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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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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0년 6월 20일 01시 14분 등록
오늘은 부산부족 2차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부족장(최금철님), 지금(강경란님), 매실(이재정님) 그리고 높이 나는 새(최은진님) 이렇게 네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나경님께서 회사 일 때문에 함께 자리하지 못하셨지만 다음 모임때는 함께 하실껍니다.

확실히 두번째 만남은 훨씬 더 친밀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로 서로에게 인사를 하였고,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족장님은 회사 일로 바쁘시지만 열심히 단군의 후예를 하시고 계시고,
-지금님은 여유롭게 108배를 진행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매실님은 이제는 시간이 되면 눈이 자연스럽게 떠진다는 미담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야근과 월드컵의 유혹으로 분발이 필요함을 전했답니다.

시즌이 시즌인지라 월드컵 이야기를 한참 나누었습니다.
또한 세계여행 이야기와 단군의 후예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서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2명이 1년 정도 세계여행 할려면 약 5000만원의 경비가 든다고 합니다. 열심히 저축해야겠습니다. ^^)

크기변환_부산부족27일.JPG
(강선생님께서 부산부족을 위해 준비해주신 맛있는 수박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다들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도 잘 하고 계셔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흐뭇했습니다.
혼자 했으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을 하셨는데.. 백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매일 부산부족을 위해 아침 문자를 보내주시는 우리 부족장님...
지금처럼 부산부족 모두가 함께 100일을 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은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3차 오프모임 때 각자의 미담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3일 3차 오프모임 때 이 정도의 목표를 이룰 것이다'를 다시금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족장님 1차 초고 완성
-지금님 70배 예상
-매실님 3독 독파
-저는 엄마를 부탁해 필사 완료 및 40편 정도의 짧은 글 작성
제가 기억하고 있다가 3차 모임 때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IP *.78.1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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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6.20 01:17:59 *.78.193.125
갑자기 번개가 치면서 비가 쏟아지네요...
저는 오늘 단군의 후예를 마치고, 후기를 쓰고 잠들려 합니다.
번개 치는 소리가 꽤 무섭네요.. 빨리 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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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20 05:01:09 *.70.143.177
안그래도 어제 글쓰기 부족 모임에서 오늘 부산부족도 모이는 날인데..라는 말 나누었습니다.
3차 모임에서의 목표를 나누고 헤어진 점이 눈에 띄는데요. 좋습니다^^

그렇죠..? 뭐니뭐니해도 "함께 하는 힘"에 대해 놀라기도 하고, 감동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말씀처럼 부산부족 여러분 지금 이대로 100일 완주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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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6.20 07:47:49 *.78.193.125
모두가 함께 하는 힘을 말씀하셨는데.... 참으로 강력한 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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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06.20 09:49:12 *.22.88.2
총무 후기 올리느라 수고 했어요~
수박으로 27일차를 표시한 저 센스는 ? ㅋㅋ
아침에 컴이 안 켜져서 잠시 당황했다는...
고인돌이 사용하던, 안방에 있는 컴으로겨우 출석 체크.
만나서 좋았고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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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6.20 10:45:24 *.131.6.88

매일 문자 보내주시는 부족장님
함께 하며 지켜보고 계실 꺼라는 단군님들
사부님

63일차 2차 오프모임에
부산부족 선물 리스트 재미납니다
중간점검,
100일 후 전체모임에 대한 이야기
아직도 가야할 길 책 건내주시는 부족장님
지금도 가야할 길이네요
혼자라면 108배 못할겁니다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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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19:37:18 *.78.254.25
ㅋㅋ 센스있는 27에 한표!!
즐거운 모임, 좋은 사람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 부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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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21 19:26:58 *.190.106.2
아.. 사랑스러운 도시 부산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다음에 부산에 놀러가면 반겨주십니까?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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