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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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0일 03시 24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어제 뵙고 이렇게 출석글을 올리니 전보다 훨씬 더 반갑고 다정한 느낌이 드네요! ^^

어제의 부족회의는 '행복한 공명'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3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Flow)'을 경험했다고 해야 할까요?

가슴이 듣고, 가슴이 이야기 하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인장의 꽃말은 '사랑, 정열, 열정' 이라고 합니다.

마치 끓는 점에 이르고자 하는 단군이를 향한 우리의 '열정'을 상징하는 듯한 꽃말인 것 같습니다.

부족장님! 어제 선인장 감사드리구요!

치악산 조선생님! 제가 먹어 본 그 어떤 감자떡 보다 최고의 감자떡이었습니다.

한분 한분 생생하게 떠올라

어제의 이야기 전해 드리고 싶지만,

사진을 찍어 주시고 후기를 올려주실 분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평소보다 조금 긴 출석 글을 남겨 봅니다.


4주차의 마지막 날!

어제의 모임으로 새롭게 서로의 기운을 나눈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모임의 참석 여부와는 상관없이

삶을 향한 우리 모두의 아름답고 행복한 공명이 서로에게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

IP *.7.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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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0 03:47:25 *.176.113.147

027-슈글부족-배요한

저도 모무들 다시 보고 참 좋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단군일지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후기는 우리의 진현주님이 사진과 함께 잘 올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현주님, 부탁해요!! 이심전심으로 알고 있었지요? 모임 후기 작성자로 가장 적임자라는 걸!! ^^)emoticon

오늘도 좋은 아침!


추신: 그런데 제게 조금 곤란한 일이 생겼어요.
          어제 핸펀이 어쩌다 물에 떨어졌는데 먹통이 되어버렸어요.
          다른 폰으로 교체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만약 월요일까지 출장 중이어서 출첵 대출을 해야한다면
          경인님께 좀 부탁해주세요.
         월요일 이후 제가 새 전화번호를 공지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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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28:29 *.197.63.9
당신은 수글부족 위해 태어난 사람, 우리는 그 사랑받기 위해 모였지용.   ^-^*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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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3:48:46 *.197.63.9
20100620(일), 028, 수글 정선이 (04:00~07:00) 행복한 공명에 동참하는 새벽 글쓰기 부족 화이팅! 

떡도 선인장도 사람도 이야기도 넘치는 부족원의 열정도 모두모두 너무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알라뷰~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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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0 07:55:16 *.176.113.147

시간을 내어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어제 써니님이 구본형 선생님에 대해서 스승으로 존경을 표하면서 '10가지 특성 중 9가지 단점이 있다해도 1가지 장점을 보시는 분'이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써니님의 댓글들을 보면서 '써니님이 그런 훌륭한 점을 닮아가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밝아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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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6.20 04:42:59 *.205.33.64
028 수글부족  조동익

큰 용기를 얻고 내려온 off line 모임.... 좋은분들과 좋은 만남 행복했구요...
선인장이 그런 꽃말이 있었네요....
빨리 옥수수 철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다음모임땐 옥수수 삶아서 가지고 갈께요
여수에서 와주신 선생님 때무넹 자극 크게 받고 다시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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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18:59 *.197.63.9
emoticonemoticon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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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6.20 04:44:18 *.178.235.77
028-수글-김유진

선인장을 볼때마다 부족장님과 어제의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요.
강원도에서부터 준비해오신 온기가 남아있는 감자떡에선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 먼길 여수에서부터 애써 올라오셔 더욱 자리를 빛내주신 이 헌님은 잘 내려가셨겠지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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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35:58 *.197.63.9
너무 예뻐지는 그대에게 샘나! 흥~   나눠줭~    ㅎㅎㅎ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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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20 05:06:13 *.70.143.177
덕분에 어젠 저도 왼종일 행복감에 젖어 하루를 보냈습니다..
글쓰기 부족 여러분들은 조용하지만, 가슴 깊이 흐르는 정을 지니고들 있는 분들이세요..^^

멀리서 오신 두 분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족원들을 위해 선인장을 준비한 요한님의 자상한 애정에 감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도 감사하다 전해달라 하십니다. 덕분에 어제 한참동안 단군이들에 대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100일 뒤엔 어디에 출석 체크를 하지?"라고 말씀하시던 유진님의 마음이 제게 좋은 인연에 대해 또 한번 감사하게 하였습니다.

