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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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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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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5일 04시 26분 등록
23일차 출석
오늘은 우리가 만나는 날이죠.
킥오프에서 이미 뵌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만나서 서로 격려하고 어떻게 잘 견뎌왔는지 노하우도 함께 나눠보는 자리가 되길...
어서 저녁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의 권한으로(대단한 파워 ㅎㅎ)
오실 때 각자 조그만한 선물 준비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니또를 정해서 남은 기간동안 본인 모르게 (사실 모르기는 힘들지만 모르는 척 해요)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송현주님께서 질문하신 3가지 내용에 대해서 답변도 준비해오시고요.
와~ 할 것 많다.
다만 선물 고르기 힘들어서 또 혹시 안오시는 분이 계실까봐 시상은 하지 않을께요. ㅎㅎ
어서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IP *.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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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4:42:08 *.21.108.180
23일차 출석

단군의 후예 출범식이 있을 때 참석하지 못해서 저는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됐어요^^
조그마한 선물은 준비했고
제가 올린 3가지 질문은.. 오시는 길에 살짝~ 생각해 주세요.
그럼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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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1:52:25 *.76.121.104
오홋 드뎌 공개하시는군요. ㅎㅎ.. 이떠 저녁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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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15:00 *.76.121.104
아아왠지 A4용지로 리포터 빵빵하게 작성해서 미팅에 참석해야 할것 같은 느낌. ^^ 신나게 수다떨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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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4:43:38 *.21.108.180
김이미나/ 23일차 출석/  03: 57 A.M.

출석확인 글 이렇게 올리면 되는건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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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5 09:17:50 *.107.4.162
현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노트북 켜고, 무선인터넷이 안잡혀서 당황해서.. 시간은 가고 있는데 말이죠.;;; 문자 보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이따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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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15:27 *.76.121.104
출석부 업뎃하겠습니다. 부릉부릉 제가 받은 SMS문자메세지를 기준으로 미나님은 03:59:01 현주님은 03:57:01 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메시지는 모두USIM에 저장해두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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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15 04:53:45 *.118.92.220
으쌰으쌰 문화부족 모임에 가고 싶었는데 시간 조절이 도저히 안되네요.
모쪼록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그 에너지 나눠받고 싶었는데 아쉽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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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5:08:25 *.38.133.46
아쉽네요.
오셨다면 또 선물 챙겨가시는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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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5 04:55:26 *.72.153.134
23일차- 문화부족-한정화 출석체크요
아,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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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16:10 *.76.121.104
행복해서 좋은데 더운건 좀 안행복해요. 헉헉. 종로까지 가는 퇴근길이 꽤 긴장됩니다. 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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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5 04:57:31 *.109.73.149
출첵^^ 저녁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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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27:14 *.76.121.104
ㅎㅎ. 넵 이따 종로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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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5 05:09:06 *.137.218.227
23일차 / 정광용 / 출석이요~~

어제와 오늘은 알람 울리기 전에 일어 나게 되네요... 기분 좋네요...
오늘 특별한(?) 일만 갑자기 발생하지 않는다면, 부족분들을 처음으로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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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5:10:53 *.105.85.201
23일차 출석체크.. 드디어 오늘이군요..
선물은 제취향으로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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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5:07:32 *.38.133.46
한규님의 취향이라 기대되는데요~
왠지 터프할 것 같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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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5 05:19:43 *.143.140.64
23일차출석
아쉽게도 모임에는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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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5:06:08 *.38.133.46
저는 감기가 걸린 몸을 이끌고 힘들게 참석하는데.. ㅎㅎ 
중요한 일이 있으신가봐요.
아쉽네요.
함께 하지 못해서...
다음 off 모임에는 꼭 참석하셔서 얼굴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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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17:12 *.76.121.104
이런 안타깝네요. 아쉬움은 디테일한 후기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개인적으로 100%출석률을 기록하고 계시는 성원님을 한번 뵙고 싶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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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5 05:41:57 *.198.224.72
23일차 출첵
어제 현장서 10시반퇴근, 어영부영 1시반에 잠들다
에고에고 오늘 나 어떡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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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18:53 *.76.121.104
근데 선물은 포장을 해야할까요? 흠. 포장안했는데. 흠냐.. (욱진님이 보시면 무지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지도..) 솔직히 제 취미를 말하면 유치하대요. OTL.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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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4:51:32 *.38.133.46
지금 이 글을 보고 생각나서 catalog 챙겼습니다.
그냥 빈손으로 갈 뻔 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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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5 05:50:28 *.198.224.72
선물 뭐할까 고민되서 참석못할지도...
ㅋㅋ 농담임돠 평소 저 타입과 맞지않지만 ,
다소 고민을 꺼버리고 확 아무거나 집히는거 가져갈꺼에요.
오늘도 현장 일이 빡새서, 땀냄새 먼지냄새 폴폴(요것두 걱정)
울렁증 극복하고 꼭 참석하게되길...이따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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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5 05:59:05 *.122.208.191
23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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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20:00 *.76.121.104
종로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종로까지 갈때 승완님 올리신 메일 출력해서 쉬엄쉬엄 읽으면서가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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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8:24:55 *.102.216.182
23일차 출첵(?)

오늘 저녁 수탉반 모임이 있다고 하니 신랑이 한마디 합니다.
"스터디 거의 못 하고 있는데... 계속 할 거야?"  늦잠을 자면 늦잠을 잤다고, 일찍 일어나면 저녁에 병든 닭처럼 꾸벅대는 저를 지켜보기가 안쓰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조금 스스로를 책망하는 수위를 낮추게 되었더니... 신랑은 제가 진작에 그만두었다고 여겼나봐요. "난... 엄마잖아. 그러니까 열심히 지치지 말고 도전해야지."

콩나물 다듬는 아내보다 책보는 아내가, 설거지 하는 아내보다 글쓰는 아내가
더더더 좋다는 (그럼 집안일은 누가???) 소년같은 우리 신랑은,
수탉반의 애초 목적을 반의 반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 저를 기특해 합니다.

오늘... 비록 잦은 결석과 지각 등등으로 조금은 풀죽어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의 씩씩한 기를 받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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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5 09:16:58 *.107.4.162
ㅎㅎ.. 저도 비슷한 상황이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따가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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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4:46:00 *.38.133.46
가부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친구가 집안 일에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쉬엄쉬엄 해라"

정말 돌 맞을 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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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5 14:44:23 *.38.133.46
저도 콩나물 다듬는 아내보다 책보는 아내가, 설거지 하는 아내보다 글쓰는 아내가 
더더더 좋지만.....
콩나물 다듬은 후에 책보고 설거지 한 후에 글 쓰는 아내가
더더더더더더 좋다는....
오늘 저녁에 돌 맞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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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21:45 *.76.121.104
소년같은 신랑은 잘 다독이고 격려해주면서 삼돌이로 키우시면 됩니다. 머 저같은 경우 연애시절부터 완전히 "삼돌이 잘한다. 굿굿굿" 이러한 아내의 멘트에 껍뻑 넘어가서 살림살이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밥하는거랑 설겆이, 주말의 각종 별식요리 담당. v-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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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7:24:05 *.76.121.104
댓돌이 순회완료. 이따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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