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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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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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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9일 03시 56분 등록
어제는 필살기 부족 번개가 있습니다. 인사동에 매우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즐거운 수다의 시간을 보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문화부족분들이랑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7일. 한달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많은 변화들이 있었나요???

네번째 주말이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잠의 유혹을 뿌리치는 건 쉽지가 않네요.ㅎ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확실히 저녁에 약속이 많이 줄었다는 것.!!
다음날이 부담스러워서 왠만해서는 약속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집에 일찍 들어오는 시간도 많아지고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걱정되거나 하진 않아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주말도 즐거운 두시간 보내세요!!!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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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4:10:23 *.72.153.134
27일차-문화부족-한정화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에 더 자고 싶은 유혹 여전합니다. 일요일에 안일어 나고 싶은 날 많습니다. 그런데 그냥 일어납니다. 지금은 습관을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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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9 07:18:50 *.72.153.134
제가 그리도 닮았나요? 만날기회가 있었음 하네요. 블로그를 소개시켜수시거나.... 친구분 전시회 때 만날 수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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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9 06:03:26 *.198.224.72
정화님~~~~~~~~웃는 모습도, 목소리도, 말투도 저의 화가친구랑  똑같아요
오프모임 내내 그 친구를 만난듯 반가웠네요. 어쩜저리 닮았을까 감탄하면서...
어제는 정화님 블로그에 오래 머물렀었는데, 그러다가 모닝페이지 카페에도 들렀다지요.
깜짝 놀랐어요. 저를 닮은 사람들이 거기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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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16:53:40 *.21.108.244
'그런데 그냥 일어 납니다!'

내일은 일요일
잠이 유혹하더라도 저도 그냥 일어나야겠어요 ^^
누군가처럼 하고 싶은 일에 기분좋아 벌떡 일어나면 더욱 좋겠지만..
나름의 필살기를 닦고 있는 이번 과정을 통해 나만의 필살기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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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40:05 *.203.150.199
그런 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아니 당연한 듯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더 자고 싶은 유혹은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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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03:32 *.38.222.35
아핫.. 생각이 많은게 문제였군요.ㅋㅋㅋ.. "그냥" 일어나면 되는 것을...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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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4:53:21 *.21.108.244
27일차 출첵!
단군이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
저는 잠을 너무 줄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1시에는 자야하는데 12시 넘어서 자는 경우도 꽤 있었거든요.
긴 레이스인만큼 묵묵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따르는게 중요하구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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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38:31 *.203.150.199
그렇죠. 저도 11시 취침을 하기로 마음은 먹으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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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06:44 *.38.222.35
어제는 일찍 주무셨어요?? 저도 늘 숙제인것 같아요. 일찍 자야되는 걸 알지만.. 쉽게 되지 않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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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9 04:54:56 *.109.73.149
27일차 출석~~입니다.
간밤에 비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깊어진 감기 때문인지 유난히 피곤하네요
그래도 집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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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9 05:51:18 *.198.224.72
저도 저혈압 체질이라 요즘같은 날씨가 쥐약입니다
마치 지구 중력이 갑자기 두배가 된듯, 몸이 무거워지거든요.
슬로우모션으로 살곰살곰,
그래도 쉬지않고 움직여보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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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41:43 *.203.150.199
어쩌나,  감기 드셨군요
그 날 off 모임에서 제게 옮으신 것은 아니길..
제가 목걸이 전해드리면서 너무 가깝게 붙은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ㅎㅎ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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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07:46 *.38.222.35
오늘은 감기약 드시고 푸욱~~~~~~ 주무시길.. 여름 감기가 더 독한것 같아요. 어서 나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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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9 05:10:12 *.109.73.149
욱진님 ..좋은 아들 , 기쁜 아들 , 따뜻한 아들 이시군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되시고, 아버님 건강의 빠른 쾌유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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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25:21 *.203.150.199
효도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효자라는 말씀 부끄럽습니다.
그냥 멀리서 마음만 그렇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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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9 05:40:29 *.143.156.100
부산 잘 다녀오시고 출장도 잘 다녀오시기를~
효도하는 아드님이네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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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24:14 *.203.150.199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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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5:17:40 *.105.85.201
27일차 출서억...~~~
이제 날씨가 본격적인 장마철입니다. 몇일째 계속 우중중한 영국풍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은 수영과 함께 육아에 매진하는 날..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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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36:10 *.203.150.199
이 곳 부산 해운대는 화창한 날씨네요.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 장우산 챙기고 왔는데 별로 필요 없네요.
주말에는 육아에 매진하시는 날이시죠.
저도 부모님 잘 모시다가 올라가겠습니다.
힘들지만 너무나 기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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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10:10 *.38.222.35
훔.. 사실 고백하지만.. 저는 우중충한 영국풍의 날씨를 참 좋아합니다.. ;;;.ㅋㅋ. 비오기 직전의 거뭇거뭇한 구름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그런 날씨요... 이상하죠?? ㅋㅋ.. 왠지 그런 날씨가 좋더라고요..^^
주말엔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한규님 같은 아빠가 있는 딸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그냥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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륫성원
2010.06.19 05:34:30 *.143.156.100
27일차 출첵
감기와 장염걸렸던 둘째가 많이 좋아져서 오늘 점심은 냉면집으로 외식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때에는 상황봐서 한강 고수부지에 나들이를 가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장마철이 시작될쯤 되었나요. 어제 저녁부터 날씨가 흐리네요

