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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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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최주옥
  • 조회 수 2166
  • 댓글 수 9
  • 추천 수 0
2010년 6월 24일 03시 33분 등록
어둠 속에 있는 새벽을
녹이는 뜨거운 심장을 당신은 갖고 있는가?
그대의 뜨거운 심장은 무엇에 가장 요동치는가?

아직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제게 그냥 뜬금없이 떠오르는 질문입니다.

 외국어 부족 화이팅 !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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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6.24 04:55:51 *.142.171.29
32일째 . 이영아 출첵합니다.
저 역시..한쪽 눈만 뜨고 자판을 두드리다가 주옥님의 글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나의 뜨거운 심장은 무엇에 가장 요동치는가...'
쉽지않은 물음에 졸음에서 깨지 못했던 눈이 뜨이고, 정신이 또렸해집니다.

'무엇을 위해 이 힘들고 고생스러운 길을 가고 있는가?'
무엇을 위한 일인지 출사표를 통해 당당히 밝혔지만, 그나마도 사실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한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지 않을 수 없네요.
32일 씩이나 된 지금 너무나 뒤늦은 고민인가요...? ^^;

......... 희청님이 오늘은 소식이 없네요. 아마도 꼬마공주님에 축구경기까지 더해져서 희청님께는 남들보다 힘든 며칠이 될 듯 합니다. 희청님께 응원의 메세지를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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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05:29:10 *.72.208.16
출첵! 질문도 그렇지만 영아님의 댓글에서 '한쪽 눈만 뜨고 자판을 두드리다가' <== 이거 보고 완전 깜짝! 나도 오른쪽 눈만 뜨고 있었는데~ ㅎㅎ 오늘도 새벽,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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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6.24 05:49:07 *.10.42.131
32일차 / 이호금 / 거의 두눈 모두 감고 있다시피 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실눈 뜨고 있다 깜놀..
희청님이 단군낭자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시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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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2010.06.24 05:56:21 *.48.66.169
출첵^^* 하하 두눈이 너무 무거워 거의 감고있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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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05:57:25 *.70.143.80
오늘은 각 부족별로 한두분이 안보이시네요. 여기도 역시나..
자, 서로 이름들 한번씩 불러주고 계속 힘내서 홧팅하죠.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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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6.24 07:48:10 *.246.43.173
32일차 / 현지시간 6시 42분 / 앗! 지각입니다.
지금도 눈이 잘 안떠집니다. 어제 늦게 자더라니......ㅉㅉㅉ
지각했어도 끝까지 따라갑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왔으니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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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6.24 09:27:02 *.244.221.2
032일차/ 박석준/ 크흑...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출첵합니다;;
흐메... 페이스가 흐트러졌나봐요...ㅠ.ㅠ
그치만 포기는 없습니다!!! 화이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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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6.24 11:44:57 *.136.49.41
32일차 / 이희청 / 제가 마지막인가요? ^^
지금 퇴원해서 단군낭자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자고있는 아기를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
이모 삼촌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음..지각하니 맘이 시원섭섭하네요 ㅋㅋ
핸드폰을 차에 두고 첫째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 버리는 ....
어이없는 실수로 제가 세운 목표가 날아간느낌! ㅋㅋ
사실 어제 새로운 목표하나를 세웠는데..^^
아쉽지만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프로젝트 가동입니다~~!
(영아님! 1주일정도는 문자로 출첵해야 될수도 있겠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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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20:06:52 *.230.55.212
아니요. 제가 마지막이네요 ^^;;
지금 거의 일주일째 알람은 듣지도 못하고 자고있습니다.
언른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립니다. ㅠㅠ
오늘은 아~주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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