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 조회 수 2713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벌써 1/3이나 왔네요!
같이 하기 때문에 오늘을 맞이했구나 싶습니다.
또 그렇게 같이 끌어주며 한 고개 넘으면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우리의 꿈도 자라고 있습니다.
화이팅 ! 외국어 부족 여러분 ~~~~
IP *.64.58.192
같이 하기 때문에 오늘을 맞이했구나 싶습니다.
또 그렇게 같이 끌어주며 한 고개 넘으면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우리의 꿈도 자라고 있습니다.
화이팅 ! 외국어 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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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이모 삼촌 걱정해주신 덕에 오늘 12:20분에 '단군낭자'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3.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오늘 새벽부터 진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침까지 기다려 첫째 놀이방 보내고 병원갔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보다 여유롭게 대처했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구요..물론 아내는 똑같이 힘들었겠지만 ^^
태교도..관심도 잘 못해줬는데...낳을때까지도 긴장을 안해서 미안했는데...
막상 분만실에서 얼굴보니 울컥하더라구요..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와이프랑 보고 웃었답니다..
아...대신 얼굴은 더 작습니다 ㅋㅋ 암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양어깨가 무겁네요 ㅋㅋ 더 열심히 단군프로젝트 실천하겠습니다.
아....아마 울 딸이 대한민국 직접응원하고 싶었나봐요^^ ㅋ 새벽에 같이 응원하려구요 ㅋㅋ
p.s : 영아님! 당분간 문자로 출쳌 해야겠습니다. 부탁좀 드릴께요~~~ ^^
3.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오늘 새벽부터 진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침까지 기다려 첫째 놀이방 보내고 병원갔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보다 여유롭게 대처했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구요..물론 아내는 똑같이 힘들었겠지만 ^^
태교도..관심도 잘 못해줬는데...낳을때까지도 긴장을 안해서 미안했는데...
막상 분만실에서 얼굴보니 울컥하더라구요..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와이프랑 보고 웃었답니다..
아...대신 얼굴은 더 작습니다 ㅋㅋ 암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양어깨가 무겁네요 ㅋㅋ 더 열심히 단군프로젝트 실천하겠습니다.
아....아마 울 딸이 대한민국 직접응원하고 싶었나봐요^^ ㅋ 새벽에 같이 응원하려구요 ㅋㅋ
p.s : 영아님! 당분간 문자로 출쳌 해야겠습니다. 부탁좀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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