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김경인
  • 조회 수 317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0년 6월 20일 23시 19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 했었죠.

베란다 창문과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까슬까슬한 여름 이불위에서 선풍기를 틀어 놓고 낮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포근하고 마음 편하게 낮잠을 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덕분에 이 시간에 자지 않고 출석부를 정리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경연 홈페이지를 눈팅만 하던 제가

어느새 이곳을 온라인 공간의 베이스캠프라 여기며 

자주 찾게 되고, 잠시 마음을 내려 놓고 기대어 쉬어 가는 그런 곳이라 여기게 되었습니다.


칼릴지브란의 말처럼 ‘한 자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각자 서로를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가슴을 지닌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혹시나 출석부에 실수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정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좋은 꿈 꾸셔요! ^^


수글부족_4주차출석부.jpg



IP *.109.55.177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10.06.21 00:17:03 *.197.63.9
emoticon     우와, 벌써 4주차닷. 나 뭐했지???

함께 시작했던 분들 모두 다시 함께 가길 바라고요, 나머지 기간도 모두 화이팅합시다~~~~~~  ^-^*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06.21 10:05:04 *.119.66.13
경인님 말씀이 나날이 깊어지는데요..그만큼 수글부족원들이 정이 깊어진다는 의미이겠죠..? ^^

이번주 100% 출석이 무려 6분이나 되시네요! 놀랍습니다!
요한님, 선이님, 경인님, 동익님, 선관님, 유진님. 대단하세요. 거의 습관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이번주엔 특히 요한님과 선이님 글고 경인님 사이의 따듯한 응집력이 빛을 발한 한 주 같아요.
수글 부족의 힘이겠죠..

어느새 5주차, 30일을 통과하는 주를 맞이합니다. 
조용히, 그러나 끈끈한 저력으로 다같이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수글부족 여러분을 뵈면서 제가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지치지 마시고, 또 한주 새로운 역사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1 [출석체크-27일차-문화부족] [38] 미나 2010.06.19 2423
4000 [출석체크 - 027일차 - 꿈벗부족 ]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10] 이효은 2010.06.19 1964
3999 [출석체크 부산부족] 027일차, 오늘 만납니다 [7] 최금철 2010.06.19 1887
3998 [출석체크] 6일차_필살기 부족 [5] 임소연 2010.06.19 1896
3997 [같이 가실래요? ^^] [9] 수희향 2010.06.20 1882
3996 [모임후기]부산부족 2차 오프모임 file [7] 높이 나는 새 2010.06.20 2139
3995 [출석체크_028일차_수글부족] 행복한 공명 [23] 김경인 2010.06.20 1990
3994 [출석체크_028일차_꿈벗부족] 고요한 새벽의 일요일 [23] 영실 2010.06.20 1928
3993 [출석체크-28일차-문화부족] 문득.. [9] 미나 2010.06.20 1988
3992 [출석체크 부산부족]028일차, 변함없는 하루 [5] 최금철 2010.06.20 1873
3991 [출석체크-7일차-필살기부족] [6] 이경우 2010.06.20 1960
3990 [출석체크_028일차_외국어부족] 일요일 하루! [13] 이희청 2010.06.20 1916
3989 [수글] 모임후기인 듯 아닌 듯 file [9] 신재동 2010.06.20 2371
3988 [출석부_4주차_외국어부족] 외국어부족 화이팅~~!!! file [4] 이희청 2010.06.20 1920
» [출석부_4주차_수글부족] file [2] 김경인 2010.06.20 3170
3986 <외국어부족 29일차 출석체크> 식스팩 [35] 최주옥 2010.06.21 2371
3985 [출석체크_029일차_수글부족] 다섯 번째 주 시작 [16] 김경인 2010.06.21 1961
3984 [출석체크_029일차_꿈벗부족]좋은 하루 보내세요~ [33] 영실 2010.06.21 2118
3983 [출석체크 부산부족] 029일차, 한 주가 시작됩니다. [3] 최금철 2010.06.21 1902
3982 [출석체크-29일차-문화부족] [13] 미나 2010.06.21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