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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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서 컴퓨터 켜고 잠깐 다시 눈 붙였을 뿐인데.. 으흥..ㅜㅜ..
그 사이 4시가 지나버렸네요... 역시 일찍 잠드는 것이 관건.!!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항상 어렵습니다.ㅋㅋ.^^;;
무리 지어 가다가 지쳐 잠시 무리를 이탈한 기러기가 날아갈때처럼 나도 같이 무리를 이탈해 옆에서 같이 날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0일의 3/1도 훌쩍 지났어요. 끝까지 힘내서 날아보아요~!!^^
IP *.38.222.35
그 사이 4시가 지나버렸네요... 역시 일찍 잠드는 것이 관건.!!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항상 어렵습니다.ㅋㅋ.^^;;
무리 지어 가다가 지쳐 잠시 무리를 이탈한 기러기가 날아갈때처럼 나도 같이 무리를 이탈해 옆에서 같이 날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0일의 3/1도 훌쩍 지났어요. 끝까지 힘내서 날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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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어제 문화부족의 제 마니또 류성원님으로부터 도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1. Who? 스티븐호킹(이수정 저)
2. 세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가기모토 사토시 저)
큰애가 너무 좋아해요..
스티븐 호킹박사 이야기 재밌다고 아침에 등교 전에 열심히 보다가
아쉬워하면 학교 갔다고 아내가 얘기해주네요,,
제게 이렇게 뜻깊게 공헌해 주셨는 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무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책과 함께 카드도 보내 주셨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와 후의에 감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1. Who? 스티븐호킹(이수정 저)
2. 세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가기모토 사토시 저)
큰애가 너무 좋아해요..
스티븐 호킹박사 이야기 재밌다고 아침에 등교 전에 열심히 보다가
아쉬워하면 학교 갔다고 아내가 얘기해주네요,,
제게 이렇게 뜻깊게 공헌해 주셨는 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무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책과 함께 카드도 보내 주셨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와 후의에 감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하는게 이상해요. 딱 뭐라고 할수는 없는 미묘한 뭔가가 있어요.
일찍 기상하는 것과 매일 그리는 것, 그것은 저의 일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지만 문득.
문득, 정말 문득.
'내가 지금 왜 이걸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상이 되어서 그날그날이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는 욕심일까요.
그동안 한달이 지나는 동안에 밥먹고, 잠자고 친구들을 만나고 했지만... 그동안의 일이 딱히 뭐가 기억나는 것이 없는 것처럼, 일상이 되어간다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일찍 기상하는 것과 매일 그리는 것, 그것은 저의 일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지만 문득.
문득, 정말 문득.
'내가 지금 왜 이걸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상이 되어서 그날그날이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는 욕심일까요.
그동안 한달이 지나는 동안에 밥먹고, 잠자고 친구들을 만나고 했지만... 그동안의 일이 딱히 뭐가 기억나는 것이 없는 것처럼, 일상이 되어간다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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