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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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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07시 22분 등록
회사일로 늦게 출발한데다 교대역에 내려서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걸어가는 순간 왠지 허전한 기분에 뭘까라고 생각하다보니 인선님 드리려고 준비했던 catalog를 문구점에서 선물 박스 산다고 계산하면서 두고 온 생각이 나서 다시 선릉역으로 돌아가서 가져오는 바람에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 늦은 8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네요. 

약속장소인 종로 민들레 영토에 들어서니  모두 환한 얼굴로 반겨주셨습니다.  그랬나?  ㅎㅎ

원래 어릴때부터 곱게 자라나서(?) 배고프면 당장 욕구가 해결되어야지 아니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 마침 홍승완님이 잽싸게 주문을 도와주셔서 허겁지겁 위장에 채워놓으니 그제서야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하나하나 들어오시더군요. 킥오프 모임에서 이미 뵈었던 한정화님, 박선영님, 김이미나님, 조한규님, 홍승완님, 이은미님, 그리고 문화부족원은 아니지만 선물 욕심에 이미 잡혀있던 약속 취소하고 찾아주셨던 단군의 후예들의 지주 수향님(농담입니다.ㅎㅎ 함께 해주셔서 모임이 더욱 빛났네요) 그리고 처음 뵙지만 한 눈에 알아 뵐 수 있었던 인테리어 디자인일을 하시는 이인선님과 초등학교 교사로 석사 논문 준비중이면서 내달 10km 마라톤에도 도전하신다는 미모의 송현주님 그리고 저까지 총 10분이 참가해주셨네요.  대단한 출석률을 자랑하는 최강 문화부족임다.  함께 한 사진 올립니다.
사진 002-2.jpg사진 003-1.jpg

류성원님은 다른 일로 정광용님은 갑자기 사장님 대신에 상가에 가야한다는 부하 직원의 비애를 문자에 남기시고는 참석을 못하셨네요. 2분다 kick off 모임때도 못뵈었는데 신비주의로 일관하시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뵈용~. 
 
7시부터 1시간동안 무슨 말씀을 나누셨는지는 다른 분께서 댓글 달아주세요. 밥만 드셨나? ㅎㅎ

암튼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 이름도 소개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노하우도 소개하고 연마하고 있는 필살기에 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박선영씨였던 것 같습니다.  조용조용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남편분과의 경제주도권(일반적인 경우의 주도권이라하면 서로 상대방의 통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인데 이 분들은 특이하게 서로 상대방이 관리하라고 하다가 서로 관리못하겠다고 해서 결국 각자가 관리한다더군요.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 서로 상대방이 관리를 할 줄 알고 각자는 안하시더군요. ㅎㅎ)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씀하시는데 모두 뒤집어졌습니다.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중간에 배꼽이 떨어져서 서로 자기 것 찾는다고 한참 걸렸다는 믿지 못할 얘기들도... ㅎㅎ 선영님!  제가 잘 아는 후배중에 재무설계 잘해주는 친구가 있으니 제가 무료로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할께요. 한 번 받아보시길... 이제 아기도 나아야 하는데 왠지 걱정이. ㅎㅎ   

각자의 소개가 끝나고 이어 마니또 게임을 해서 다음 2차 off 모임때까지 음지에서 조용히 응원해 줄 마니또를 뽑았답니다.  내가 뽑은 그 분에게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 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마니또 게임후에는 선물 교환이 있었답니다.  마니또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름을 적은 쪽지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뽑힌 분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했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제안한 2가지 안건이 모두 반영되었네요. ㅎㅎ 

첫번째 홍승완님이 준비하셨던 책 선물의 주인공은 조한규님.  두 분이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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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은미님이 준비하셨던 사부님의 필살기 책(이 장면에서 항상 연구원들의 사부님에 대한 존경이 나오더군요. ㅎㅎ) 당첨자 박선영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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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송현주님께서 준비하셨던 차 3종세트 (제가 가는 귀가 먹어 잘 듣지 못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의 당첨자인 한정화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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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한정화님게서 준비하셨던 케이크는 모두 함께 먹은 관계로 또 다른 선물로 준비하셨던 머리핀(설마 쓰시던 것은 아니죠? ㅎㅎ)의 당첨자는 서로 사이좋게 선물을 주고받은 송현주님. 역시 함께 기념샷. 정화님은 뭐가 이리도 부끄러우실까? ㅎㅎ

사진 009-1.jpg

5번째 박선영님이 준비하셨던 책의 당첨자인 이인선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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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김이미나님이 준비하셨던 아이디어 저금통 선물의 당첨자는 홍승완님.  종로서적 문고코너를 모두 뒤진끝에 선택하신 재미나고 의미깊은 선물이었답니다. 센스쟁이를 뽑았다면 조한규님의 레고칼렌다와 함께 강력한 후보가 될 선물이었슴다.