어제 먹은 베이글과 감자떡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풍성한 밥상이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음식을 나누며 따듯한 마음,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거.
제가 바라는 행복입니다..

덕분에 어젠 왼종일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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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41:32 *.197.63.9
emoticon     靑出於藍청출어람!  

우리와 함께

수글 부족이라면 따땃이 업어드리며 간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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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0 08:08:59 *.176.113.147

수희향님
어제 참 반가왔습니다.

말이 그렇지 부족들의 모임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기꺼이 참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 정성과 흔쾌한 마음이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구본형선생님도 선인장을 좋아하셨다니 기쁩니다. 수글부족이 앞으로 100일 기간 동안 매일 아침 글쓰는 책상앞에 두고  위로받거나 이야기를 걸만한 작은 화분을 사서 나누고 싶었던 것이 제 원래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반갑게 생각해주시는 과정에서 자꾸만 좋은 의미가 부가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단군 프로젝트가 참 잘 진행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수희향님의 역할과 몫이 참으로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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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05:18:45 *.46.234.81
좀 늦긴 했지만 출석 인사 남기구요.
.어제 뵈었던 분들 한분 한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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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2010.06.20 06:26:09 *.197.63.9
사진과 글로도 말해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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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2010.06.20 05:50:29 *.201.237.169
수글 김정원.
어제 다들 너무 반가웠씁니다`!
ㅎㅎㅎ
다시 마음 다잡고 시작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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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16:47 *.197.63.9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모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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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2010.06.20 05:52:51 *.214.161.189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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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23:10 *.197.63.9
emoticon   ???     다음 모임까지 기다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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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0 06:33:51 *.197.63.9
경인님, 몸짱 마음짱!!! emoticon 민첩한 노동제공, 후덕한 속정 제공!! 덕분에 수글 부족 전원 행복하다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 부탁해요~~~~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남자라면 모름지기 그대와 같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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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06:59:35 *.135.205.56
028-수글-이희석
오프라인 모임이 온라인에서의 소통을
더욱 아름답고 진하게 만들어 주었네요.
함께하지 못해 무지 아쉽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나아가야겠지요. ^^

아슬아슬하게 오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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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2010.06.21 00:22:56 *.197.63.9
잠깐이라도 들렸으면 좋았징. 안고 없는 찐방이잖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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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1 05:44:16 *.176.113.147

제 핸펀에 문제가 있어 희석님이 보내준 문자를 아주 늦게나 보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모임장소에서 경인님께 희석님에게 전화하도록 부탁했어요. 서울대 입구 역 근처에서 강의가 있었다면서요? 모임 장소 근처 강남역 주변에서 강의하는 것도 아니고...아침부터 경황도 없고 그랬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금번 모임에서 조동익님께서 '강원도로의 초대'를 다시한번 제안하셨어요.
구체적인 일정을 한번 잡아보겠지만, 다음 모임에는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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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6.20 14:50:39 *.35.254.135
028-김선관

부족장님 핸펀 고장난줄도 모르고 새벽에 문자날렸드랬습니다.
저도 인터넷 고장으로 2~3일간 출췍을 문자로 날리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인터넷이 안되니 쪼가 불안하고 뭔가 허전한 느낌.
오늘 사무실에 출근하여 늦게나마 출췍 합니다.

아~~어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여수에서 5시간 버스타고 간 저의 정성이 닿아서였을까요?!
다들 서로에게 감동하시고 지지하면서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김경인님 든든한 열정이 충만한 모습 너무나 멋졌습니다.
새벽마다 수글부족 마당을 열어주신분이 누구신가 궁금했었고,
 또 부족장님, 김유진님, 햇살님, 현주님, 재동님, 써니언니, 수희향님, 조동익님...
여러분들을 뵙고 행복했습니다.
글고 어제 모임끝나고 오랫만에 서울을 싸돌아다닐려다
피곤이 몰려오는 바람에 걍 버스타고 내려오니 밤 9시.

100일이 끝나기전 50일쯤에 다시 만나으면 좋겠습니다.^^
자주자주 만나요.
토요일에 만나면 전 언제든지 5시간을 달려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수글부족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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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0.06.21 00:24:21 *.197.63.9
열혈여아도 있다는 걸 그대를 보면 알게 됬지. 그랬구나. 잘했네. 쉬어야지. 또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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