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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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빗속에서 말을 건넨다.
잘있냐고.. 건강하냐고.. 여전하냐고
새벽 빗소리로 화답한다.
잘있다고.. 건강하다고.. 여전하다고
새벽비, 연두빛, 꽃잎 그리고 그대
모두에게 또 말을 건다
네가 그러하므로 나도 그러하다고

앞으로 종종 새벽사진과 엽서 한장 띄워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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