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차 / 이희청 / 출석합니다.

벌써 2010년 절반이 지났네요. 단군의 시간(?)으로 날짜 체크하고 있었드만....
상반기 가장큰 수확은 아마 단군프로젝트에 도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군이도 절반을 향하는 지금...좀더 분발하여 좋은 결실 맺었으면 합니다.

과정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마지막 나에게 남겨질 좋은 결과물을 위해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하고 싶네요.
6월의 마지막날 하루.. 지금까지 시간들을 중간점검하고 반성할 부분과 수정할 부분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왠지 7월 1일...새롭게 시작해야만할것 같은 분위기 ㅋㅋㅋ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p.s : 저는 고스톱을 좋아해서 ㅋㅋ  38광땡은 고스톱은 아니구요..
        '섯다'라고 2장으로 승부하는거 있습니다. 암튼 38광땡이 최고랍니다 ^^;;
         오늘하루 38광땡으로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38일차/이영아 출첵 합니다~
ㅋ.. 정말 매일 아침마다 다양한 주제들이 오가는군요.
너무 다채로운데요~ㅋㅋㅋ

수희향님이 5주차가 지나고 올리신 글을 읽고, 새벽시간에 가끔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년내내 하루도 타지 않고 고이 모셔둔 자전거를 한번 타볼까 생각했는데... 오늘 난데없이 비가오네요. TT...
역시 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하늘의 계시 인가요?..ㅋㅋ
비오는 수요일 아침..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출석체크!~합니다. 주옥님 말씀덕에 한해의 절반을 무엇에 썼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종류는 많은데, 깊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상반기에 단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요즘 좀 삐걱거리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끝까지 자~알! 해볼랍니다~ 다들 힘냅시다~^^

37일차 / 이호금 / 그렇군요. 2010년도 절반이 지나가네요.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게하는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출첵 합니다~ㅎㅎ
어제도 늦은 밤 잠을 청하며 늦게 자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는 다짐을 계속 하기를 실천했습니다.
그 의지가 좀 먹인건지 눈을 비비며 이렇게 앉았네요 ㅋ
의지의 한국인으로 살기 힘드네요 ㅋㅋ
오늘도 축복 가득한 외국어 부족님들의 하루가 되길...^^

38일차 / 현지시간 5시 34분 / 1년의 반이 가고 후반기로 접어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나는 무엇을 했나>라고 생각했지요.
다시 힘을 내서, 후반기는 좀 더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지각쟁이 왔습니다~ -_-;
벌써 2010년의 절반이 뚝!!! 뿌러졌군요...ㅠ.ㅠ
내일은 7월의 첫날인데 확 바뀔수 있을지...ㅠ.ㅠ
그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화이팅!!!