문화부족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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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34:21 *.203.150.199
주제넘은 말씀이지만 장염 이후에는 냉면같은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좋을 것 같은데요.
시간으로 봐서 이미 드신 것 같지만..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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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13:08 *.38.222.35
문화부족, 부족원분들 가족들중에 아픈분들이 많네요.. 한명이 나을만하면 또 다른 사람이 아프고.. ;;

둘째가 많이 좋아졌단디 다행입니다. 냉면은 맛있게 드셨어요???
맛있는 집 있으면 공유도 해주세요~~!! 근처 갈일 있으면 먹으러 갈수도 있으니.ㅋㅋ.^^

어젠 저녁 날씨가 그래도 좀 선선해서 한강에 사람들 많았을것도 같은데.. 나들이도 갔다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성원님도 주말 잘 보내세용!!^^ 오프 모임 때뵙진 않았지만, 사진을 뵈서 부쩍 가까워진느낌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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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9 05:37:20 *.198.224.72
27일차 출석임돠
어제 늦게 자서 못일어나면 어쩌나 했었는데
이제 제시간에 일어나는건 몸에 밴 모양이네요
어제는 출첵하고 다시 잠들어버려서 ㅠㅠ
오늘은 선영님처럼 옷장정리하며 잠을 물리쳐볼까 해요.
모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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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42:57 *.203.150.199
녜 저도 몇 시에 잠자리에 들든 4시 15분경에는 요즘 자주 눈이 떠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인선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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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14:51 *.38.222.35
인선님!! 오프모임 사진 보면서.. 선영님께 선물주는 사진을 보면 굉장히 부끄러워하시는... ㅋ.. 그냥 그사진보고.
되게 소녀같으시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갔어요~~!!!^^

일 하시는게 장난 아니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쓰는 것 같은데, 건강 꼭 챙기면서 일하세용!!!^^

뭐니뭐니해도 건강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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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9 05:44:36 *.137.218.227
27일차 / 정광용 / 출석~

저도 어제 야근 후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가 다 되었는 데,, 월드컵의 유혹을 못 뿌리치겠더군요,,
독일 대 세르비아전 보다가 차마 끝까지는 못 보고 전반전만  보고 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같은 날 너무 좋네요,, 휴일에 비가 오고,,, 분위기 차분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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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32:26 *.203.150.199
그렇죠.  남자들은 우리나라 경기가 아니더라도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힘들죠.
그래도 우리들은 단군의 후예들이기에 잠은 자야 합니다. 고고~
서울은 비가 오는 모양이네요.
이 곳 부산은 날씨 너무 좋군요.
지금 해운대의 Sea Cloud 호텔에 부모님 모시고 왔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좋네요.
벌써 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를 아버님께서 좋아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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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18:55 *.38.222.35
광용님도 야근이 많으신가봐요..(어느 직장인이 아니겠냐만은.. ;;) 평일에 많이 못 잔 잠. 주말에 푹 주무셨는지..??

주말에 많이 자두지 않으면 한주가 너무 힘들더라고요...ㅜㅜ.

신비주의 일관하시는 광용님.. 얼굴 좀 보여주세요.ㅋㅋ(집요하죠?? 보여주실때까지. 말씀드릴 작정.. ㅋㅋ.. 아니 뭐 정 2차 오프때까지 안보여주셔도 상관은 없지만.. 얼굴 미리 뵈면 좀 더 친한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강한 믿음이..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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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9 05:58:25 *.122.208.191
27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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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20:29 *.38.222.35
으흐. 필살기 번개 하고 집에 가셔서, 술좀 드시고 주무셨는지??? .. 모임 때는 술을 너무 적게(?) 마셔서.말이죠.ㅋ..

저녁 이른 시간에 잠이 오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 기원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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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9 06:04:11 *.137.218.227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 되시고, 아버님의 건강과 안녕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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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25:55 *.203.150.199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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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08:17:15 *.107.193.58
욱진님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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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9 17:26:20 *.203.150.199
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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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22:16:31 *.72.153.134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갔나 궁금해서 꼭 한번씩 더 클릭하게 됩니다. 오늘은 출근하지 컴퓨터와는 멀리 살았습니다.  인터넷 이제야 합니다. 일지쓰려구요. 흐흐흐. 맨날 점심때 쓰다가 토요일 일요일은 아무때나 쓰구.
또 하루가 간다는 게 무섭습니다. 누가 시간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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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19:58 *.38.222.35
저도요.. 댓글 개수 보고 깜짝.. 그래서 들여다보고...ㅎㅎ.. 맞아요.. 하루가 넘 빨라요.. 그 시간 저도 좀...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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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0 04:04:57 *.38.222.35
부산 잘 다녀오세요.!!^^ 지금쯤 부산이겠네요. 해운대 바다... ㅇ ㅏ.. 가고 싶네요.^^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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