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2677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저마다 지니고 있는 이상, 그리고 현재의 모습, 그 사이의 괴리.
그 차이를 넘어서고자 하는 분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인님 말마따나 직장에서 몇 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과도 나누기 힘든 대화를 서로 알게 된지 한달이 채 안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 예사롭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걸어온 길도 다르고, 나이 성별 하는 일 모두 다르지만 그 차이를 넘어 다가오는 동질감이 있기에 그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임장소 아띠제(artisee).
불어를 잘 모르기에 영어의 artist가 아닐까 지레 짐작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저마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몸소 자신과 그리고 타인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artist 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100일간
저마다 창조의 희열과 고통을 함께 맛보며 그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며 설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모임 후 생각나는 바를 적은 글이니 '후기'라고 해야겠지만, 이 글이 유일한 후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현주!! 알겠지?? ^^ )
IP *.46.234.81
그 차이를 넘어서고자 하는 분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인님 말마따나 직장에서 몇 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과도 나누기 힘든 대화를 서로 알게 된지 한달이 채 안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 예사롭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걸어온 길도 다르고, 나이 성별 하는 일 모두 다르지만 그 차이를 넘어 다가오는 동질감이 있기에 그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임장소 아띠제(artisee).
불어를 잘 모르기에 영어의 artist가 아닐까 지레 짐작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저마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몸소 자신과 그리고 타인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artist 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100일간
저마다 창조의 희열과 고통을 함께 맛보며 그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며 설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모임 후 생각나는 바를 적은 글이니 '후기'라고 해야겠지만, 이 글이 유일한 후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현주!! 알겠지?? ^^ )
댓글
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