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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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차를 마다하고 집으로 귀가...
유혹을 뿌리치는데 어렵진 않더라고요.ㅋ^^
어제 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이렇게 우리의 3주차가 지나갑니다.
기분이 좋은 일요일 새벽입니다~!!!!
우리.. 화요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 같은 거 없을까요?? 헤헤..^^
IP *.38.222.35
유혹을 뿌리치는데 어렵진 않더라고요.ㅋ^^
어제 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이렇게 우리의 3주차가 지나갑니다.
기분이 좋은 일요일 새벽입니다~!!!!
우리.. 화요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 같은 거 없을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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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1일차 출석
어제는 축구도 이기고 멋진 날이었죠.
스코어에서도 이겼지만 경기에서도 완승이었죠.
젊은 대한전사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화요일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제가 저희 부서원들끼리 가끔 쓰는 이벤트인데
화요일 모임에 21일을 지나 23일을 달려오고 있는 우리 부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자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오는 것은 어떨까요?
1만원 이내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으로..
선물은 제비뽑기로 받고 선물울 받은 사람이
왜 이 선물을 준비하신 분이 1등이라고 생각되는지 설명한 후
가장 멋진 선물을 준비했다고 생각되는 1명을 인기투표로 뽑아
그날의 '센스쟁이'로 뽑는 것이지요~
어제 reds 옷을 입고 함께 멋진 응원을 해 준 저희 아들 소개합니다.
귀엽죠? ㅎㅎ


어제는 축구도 이기고 멋진 날이었죠.
스코어에서도 이겼지만 경기에서도 완승이었죠.
젊은 대한전사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화요일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제가 저희 부서원들끼리 가끔 쓰는 이벤트인데
화요일 모임에 21일을 지나 23일을 달려오고 있는 우리 부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자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오는 것은 어떨까요?
1만원 이내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으로..
선물은 제비뽑기로 받고 선물울 받은 사람이
왜 이 선물을 준비하신 분이 1등이라고 생각되는지 설명한 후
가장 멋진 선물을 준비했다고 생각되는 1명을 인기투표로 뽑아
그날의 '센스쟁이'로 뽑는 것이지요~
어제 reds 옷을 입고 함께 멋진 응원을 해 준 저희 아들 소개합니다.
귀엽죠? ㅎㅎ