사진 011-1.jpg

7번째 이인선님께서 준비하셨던 선물은 유기농 설탕으로 제가 당첨되었는데 저에게는 catalog 선물 받은
기념으로 따로 점심식사를 사주시기로 하고 아기를 위해서 유기농이 필요한 박선영님에게 전달.

사진 012-1.jpg
  8번째 조한규님이 준비하셨던 모두 눈독을 들였던 레고칼렌다는 김이미나님께서 당첨의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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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9번째로 제가 준비했던 비장의 선물, 백화점 소매가 20만원이 넘는 Marc by Marc Jacobs의 목걸이 선물은 이은미님이 당첨.  앞으로 과감하게 v라인으로 파진 옷만 입으세요. 그리고 송현주님. 그만 부러워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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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속대로 지난 중국 출장길에 사온 기념품은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어드렸답니다.  문화부족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물교환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셨던 수향님도...ㅎㅎ

IMG_3860.JPG

서로 즐거운 얘기꽃과 선물 주고 받다보니 시간이 금방 10시가 되었더군요.  각자 또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하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답니다.  모두가 함께 마지막 샷.

사진 015-1.jpg사진 016-1.jpg

어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군의 후예들 여러 부족들 중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부족중의 하나가 문화부족이라고 수향님이 말씀하셨는데 아마 어제 모인 참석자들 모두가 또 한 번 진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낀 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었지만 이제 서로 더더욱 많은 정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함께 하시지 못한 류성원님과 정광용임은 다음 모임에 꼭 나오시길 빌며 개인적인 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시고 계사는 장지원님도 조속히 복귀하시길 빕니다.  문화부족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문화부족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PS.  우아우~.  지각하겠다.  워낙 급하게 쓴지라 철자나 이름이 틀려도 용서하세요. 회사가서 차근차근 볼께요.
        사진 빨리 보고싶어하실 것 같아 사진만 올린다는게 말이 길어졌네요. 이제 회사로 gogo~~~. 
      
IP *.38.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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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9:22:45 *.76.121.104
떠업 내얼굴이 내얼굴이OTL.. 책한권 받고 넘 좋아라 하니.. 너무 단순한게 탈입니다요. ㅎㅎ 저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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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01:26 *.38.133.58
안 그래고 찍고보니 한규님 얼굴이 너무 클로즈업 되었더군요.
인물 사진 찍을 때 원래 클로즈업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십했다는 생각이. ㅎㅎ
그렇다고 포샵으로 줄이기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그래도 한규님은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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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6 09:27:14 *.93.45.60
김욱진님, 아후 부지런하셔라. 일찍 후기를 보네요.
음. 사진 다운받아 갑니다.

제가 선물로 받은 커피와 차 세트는 새벽에 개봉해서 커피향과 함께 했습니다.
머리핀 그거...... 음. 음. 음. 쓰던 겁니다. 지난 토요일에 샀어요. 머리가 너풀너풀 거려서 질끈~용이었죠. ^^;;;

김욱진님이 주신 노리개는 회사로 가져왔어요. 책상에 붙여두려구요. 요런 자랑거리는 하나씩 모아가는 센수~ 흐흐흐.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저도 문화부족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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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04:58 *.38.133.58
차세트가 맞았군요.  아직 귀는 정상 작동중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이 나이에 벌써 이러면 안되죠. 
사진 찍은 걸 보니 flash를 사용한 것이 훨씬 더 잘 나왔네요.
기본 빛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녜 책상에 붙여두시고 졸릴때마다 부릅뜨고 지켜보세요.
누가 더 눈싸움에서 이기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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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6 09:36:55 *.107.4.162
우와. 정말 부지런한 욱진님~~~~!!!! 요고 올리고 쓰시느라 시간 엄청 걸렸을텐데. 덕분에 보고픈 사진 빨리 볼 수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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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07:31 *.38.133.58
4시 10분에 일어나서 5시30분까지 필살기 연마하고 30여분동안 어제 공부한 내용 정리하고
6시 조금 넘어서 시작했는데 1시간이 약간 더 걸렸네요.  이정도 속도면 변경연 연구원으로 
스카웃될 것도 같은데 아무도 입질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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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16 09:39:56 *.126.210.64
선물땜에 참석한 물욕에 눈이 어두운 샤먼 맞슴당~ ㅎㅎ
어제 문화부족 참석 이후에 내친김에 글쓰기랑 꿈벗도 반드시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부족간 다른 느낌의 부족모임을 관전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어제 문화부족은 서로 다정한 분위기 속에 마니또에 선물교환 이벤트까지. 마치 무슨 초등학교 동창회라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시종일관 즐거웠습니다^^
그럼 알콩달콩 개성만점의 그 분위기로 100일간 다 함께 새로운 습관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행복쌓기 계속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욱진님. 깍두기인 저까지 선물주시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의 변함없는 즐거운 대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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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12:16 *.38.133.58
역시 제 추측이 맞으셨군요.^^
지난번 홍콩 출장다녀와서 선물로 드린 key ring이 마음에 드신 듯. ㅎㅎ
그렇죠?  우리 부족 너무나 에너지 만빵들이죠?
저도 어제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너무나 즐거운 대화 가졌네요.
그러고보니 수향님 얘기 들어볼 생각도 않고 제 혼자 너무 수다를 떨었든 듯. 
다음에 같이 버스타고 갈 때는 제 입에 테이프 붙이고 수향님 말씀만 경청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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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03:17 *.241.116.234
와우! 김욱진님의 빠른 포스팅 대단하셔요. 제가 사진찍었음 1박 2일 기다리셨어야 했을텐데 ㅋ
감사합니다 ^^
정말 한 분 한 분 에너지가 가득하시고 어쩜 모두들 말씀을 잘 하시는지.. 문화부족원이라는게 자랑스러웠어요 :-)

