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신종윤
  • 조회 수 2148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2010년 6월 22일 18시 11분 등록
외국어부족의 이희청님이 득녀했답니다. 그동안 언제 나올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다음은 이희청님이 전해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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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삼촌 걱정해주신 덕에 오늘 12:20분에 '단군낭자'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3.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오늘 새벽부터 진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침까지 기다려 첫째 놀이방 보내고 병원갔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보다 여유롭게 대처했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구요..물론 아내는 똑같이 힘들었겠지만 ^^
태교도..관심도 잘 못해줬는데...낳을때까지도 긴장을 안해서 미안했는데...
막상 분만실에서 얼굴보니 울컥하더라구요..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와이프랑 보고 웃었답니다..
아...대신 얼굴은 더 작습니다 ㅋㅋ 암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양어깨가 무겁네요 ㅋㅋ 더 열심히 단군프로젝트 실천하겠습니다.
아....아마 울 딸이 대한민국 직접응원하고 싶었나봐요^^ ㅋ 새벽에 같이 응원하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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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IP *.96.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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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18:20:21 *.93.45.60
축하합니다. 일지에...진통이 있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궁금했었습니다. 태어났겠구나 했었는데, 좀 오래 진통하셨나? 아무튼 축하합니다.
오빠를 쏙 빼닮은 동생이라구요? 하하하.
 산모와 딸아이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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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22 18:50:31 *.246.43.173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단군낭자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아! 그 아가 너무 보고싶당!
산모도 아가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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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22 20:15:23 *.190.106.2
앗!! 희청님 드디어 단군낭자 태어나셨군요!!
월드컵 베이비 인가요?!!
왠지 오늘 단군낭자 덕분에 축구경기 선전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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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22 23:10:55 *.233.253.33
월드컵 베이비+단군 베이비==>단군낭자 입니다.
<단군 베이비>가 더욱 강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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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21:35:41 *.118.92.117
드디어 단군낭자가 탄생하였군요!
추카추카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이요~!

최연소 단군이가 되었군요 ㅎㅎ
태어나자마자 아빠와 함께 월드컵 16강 응원을 할 아주 예쁜 아가군요~ ㅎㅎ

좋은 계절, 좋은 시기에, 아빠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태어난 행운의 아기인 것 같습니다.
보지 않아도 그 예쁜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축드리며, 이희청님 더욱 힘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가정 영원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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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21:57:35 *.109.25.2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단군이의 기를 받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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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2 23:13:42 *.197.63.9
emoticon  축하합니다! 변경의 딸로 야무지게 키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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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6.23 00:09:18 *.131.10.149
축하
축하드립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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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3 01:46:47 *.176.113.147

이희청님,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기의 모습과 그 모습에 좋아라~하는 이희청님 가족들의 모습들이 상상이 가네요.
앞으로 남은 70일 동안은 외국어도 좋지만 매일매일의 아기 모습에 대해 글쓰기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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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옥
2010.06.23 03:15:29 *.64.58.192
^^ 희청님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아 !! 보통 아기가 아닐 듯 싶어요 이렇게 여러 사람의 축하와 사랑 속에 태어난 아기는 분명 영웅의 전조가 보이는 데요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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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23 04:26:59 *.38.222.35
우와 축하드립니다~~!!!^^ 단군이답게 씩씩하게 크겠네요. 지금쯤 이쁜 둘째와 축구경기 즐기고 계시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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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06.23 04:29:58 *.22.88.2
^^ 축하 드립니다.
단군의후예, 부산 부족의 이름으로 그대 아이의 평생 건강과 행복을 명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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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23 05:30:19 *.233.253.33
한국 16강 진출! 단군낭자 복둥이!! 
대한민국 만세! 51명의 단군이들과 단군낭자 만세!!!
여기는 중국! 홀로깨어 하나 더! 를 외치며 축구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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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6.23 09:42:24 *.242.52.22
축하 드립니다.
엄마, 아빠, 당군낭자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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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6.23 09:49:57 *.136.49.41
와~~ 많은 분들이 저희 단군낭자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기다 대한민국 16강 진출하여 딸아이와 같이 응원한 보람도 있네요^^

뭐라고 해야하나..드릴말씀이... 그냥.. 
사실 30여일 정도 알게된 인연일터인데...
이렇게 많은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짧은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비록 한분한분 얼굴뵙지는 못했지만
단군 프로젝트라는 명목하에 알게 모르게 이어주는 끈끈한 정이 있나봅니다. 
자신의 변화를 위해 100일동안의 노력과 고통을 함께 한 이들....
특히 저에게는 단군낭자라는 둘째아이와 같이한 인연이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껍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

다음번에 단군낭자랑 같이 인사드릴께요^^;;
다들 좋은하루 되시구요. 프로젝트 끝까지 완주하셔서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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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23 10:02:58 *.9.57.119
다시 한번 축하축하 드립니다.
건강과 축복을 기워합니다.
참 좋은 날 태어났군요..
대한민국 원정 첫 16강 진출의 함성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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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6.23 15:58:11 *.244.221.2
온국민이 행복한날 세상을 보게된
복덩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축하하고 행복할 일들만 있을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ㅎㅎ

정말 축하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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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6.24 11:51:26 *.119.209.11
희청님껜 당연히 복덩이겠지만, 우리들에게도 단군낭자는 복덩이에요.
'단군 복덩이' 탄생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복덩아~~ 건강하게 밝게~ 꿈꾸는 멋진 사람으로 자라렴~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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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24 13:17:38 *.38.133.49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내가 출산하는 날 같이 분만실에서 출산의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정말 출산이라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100일의 영웅여정기간에 태어난 아이라 더더욱 뜻깊어실 듯.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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