김욱진
21일차 출석완료!!
어젠 급하게 출석댓글을 다느라 엉뚱한 글 밑에 댓글을 달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우리 부족장님 글을 찾아 맞게 출첵~했으니 어제보다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ㅋ
역시 일찍 일어나기 위해 중요한 건 일찍 자는 것이 진리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1차 모임할 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통 주제를 정해서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미리 만들어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이미 문화부족에서는 진행된 프로그램-질문와 답하기-이죠 ^^
. 3주간 꾸준히 노력한 나를 칭찬하며
1. 아침 정신을 또렷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나만의 방법은 무엇이 있었나?
2. (1/4을 달려온 지금) 목표나 보상 체계에 있어서 수정했거나 상향조정한 점이 있다면?
- 저의 경우엔 지난 3주간 필살기로 선택했던 공부하기와 운동하기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을 한 적이 많아요.
한 쪽에 치중하는 건 아닌지, 이것이 진정 필살기가 될 수 있는지 등등.. 고민쟁이 입니다. ^^;;
그래서 목표를 좀더 구체화하거나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개적으로 발표한 출사표이지만 목표를 향한 계획은 수정되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방향이 처음과 같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3. 단군일지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일지를 쓰는 간단한 양식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프로젝트 초기에 어떤 분의 일지가 사실/ 느낌/ 교훈 형태로 정리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김욱진 님이었는지, 다른 분의 글이었는지 기억이 ^^a)
체계적이면서 나에게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하고 싶었는데 표절(?)인 것 같아 보류하다가 그만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ㅋ
이렇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니
참.. 딱딱하기 그지없네요. ㅎㅎ
정리하자면 저는 1차 모임에서 지금까지의 우리의 노력을 스스로 칭찬하고 그리고 다함께 축하하며
그간의 기간을 되돌아보고 평가한 뒤, 2차 도약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해요.
그래서 위와 같은 질문을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그럼 문화부족원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어젠 급하게 출석댓글을 다느라 엉뚱한 글 밑에 댓글을 달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우리 부족장님 글을 찾아 맞게 출첵~했으니 어제보다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ㅋ
역시 일찍 일어나기 위해 중요한 건 일찍 자는 것이 진리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1차 모임할 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통 주제를 정해서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미리 만들어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이미 문화부족에서는 진행된 프로그램-질문와 답하기-이죠 ^^
. 3주간 꾸준히 노력한 나를 칭찬하며
1. 아침 정신을 또렷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나만의 방법은 무엇이 있었나?
2. (1/4을 달려온 지금) 목표나 보상 체계에 있어서 수정했거나 상향조정한 점이 있다면?
- 저의 경우엔 지난 3주간 필살기로 선택했던 공부하기와 운동하기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을 한 적이 많아요.
한 쪽에 치중하는 건 아닌지, 이것이 진정 필살기가 될 수 있는지 등등.. 고민쟁이 입니다. ^^;;
그래서 목표를 좀더 구체화하거나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개적으로 발표한 출사표이지만 목표를 향한 계획은 수정되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방향이 처음과 같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3. 단군일지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일지를 쓰는 간단한 양식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프로젝트 초기에 어떤 분의 일지가 사실/ 느낌/ 교훈 형태로 정리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김욱진 님이었는지, 다른 분의 글이었는지 기억이 ^^a)
체계적이면서 나에게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하고 싶었는데 표절(?)인 것 같아 보류하다가 그만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ㅋ
이렇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니
참.. 딱딱하기 그지없네요. ㅎㅎ
정리하자면 저는 1차 모임에서 지금까지의 우리의 노력을 스스로 칭찬하고 그리고 다함께 축하하며
그간의 기간을 되돌아보고 평가한 뒤, 2차 도약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해요.
그래서 위와 같은 질문을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그럼 문화부족원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김욱진
좋은 질문이네요. 일단 단군일지에 대해 답변을 드린다면 저는 필살기 테마로 잡은 것이 미래학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이기에 아침에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서 단군일지 ( http://www.bhgoo.com/zbxe/285330 )에 올리고 있답니다.
다만 해외 출장기간에는 바이어에게 온 메일을 체크할 유일한 시간이 아침시간밖에 없어 단군일지는 건너띄고 있답니다. 1,2번에 관한 질문은 만나서 전해드릴께요. ^^
다만 해외 출장기간에는 바이어에게 온 메일을 체크할 유일한 시간이 아침시간밖에 없어 단군일지는 건너띄고 있답니다. 1,2번에 관한 질문은 만나서 전해드릴께요. ^^
21일차 restart.
월드컵도 축구도 다 필요없고. 제발 열좀 떨어져라. 토요일 내내 열감기와 씨름한 딸네미는 오늘 새벽에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아빠 옆에 꼭 붙여놓고. ㅎㅎ. 겨우 잠든사이 잽싸게 나와서 출석체크. 아빠는 잠시 눈붙이러 다시 갈께요. 다행히 새벽에는 안정되어서 좀 잠이 들수 있을 거 같네요.
(이건 단군일지가 아니가 육아일기네..OTL..) 아 딸아이 감기전투를 응원하며 잠시잠시 축구도 봤습니다만.. 잘하더군요. 헐헐. 압도적인 파워. ㅋㅋ


이인선
한규님 밤새 고생하셨네요.
울 아들 설사때문에 사흘을 밤샘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물만 마셔도 뒤로 뿜어내는 통에
탈수되지못하게 먹이고 또 먹이고...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고...
잠과의 사투, 아마도 부모가 아니면 그렇게 못하겠지요?
울아들도 열오르기 선수였는데
(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열이 많은 체질로 태어나더라구요.
다큰 지금도 양말안신고, 수시로 벗고있지요)
물수건찜질을 참 많이했지요.
어느날인가 내가 두통으로 누워있는데
울아들내미 물이 뚝뚝 흐르는 물수건을 들고와서 이마에 얹어주는거에요
네살 밖에안된 꼬맹이가...
물수건외에 또 자주쓴 방법은
목감기일때 두부를 으깨고 약간의 밀가루를 섞어서
가제수건에 돌돌 싸서 목에 묶어주는 방법.
이 방법도 효과좋아요.
딸내미 화이팅!
울 아들 설사때문에 사흘을 밤샘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물만 마셔도 뒤로 뿜어내는 통에
탈수되지못하게 먹이고 또 먹이고...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고...
잠과의 사투, 아마도 부모가 아니면 그렇게 못하겠지요?
울아들도 열오르기 선수였는데
(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열이 많은 체질로 태어나더라구요.
다큰 지금도 양말안신고, 수시로 벗고있지요)
물수건찜질을 참 많이했지요.
어느날인가 내가 두통으로 누워있는데
울아들내미 물이 뚝뚝 흐르는 물수건을 들고와서 이마에 얹어주는거에요
네살 밖에안된 꼬맹이가...
물수건외에 또 자주쓴 방법은
목감기일때 두부를 으깨고 약간의 밀가루를 섞어서
가제수건에 돌돌 싸서 목에 묶어주는 방법.
이 방법도 효과좋아요.
딸내미 화이팅!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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