참, 어제 주신 선물은 침대에서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저의 수호신으로 임명했어요.
가면쓴 그 분이 절 아침마다 잘 깨워주시리라 믿어요ㅎㅎ
문화부족 여러분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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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17:06 *.38.133.58
침대에서 부릅뜬 눈으로 항상 지켜보고 있어도 겁나지 않으시나봐요.?
저같으면 자다가 눈 떳을때 마주치면 움찔 할 갓 같은데... 하긴 잠은 금방 깨겠네요. ㅎㅎ
역시 10km 마라톤에 도전하시는 포스가 느껴지시는 듯. 
송현주님께 드린 노리개를 송현주님의 수호신으로 임명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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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6 22:19:05 *.198.224.72
7시 출근했다 이제 들어왔습니다.
제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은.....백만년 걸려...개인소장용이 되지않을까....
ㅠㅠ
괜찮아, 우리 부족엔 욱진님이 있으니...*^^*
욱진님, 혹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또 슬며시 드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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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32:38 *.38.133.58
어제 3시간만 잤더니 지금 눈꺼풀이 몹시 무겁네요.
10분만 숙면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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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6 13:32:59 *.9.57.119
와우~~ 욱진님 대단하세요. 제가 찍었음 아마 한달즘 걸렸을덴데...
이렇게 멋지게 포스팅해주셨네요. 덕분에 어제의 열정이 느껴져 기운이 솟구칩니다.
욱진님께서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예쁘게 하고 다니겠습니다.

참 활기차보이세요. 아마 어떤일을 하셔도 재미있게 하셨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부족 우리 모두의 인연이 서로에게 더나은 삶을 살게 하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또 힘내어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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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40:30 *.38.133.58
아휴~  잘려고 했는데 또 깨우게 만드시네. ㅎㅎ
그래도 은미님에게도 댓글을 달아야죠.
어제 하신 옷 색깔과도 잘 어울리는 목걸이였네요.
당첨드린 것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예쁘셔서 뭘 하셔도 잘 어울리시듯.... 

그래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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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6 15:50:06 *.91.243.149
와 모두들 정말 미남 미녀들입니다. 분위기가 느껴지네요~참석하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는데-딱 내 스타일이야~~^^-다음을 기약합니다.
다른분들도 열심히 하시지만 우리 문화부족분들이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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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8:47:04 *.38.133.58
그렇죠?  정말 선남선녀들이죠?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면서 어떻게 빠지셨나요?
우리 어제 모임에서 마니또 게임한 것 아시죠?
원래 마니또는 모르면서 진행해야 하지만 두 분만 남으신 관계로 정광용님과 두분을 서로 마니또로 임명합니다.  
다음 2차 off 모임때까지 서로 표나게 양지에서 도와주시길.. ㅎㅎ
 
참고로 다음 2차 모임은 강남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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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6 18:05:23 *.141.176.145
후기 잘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로 남게 되었네요.. Kick-off 때는 당일 교육이었고,, 어제는 업무의 연장선상~~

문화부족원분들 모두 인상도 참 좋으시네요,, 후덕해 보인다는 표현이 요즘 같은 V라인 얼굴 시대에 얼큰이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만,, 후덕해 보이시는 분들도 있구요,^^  화이팅입니다.

* 모임 못나간건 죄송한데요,, 상기 글 초반에 광용이라고 되어 있기에 오타라고 생각했는 데, 밑에 글에도
  광용으로 되어 있네요.. 김욱진님! 제 성을 돌려주셔요,,T.T /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듯이
  'ㅓ'를 'ㅏ'로 하니까,, 영 이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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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8:51:23 *.38.133.58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꾸벅.
그런데 신비주의를 벗으시려면 류성원님처럼 얼굴을 보여주세요.
그래요.  저 후덕합니다.  흑흑
그래도 저 결혼도 했고 애도 있답니다.
더 이상 딴지 거는 사람 업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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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08:33:57 *.102.216.182
와... 어제 사무실에 출근해서도, 게시판에 들어오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그래도 업무시간엔 업무에만 집중! 야근지양!이 제 모토라,
꾹 참고 안 들어 왔습니다.

일기써야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오니, 정말 멋진 사진들이. ^________^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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