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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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빗속에서 말을 건넨다.
잘있냐고.. 건강하냐고.. 여전하냐고
새벽 빗소리로 화답한다.
잘있다고.. 건강하다고.. 여전하다고
새벽비, 연두빛, 꽃잎 그리고 그대
모두에게 또 말을 건다
네가 그러하므로 나도 그러하다고
앞으로 종종 새벽사진과 엽서 한장 띄워볼까 합니다^^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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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담고픈 맑고 투명하고 촉촉한 새벽의 빗방울 사진..
너무 고맙습니다. ^^
너무 고맙습니다. ^^
마치 엽서같습니다.
비오는 날. 참으로 좋습니다...^^
비오는 날. 참으로 좋습니다...^^
이영아
빗 소리 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게다가 이은미 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더 그렇네요.
참 좋습니다.. 종종 띄워주시는 사진과 엽서 잘 보겠습니다.
게다가 이은미 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더 그렇네요.
참 좋습니다.. 종종 띄워주시는 사진과 엽서 잘 보겠습니다.
병진
사진과 글 모두 좋아요.
오늘 새벽에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고 빗소리로 집중하고 빗소리 때문에 고즈넉했습니다.
비가 잠시 그친 사이에는 매일 들리는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새벽이 너무 좋아요. ^^
오늘 새벽에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고 빗소리로 집중하고 빗소리 때문에 고즈넉했습니다.
비가 잠시 그친 사이에는 매일 들리는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새벽이 너무 좋아요. ^^
한정화
새벽에 엽서라... 너므 좋다. 히히히. 기대할께요.
달팽이[이인선]
내 이럴줄 알았느니...*^^*
이렇게 좋은거 만들어내게 될줄 알았다는..
은미님 단군일지 애독하며 예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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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거 만들어내게 될줄 알았다는..
은미님 단군일지 애독하며 예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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