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외국어부족 출석체크25일차> 결전의 아침

결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선수들이 지난 몇년을 아니 평생을 갈고 닦아온 필살기를
비장한 각오로 유감없이 발휘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침이 늘 그런 각오 속에서 최고의 필살기를 연마하는
결전의 아침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1/4 지점을 돌아서 열심히 달려가는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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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58.192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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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4:52:28 *.136.49.41

25일차 / 이희청 / 드디어 오늘이군요! 대한민국 모든이들의 기를 모아....

특히 오늘경기는 최강팀이라..승패보다 경기를 즐기면서 우리가 보여줄수있는 최선의 모습들로 한국축구의 가능성을 확인했음하는 바램입니다. 직업을 놀이처럼 즐기듯 말입니다 ^^
(대신 나이지리아전은 반드시 승리!! ㅋㅋㅋ)

대~~~~한민국~~ !!

2010.06.17 06:43:41 *.190.106.2

희청님! 완전 이모티콘에 폭 빠지셨는데요??ㅋㅋ
이모티콘을 보니 희청님 얼굴 표정이 그대로 상상이 되네요~ㅋㅋㅋ
특히 천사날개 달고있는 얼굴은 말 그대로 똑!! 같습니다.

2010.06.17 05:23:38 *.72.208.16

이영아님 대신 출첵!합니다~ 4시 47분에 문자 받았습니다. 노트북을 사무실에 두고 왔다네요. ㅎ 금방 들어와서 도장 찍겠답니다~

2010.06.17 06:45:51 *.190.106.2

허겁지겁 사무실에 왔습니다.
지금에야 도장 꽝 찍습니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비가 오지 말아야 야외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이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더 많은 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오늘 업무끝내고, 컨퍼런스 마치고 맥주파티하면서 축구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늦게까지,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컨퍼런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TT..

오늘 다들 어디서 응원하십니까?

2010.06.17 05:25:25 *.72.208.16

아~ 그리고 이건 제 출석체크(?)입니다. ㅎ 주옥님 말대로 드디어 결전의 새벽이 밝았네요. 어쩐지 예감이 좋다는~^^ 즐거운 시간이 될 듯하네요.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외국어 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0.06.17 10:10:46 *.119.209.11

출근길에 보니 코엑스 대로변 한전 쪽인가요..
거기에 거리응원을 위한 무대를 설치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하루 이래저래 일이 손에 안 잡히시겠어요.ㅎㅎ
화이팅!! 대~~한 민국.. 짝~짝~짝짝

2010.06.17 09:17:33 *.96.12.130

제가 한 때 대출 인생이었다고 말씀드렸죠? 9.5억???!!! 헉! 이 대출은 그 대출이 아닌가?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6.17 06:46:54 *.190.106.2

감사합니다~ 엔돌핀 종윤님!! ㅋㅋ
학교 다닐때도 안하던 대출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ㅋ

2010.06.17 05:46:11 *.119.209.11

25일차 / 이호금 /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Queen의 We Are The Champion 입니다.

2010.06.17 10:07:41 *.119.209.11

어제 Queen 음악을 듣다 갑자기 Freddie Mercury에 버닝해버려서..ㅎㅎ
오늘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라 We Are The Champion 띄워봤어요.
아마 음악이 안나오는 이유는 window media player core 설치를 해야 해서 일꺼에요.
동영상으로 바꿨는데 라이브 버전은 프레디가 넘 야시시(?)해서 드래곤볼z 버전으로 올려요..ㅋㅋㅋ

'이호금의 아침기상송과 함께'를 오픈해볼까요..ㅎㅎ

2010.06.17 06:50:05 *.190.106.2

아침에 한줄 쓰기가 고민이 많이 된다던 우리의 호금님..
가만히 보니 사진과 음악으로 아침을 채우기로 결정을 내리셨쎄요~^^

(ㅋㅋ..희청님의 말마따나 주특기로 살려볼랍니다. 흠흠.. )
덕분에 아침마다 호금님의 기상송으로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긍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나만 안보이나요???

2010.06.17 06:31:04 *.230.55.212

25일의 아침. 간신히 출석^^

2010.06.17 06:50:43 *.190.106.2

에헤헤 .. 저도 간신히 출석했습니다.
현정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셨습니까???

2010.06.17 06:35:04 *.233.246.182

25일차 / 현지시간 5시 31분 / 놀랍다. 벌써 4분의 1을 건너왔다니!
즐거운 하루로 만드세요!

2010.06.17 06:51:51 *.190.106.2

김명희님.. 이제나~ 저제나~
볼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ㅋㅋㅋ
언제쯤 한국에 안들오십니까??

2010.06.17 20:27:51 *.136.49.41

드디어 시작하네요....
객관적으로 질것같지만...
괜시리 설레는 건 왜일까요? ㅋㅋ
2:1로 이길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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