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김경인
  • 조회 수 2390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0년 6월 25일 03시 31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할 또 다른 새벽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서른 세번째 거듭났습니다.

저는 '거듭나다' 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니,

'지금까지의 방식이나 태도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다.' 라는 뜻이네요.

바로 우리들 이야기죠.


우리들이 실천한 정신적 가치가 벌써 33억원이 되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가치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상상만해도 너무 좋네요 ^^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새롭게 거듭나는 새벽!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IP *.1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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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5 03:43:57 *.197.63.9
20100625(금), 033,. 수글 정선이(04:00~07:00) 거듭나는 새벽, 우리들이 그리는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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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5 04:20:01 *.176.113.147

033-수글부족-출책-배요한

일하다가 잠을 너무 두서없이 잤네요. 몸이 찌부뜨뜨----
그래도 힘을 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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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6.25 04:53:09 *.176.113.147

고마와요.
누군가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정말 든든하고 힘나는일...!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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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5 04:26:05 *.197.63.9
혹시 늦나, 알람을 끄고 잠든 게 아닐까 다시 들어와 봄.^^ 잠을 푹 자야 하는 것이더라고요. 수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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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6.25 04:45:16 *.186.224.95
033-수글-김유진

교회에서 많이 듣던 단어~ㅋㅋ 한때 좋아했던 단어~
정말 단군이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거 맞네요.^^ 
전 금요일이 왠지 좋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고 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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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주
2010.06.25 04:50:27 *.120.2.116

033-수글-진현주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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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4:52:57 *.46.234.81
거듭나는 분들께 축하를.. 전 거듭나려면 아직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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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6.25 04:54:46 *.205.33.64
033 수글부족  조동익

겨우 전화해 주셔서 일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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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5:16:41 *.135.205.56
033-수글-이희석
이제 눈은 착착 잘 떠집니다.
반쯤 거듭난 느낌입니다~
나머지 반은 2시간을 온전한 몰입으로 보내어야겠지요. ^^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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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6.25 16:33:26 *.35.254.135
033-김선관

변산 대명콘도로 전직원 연수를 갔다가 이제야 왔습니다.
어제 밤에 콘도안에 있는 PC방을 봐두고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PC방을 갔드랬는데
문이 잠겨 있어 허탈허탈~~
휴대폰도 방전되어 어느누구에게도 대리출석을 부탁할 수 없는 상황....
방에는 직원들이 자고 있어 콘도 로비에서 2시간 동안
구본형샘의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었습니다.
조용하고 넓은 곳에서 혼자 책 읽는 순간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어 행복했고
특히 용기에 대해 설명하신 내용들은 두고두고 보려고 업무일지에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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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03:42:58 *.109.27.152
" 자신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항상 새롭게 되려한다.
장애물을 만나면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소모한 에너지만큼 자신의 활력을 통해 세상으로 되돌려 보낸다.
성취를 통해 고무받고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스스로 격려한다."
저도 어서 빨리 '두려움'이 에너지 수준에서 '용기'의 에너지 수준으로 도약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절차탁마(切磋琢磨)'가 언젠가 아름다운 도약을 가능하게 해주겠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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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6.25 21:48:06 *.180.75.226
낯선 곳에서의 아침

P41-42 참된 내면의 잠재력을 통해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에너지 수준은 '용기'이다. 이 수준에 이르면 인생은 흥미롭고 도전적이며 자극적인 것이 된다. 용기는 우리에게 기꺼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해준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새로운 삶으로 전환시켜 준다. 성장이 목표가 된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고 하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항상새롭게 되려 한다. 이 수준에 이르게 되면 자신의 성격적 결함이나 두려움을 볼 수 있고 인정한다. 그러나 두려움과 결함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장애물을 만나면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세상으로부터 받아 자신이 흡수하고 소모한 에너지만큼 자신의 활력을 통해 세상으로 되돌려 보낸다. 그들은 성취를 통해 고무받고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스스로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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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8:56:46 *.124.233.1
저도 이 글을 읽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쫓는 긍정적인 행위를 뜻한다."
이 글을 읽고 또 하나의 사부님 글귀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오늘 제게 '용기'란 화두를 안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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