06.13 08:47:36 *.102.118.2

출장 중에도 열심히 하시는 군요..따뜻한 차 대신 꽃 한 송이 배달 갑니다.

2010.06.14 08:30:51 *.242.52.22

이도원님은 문자 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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