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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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0년 6월 14일 03시 59분 등록

요즘 어린(?) 친구들..ㅋㅋ(이렇게 얘기하니까 되게 웃기네요 ㅎㅎ)은 연애할 때 투투를 챙긴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100일부터 기념을을 챙겼던것 같은데...

암튼.. 오늘은.. 단군프로젝트 진행한지 22일, 투투입니다. 뭔가 기념의 세레모니를 해야할듯..!!!

emoticonemoticon

와.. 문화부족 드디어 내일!! 얼굴 보는 날입니다~~~ 꺄아~~~~!!!!!

어제 의견 주신 소중한 프로그램들을.. (근데, 맘대로 이렇게 진행하는거 맞죠??ㅎ)

1) 부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자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오는 것은 어떨까요?
1만원 이내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으로..
선물은 제비뽑기로 받고 선물울 받은 사람이
왜 이 선물을 준비하신 분이 1등이라고 생각되는지 설명한 후
가장 멋진 선물을 준비했다고 생각되는 1명을 인기투표로 뽑아
그날의 '센스쟁이'로 뽑는 것이지요~

2) 3주간 꾸준히 노력한 나를 칭찬하며
1. 아침 정신을 또렷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나만의 방법은 무엇이 있었나?

2. (1/4을 달려온 지금) 목표나 보상 체계에 있어서 수정했거나 상향조정한  점이 있다면?
   - 저(주현님)의 경우엔 지난 3주간  필살기로 선택했던 공부하기와 운동하기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을 한 적이 많아요.
한 쪽에 치중하는 건 아닌지, 이것이 진정 필살기가 될 수 있는지 등등.. 고민쟁이 입니다. ^^;;
그래서 목표를 좀더 구체화하거나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개적으로 발표한 출사표이지만 목표를 향한 계획은 수정되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방향이 처음과 같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3.  단군일지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일지를 쓰는 간단한 양식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프로젝트 초기에 어떤 분의 일지가  사실/ 느낌/ 교훈 형태로 정리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김욱진 님이었는지, 다른 분의 글이었는지 기억이 ^^a)
체계적이면서 나에게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하고 싶었는데 표절(?)인 것 같아 보류하다가 그만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ㅋ

3) (요건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치관 경매 게임을 한번...ㅋㅋ.
서로의 가치관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잼있는 게임입니다..  위의 두가지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 시간 남으면 한번 진행해볼게요~!! ^^

의견 내주신분들이 진행해주시면 좋을듯해요... ㅎㅎ(이렇게 떠넘기기... ㅋㅋ)
오늘의 질문은 다른 분께.. 토쓰! 하겠습니다.ㅋ^^

즐거운 월요일 활기찬 한주 시작해요~~~!!! 문화부족 화이팅!!!^^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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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4 04:24:15 *.13.4.42
22일차
요놈 중국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도망가지 않네요.
적어도 화요일 모임때까지는 나아야 바이러스 퍼뜨리지 않을텐데..쩝
내일 저녁 말끔한 모습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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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4:50:08 *.21.108.180
22일차 출석^^

비가 온 덕분에 이번주 날씨는 평년 6월과 비슷할 것 같아요. 
어느새 6월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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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4 04:55:03 *.109.73.149
22일차 출석^^합니다.
모두 빛나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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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4:55:51 *.72.153.134
22일차-문화부족-한정화 - 출석체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아침의 선선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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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4 05:17:14 *.137.218.227
22일차 / 정광용 / 출첵

유익한 한주 되세요.. 이번주는 한국-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목요일 밤을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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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5:23:11 *.105.85.201
22일차 출석입니다.
다시일주일의 시작. 왠지 더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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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4 05:32:21 *.143.140.69
22일차 출석입니다.
아침 새소리가 예쁘게 울려 퍼지네요. 한주시작 멋지게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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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4 05:45:21 *.197.85.235
22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새벽비소리에 잠을 설치고...
이틀 연속 비가 내리니 이젠 맑았으면....
사람 맘이 참....
들쭉날쭉 날씨변화에 마음감기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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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4 05:58:20 *.122.208.191
22일차, 출석. 아슬아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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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8:28:43 *.102.216.182
22일차, 완전 늦은 출첵...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오전 4시30분 기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날 오후 10시에 잠들기 위한 과감한 결단
               1) 저녁약속을 신중하게 해야하며
               2) 못다한 일들에 대한 미련을 현명하게 처리해야 하며
               3) 10시 가까이 되어도 쌩쌩한 정신을 침대로 이끌어야 하는

이들이 더더더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어제 12시 넘어 잠들었더니 오늘 5시 경에 잠시 눈이 떠지더군요.
하지만... 이미 지난 금요일 그에 대한 폐해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비몽사몽이었던 경험이 있어
과감하게 이불을 덮고 더 잠들어 버렸답니다. T.T

그래도 기죽지 않고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GOGO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셔요~ 그리고 내일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만나요.

질문!! 미나님, 민토 종로점이면 종각역 근처 있는 그 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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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8:19:45 *.102.216.182
 감사합니다. ^^ 오늘도 어제의 폐해로 늦잠을 자서 살짝 우울했는데...
광용님의 말씀에 힘을 내고 반성하고 다시 도전의 힘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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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4 08:41:39 *.141.176.145
예,,저도 박선영님의 말씀 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전날 다음날 목표수행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조기 취침, 적정 수준(?)의 음주 등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일어 나서 해야할 일들보다 선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전날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렸더군요..

22일차인데,, 저도 아직 잘 안되고 있습니다.. 1도씩 변화해야죠? ^^

"시간관리는 시간 자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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